제 생활이 백화점 다니고 마트가고 휴일날 잠깐 나들이 가는 생활이
다인데요
정장은 좀 부담스럽고 투자대비 별로 값어치를 못하는거 같아요
옷장 보관용으로 일년에 한두번 입을랑 말랑
또 제가 평범한 스타일은 별로 좋아하지 않고
싫증을 잘 내서 아무리 메이커사도 2-3년 지나면 입기 싫거든요
그래서 캐쥬얼하게 유행하는 청바지나 카고바지에 티셔츠정도 입고
세탁기에 윙 돌려버리는 스탈로 입고 싶은데
좀 나이에 걸맞잖을까요
아님 백화점 가고 마트갈때 정장풍으로 입고 다니면 부담스럽겟죠
나이가 드니 옷입는것도 괜히 신경쓰이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떤 옷을 입어야 될까요
39살 조회수 : 879
작성일 : 2006-05-02 11:41:24
IP : 125.137.xxx.2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나이
'06.5.2 12:45 PM (211.223.xxx.157)랑 같네요.
전 편하게 입고 다녀요.
애들 학교갈때나 시댁에 일 있을때나 친정에 친척들 모일때입고 갈
유행 안타는 걸 로 몇벌 있고요.
그 외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입어요.
참고는 전 청바지에 티셔츠입고 다니고요.
친구는 여성스러운 니트종류와 여성스러운 바지 종류를 입는데요.
나이가 아니라 편하고 좋아하는 옷 입어면 되지않나요.
제가 넘 편하게 입고 사나요. ㅎㅎ2. 전 40살
'06.5.2 3:04 PM (61.98.xxx.33)저도 그런데요
원피스 종류 사면 편하고 좋더군요 7-10만원이면 물빨래도 하고 좋아요
보통은 저도 청바지 티 잘입고요
엘르 베네통 닉스 잘입어요3. 38살
'06.5.2 4:24 PM (125.177.xxx.134)저두 청바지에 티 주로 입어요...전 둘째가 어려서 야구모자에 크로스백 운동화... 이러고 다니네요...
4. 저희
'06.5.3 12:45 AM (211.224.xxx.31)시어머니 되실 분은 아직도 청바지에 티셔츠 즐겨 입으시고 저도 안입는(사실은 못입는 ㅎㅎ) 스포츠 브랜드나 십대후반의 걸~들을 위해 나온 브랜드들 즐겨입으십니다.
물론 자기관리를 그만큼 하셨으니 그런 브랜드의 옷들이 몸에 맞는거기도 하겠지만..그렇게 입으시니 몸이 중력 반방향으로 넓어질 시간이 없습니다. ^^
차려야 되는 자리가 아니라 평상복이라면 전 좋아하는 옷을 입으시라고 무조건 강추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