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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사려구 한느데...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궁금이 조회수 : 871
작성일 : 2006-04-27 10:09:37
건강에 좋다는 마를 사서 남편도 먹고 저도 먹으려고 하는데요..

어디서 사면 좋은 마를 싸게 구입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아침에 출퇴근 시간이 서로 달라서 그런데 미리 갈아두어도 갈변하거나 그러진 않을까요?

알려주세요~~~

즐거운 하루들 보내시구요^^
IP : 222.106.xxx.8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06.4.27 10:14 AM (218.152.xxx.213)

    장터에서 어떤분이 파시는거 봤어요
    좋아보이던데... 함 찾아보세요..

  • 2. 승구마미
    '06.4.27 10:18 AM (222.120.xxx.46)

    저는 "진주마"에서 시켜먹는데 1년이 훨씬 넘은 것 같아요 5kg 장마로 사는데 30,000원에서 33,000원정도 하더라구요 신랑을 매일아침에 갈아주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면 약간의 색은 변하던데요 우유넣고 꿀은 안 맞아서 배쨈으로 해서 주는데 저는 잘 못 먹겠구 신랑만 잘 먹습니다. 진주마로 검색해보세요...

  • 3.
    '06.4.27 10:21 AM (218.48.xxx.113)

    진주마넷에서 주문해서 어제 받아서 오늘 아침에 첨 했는데,
    아무것도 안 넣고 먹으니 진짜 먹기 힘들더라구요..색깔은 쉐이크 같은데 맛은...
    우유랑 꿀 넣어야할거 같아요. 아침에는 방법을 몰라서리 그냥...
    남편이 위가 안 좋고 스트래스를 많이 받아서 하는데 폐에도 좋다고 하니 저도 같이 먹어요.

  • 4. ...
    '06.4.27 10:23 AM (211.172.xxx.14)

    청일 관광 농원에서 유기농마 사먹는데 좋은 것 같아요
    진주마도 먹어봤는데 유기농보다 싸지 않더라구요

  • 5.
    '06.4.27 10:23 AM (218.48.xxx.113)

    참, 가격은 장마 5키로 중품으로 19,000원 줬어요. (배송비 없고)

  • 6. 저도
    '06.4.27 10:34 AM (218.48.xxx.36)

    여기서 추천해 주시길래 진주마에서 주문하고 있어요.
    뚝상인가 부러진거 라는데 받아보니 상태 아주 좋았구요.
    (부러진거 별로 없었어요)

    지난달에는 2만5천원 이번달은 올라서 3만원.
    10kg가 생각보다 엄청 많은데 매일 갈아마시니
    한달만에 다먹었어요.

    저희도 흔히 하시는대로 우유에 꿀이랑 청국장 가루 넣고 갈아마셔요.
    생각보다 먹을만 하던데요.

  • 7.
    '06.4.27 10:52 AM (211.226.xxx.27)

    저도 마 사다가 아침마다 갈아먹고 싶은데 마가 비싸긴 하더군요.ㅋㅋ
    우유랑 마 적당히 갈아서 마셔봤는데 씹히는 맛도 좋고 괜찮던데.^^
    마를 너무 많이 넣으면 좀 미끌거려서 싫더라구요. 적당히 넣어서 갈아 마시는게 좋던걸요.^^
    날씨 더 풀리면 시골에 마 캐러 가야겠어요.
    예전엔 심심하면 캐다가 구워먹었는데 이젠 찾아보기도 힘들런지.ㅋㅋ

  • 8. 궁금
    '06.4.27 11:07 AM (211.59.xxx.164)

    마 갈을때 믹서기 말고 그냥 잘게 잘라서 도깨비방망이로 우유나 요구르트 같은거와 같이 갈아도 괜찮을까요? 집에 믹서기가 없어서요;;

  • 9. 궁금2
    '06.4.27 11:17 AM (58.143.xxx.4)

    마가 체질에 안맞는 사람은 없을까요 ....?
    따로 새글 올리기 뭣해서 그러니 아시는 분 답글 좀 .......

  • 10. 그냥
    '06.4.27 11:44 AM (58.120.xxx.173)

    갈아먹는 마정도면 뚝마도 괜찮아요. 저도 전에 10kg에 19,000원 정도 줬어요.
    뚝마라 기대도 안했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거저 얻은 기분이었어요.

  • 11.
    '06.4.27 1:08 PM (218.51.xxx.222)

    도깨비방망이에 갈아먹여요.
    마는 강판에 가는게 더 좋다고 하는데 그럴만한 정신이 없어서..
    마가 미끌거리고 한모금 입에넣으면 나머지가 막 쏟아져 들어온다고 싫어해서 전 얼음도 조금 넣고 같이 갈아줘요..(우유/꿀/얼음/마)

  • 12. 다래
    '06.4.27 5:32 PM (222.237.xxx.110)

    http://chungilfarm.cafe24.com/cart/?doc=main1.php&PHPSESSID=585a3c4bf6b0e4c7c...

    청일농장 마요
    값도 좋지만 믿음이 가서요

  • 13. 김명진
    '06.4.28 8:52 AM (222.110.xxx.253)

    저도 진주마에서 샀는데 얼려 논거 한봉지 뺴고 다먹었네요. 근데 얼린건 색이 변한것두 있어여..넣을땐 안그랬는데 빨리 먹어야죵...저는 우유에 올리고당 넣어 갈아 먹였는데 생마도 전..잘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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