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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갚다

소심녀 조회수 : 1,996
작성일 : 2006-04-25 13:04:31
오랜 숙원사업 빚 청산이었습니다
아무리 아껴도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더니
오늘 후딱 갚고 왔습니다 근 7년
갚고 갚아도 잘도 빚을 내는 신랑
갚고 나니 어찌나 속이 시원한지
빚 없이 살아보는게 소원이었는데
다리 뻗고 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일천만원 은행에 입금하고 오는데 봄 햇살이
더 눈부시더이다
IP : 220.123.xxx.19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해요
    '06.4.25 1:07 PM (58.120.xxx.211)

    속이 다 시원하시겠어요~

  • 2. ..축하..
    '06.4.25 1:10 PM (211.114.xxx.41)

    정말 축하드려요.. 앞으로 신랑님께 빚 내지 말라고 다짐 받으세요.

  • 3. 축하~~~
    '06.4.25 1:26 PM (222.113.xxx.212)

    이제부터 새출발이군요 축하드려요~~~

  • 4. 넘 좋으시겠다
    '06.4.25 1:34 PM (220.73.xxx.99)

    정말 부러워요.
    저희는 갚아야 할 빚만 1억정도...ㅠ.ㅠ
    언제 다 갚을지..
    정말 부럽습니다.

  • 5. ..
    '06.4.25 1:41 PM (211.177.xxx.40)

    축하드려요.
    좋으시겠습니다. 두다리 쭉 뻗고 주무세요.

  • 6. ^^
    '06.4.25 1:45 PM (218.48.xxx.115)

    저도 축하드려요...
    전 언제나 다리 뻗고 잘련지...ㅠㅠ

  • 7. 축하~
    '06.4.25 1:50 PM (59.10.xxx.138)

    정말로~진짜로~
    축하 드려요..
    그 맘을 알기에..

    이제 돈 모으시는 일만 남았네요~

  • 8. 축하드려요
    '06.4.25 2:08 PM (221.149.xxx.31)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

  • 9. @해결축하
    '06.4.25 2:21 PM (222.101.xxx.28)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오늘 밤에 축하주라도 드셔야 하는거 아닌지요

  • 10. 부럽습니다.
    '06.4.25 2:32 PM (211.192.xxx.58)

    이제 빚 청산
    저축 시작이신가요?
    나에겐 언제나..
    정말 부럽고
    고생하셨습니다..

  • 11. 부러워서
    '06.4.25 2:33 PM (61.47.xxx.235)

    고생하셨네요..정말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12. ...
    '06.4.25 3:22 PM (58.227.xxx.164)

    정말 축하드려요^^~~

  • 13. 으긍
    '06.4.25 4:20 PM (221.162.xxx.215)

    부채도 자산이라는데....
    부럽사옵니다..^^*

  • 14. 축하
    '06.4.25 4:48 PM (61.102.xxx.122)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는 저축만이 남았군요.
    부지런히 저축 하셔서 부자 되세요....^^

  • 15. 좋겠당~~
    '06.4.25 4:58 PM (218.156.xxx.133)

    좋으시겠어요...
    나는 언제나 빚 다 갚으려나...
    지지리궁상 다 떨며 살아도, 워째 빚은 줄지를 않는건지...

  • 16. 부럽고도
    '06.4.25 5:01 PM (222.99.xxx.240)

    부럽습니다.
    축하드려요.
    기분 정말 째지시겠어요. ^^;;;
    살다 보면 저에게도 그런 눈부신 날이 오겠죠? ㅠ.ㅠ

  • 17. 축하해요.
    '06.4.25 8:58 PM (222.96.xxx.104)

    혼자라도 잔치 하세요.

  • 18. 정말로
    '06.4.25 10:36 PM (222.101.xxx.169)

    부럽습니다... 저는 언제 빚 청산 꿈이라도 꿔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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