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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님 글 내리셨네요..

슬퍼요 조회수 : 3,065
작성일 : 2006-04-14 22:35:19
어떤 님이 사건의 양쪽을 봐야한다 하셨나 암튼 저로선 이해불가인 말을 하셔서 그말에 상처받으신것

같던데..

자꾸 이런 글 쓰면 안되는거 알지만..저도 너무 답답한데 어디에라도 한 마디 하고 싶어서 씁니다..

내인생님 힘내세요!! 언젠가 씁쓸히 웃으며 말할 수 있는 때가 꼭 올겁니다..

IP : 221.140.xxx.22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분
    '06.4.14 10:41 PM (219.241.xxx.99)

    글 올리셨었나요?
    어떻게 되셨나요?
    걱정하고 있었어요
    잘 해결되셨는지 모르겠네요

  • 2. 저도
    '06.4.14 10:55 PM (219.250.xxx.241)

    어찌 되었나 궁금하네요. 비슷한 경험을 해봤거든요.
    얼마나 마음이 괴로우실지...힘내세요..

  • 3. 화이팅!!
    '06.4.14 11:02 PM (221.150.xxx.41)

    내인생님 힘내세요~
    아까 글 올리신 거 보고는 맘이 아팠었는데..
    세상엔 해야 될 일과 하지 않아야 될 일을 구분 못하는 사람도 있구나라고 ..
    너무 상식 밖의 일이라 어처구니가 없었지요...ㅠ.ㅠ

    한동안은 힘드시겠지만 용기 내시구요..
    잘 되시기를 바랄께요...^^

  • 4. ....
    '06.4.14 11:12 PM (211.104.xxx.233)

    도대체 어떻게 되셨답니까..
    정말 돕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서.. 답답했는데요..
    생판 남인 제가 피가 바짝바짝 타는 거 같네요..
    걱정하고 있었어요..

  • 5. 아까
    '06.4.14 11:15 PM (58.143.xxx.28)

    내인생님 글 읽으신 분들 내용 좀 알려주세요
    지금 어떻게 되가고 있는지요 .....

  • 6. ..
    '06.4.14 11:22 PM (219.253.xxx.107)

    내인생님 그 가족분 결국 멀리 지방으로 발령 났다고 하셨어요

  • 7. ..
    '06.4.14 11:26 PM (219.248.xxx.71)

    그래서 결국, 그 며늘님
    회사 구해 만족하신 겁니까.......?
    참 엉망인 세상이지 뭐예요.........
    의도완 달리 일들이 풀어져 간다고 하실까요, 그분...........?

  • 8. 정말요?
    '06.4.14 11:29 PM (211.175.xxx.100)

    그 공사여직원 뭡니까? 우아.. 짜증나는 인간이로세.

  • 9. 그게~
    '06.4.14 11:32 PM (124.62.xxx.31)

    익명 사이트에서 일어난 일은 법적 조취가 어려운가봐요
    원인보단 결과를 중요시 하니까 그렇다고 아까 글에서 본거 같은데
    완젼 짜증남 ㅜㅜ

  • 10. 개인정보
    '06.4.14 11:37 PM (58.143.xxx.28)

    그게님 죄송 .....다시 쓰다보니 ...
    어제 어떤님이 개인정보보호법에 관해 글 올리셨는데요
    ip 추적은 법에 저촉이 안되지만 본인의 동의 없이 함부로 신상공개 하면 공개한 사람을
    고발할수 있다던데요 ........
    내인생님 ....... 당하고만 계실건가요 ....?

  • 11. 글내리시기전에
    '06.4.14 11:43 PM (222.107.xxx.153)

    제가 잠깐 내인생님이 댓글단 것 읽었는데요,
    법적으로 대응을 하려고 해도 가족이 걸린 일이라 조심스럽다고 쓰셨던 기억이 나네요.
    내인생님이 며느린지 뭔지 하는 사람에게
    계속 쪽지를 보내며 선처를 부탁했다고도 하시는데
    결국은 가족분이 감사받으시고 지방으로 발령나셨다고 하네요.
    어쩜 익명 게시판에 댓글로 조그맣게 달은 이야기를 가지고(그것도 곧바로 삭제하셨더랬지요)
    한집안을 풍지박산을 낼 수 있는지...

    며느린지 뭔지 하시는 분, 그 죄값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자기대가 아니면 꼭 자식대에서도 그 죄값 받으실 거에요.

  • 12. 정말이지
    '06.4.14 11:50 PM (211.175.xxx.100)

    그 사람 누군지 넘넘 알고싶어요. 제가 살다가 마주치면 정말 피하고싶다구요. 머 그런 짜증나는 인간이 살고있답니까 ㅜ.ㅜ
    지만 중요하고 지회사만 잘나야합니까. 아우~~ 이런글썼다고 저까지도 쫓아와 헤꼬지할라나요?
    정말 대단한 회사에다 대단한 직원입니다. 그속은 썩어문드러져 내가낸 세금이 썩어가고있다고 느껴진다구요.. 그대단한 회사에 제일 똥칠한직원이 그여자겠네요. 전 단연코 그렇게 생각합니다.

  • 13. ...
    '06.4.14 11:51 PM (211.44.xxx.92)

    핑크보면, 일부러 말도안되는 소리 해서 댓글늘리려고 발악을 하는거같아요 ㅋㅋㅋ 아님 진짜 미쳐버린건가..?

  • 14. 아까
    '06.4.14 11:55 PM (222.236.xxx.214)

    내인생님이 으니맘이라는 사람에게 그며느리란사람에게 전하라구하더군요.
    제가 으니맘이란 아이피를 여기저기서 본 것같아 살돋이며,장터에서 검색했더니 하나도 안나옵니다.

  • 15. 내참~
    '06.4.15 12:04 AM (222.111.xxx.30)

    지난번 글 읽으면서도 지켜보자!! 댓글도 참자!! 했는데..그래도 며느리님이 내인생님께 반성하고 사과하겠지..그렇게 믿고 기대했는데..
    안될분이군요? 그 죄의 댓가!! 꼭 받게되길 빕니다..!!
    감정에 의한 실수였다면 서둘러 인정하고 반성하고 마무리를 졌어야 했습니다
    그렇다면 욕은 먹더라도 며느리님 잘못되라 비는 일은 없었겠지요..
    그분..사람으로 안느껴집니다..꼭~더두말구 덜두말구..그만큼만 당하세요~
    저도 회사를 운영하지만 그런 애사심을 핑게로 일저지르는..정떨어져서 짜르고싶죠~것두 당장~!!

  • 16. 아참~
    '06.4.15 12:06 AM (222.111.xxx.30)

    그럼 며느리란분은 아직도 그 직장에 다니고 있는건가요?
    죄의식에 사퇴도 안하고요??

  • 17. ..
    '06.4.15 12:08 AM (211.192.xxx.167)

    내인생님 사건이 뭔지 물어보면 혼나나요? 궁금해요...

  • 18. 어디서나
    '06.4.15 12:17 AM (222.236.xxx.214)

    그 며느리란 사람처럼 조직에 오바하고, 완장두르고 시녀역활을 열~심히 해봤자 끝은 참 보기험하게
    끝나더라구요.

  • 19. 전혀
    '06.4.15 12:26 AM (58.143.xxx.28)

    아이피 추적에 개인신상공개 까지 한다는건 ....순간적 착오로 행하는 일이 아니죠
    그런 사람이 무슨 사과를 하겠으며 반성을 하겠습니까 ......
    그런 상황에 반성 사과 하면 자기가 오히려 시말서 써야 하는 상황이 될테니 그런일은 절대 안하겠지요

  • 20. ...
    '06.4.15 4:46 AM (211.178.xxx.137)

    너무 질려버려서 고소마저 포기하실까 걱정스럽습니다. 내인생님 부디 힘내십시오...

  • 21. 조심스런
    '06.4.15 5:38 AM (24.5.xxx.238)

    조심스런 말인데요.
    여기 이 자게가 익명성을 내세운 코너쟈나요.
    그런데 어떤 의도든 (그 의도에대해서는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아이피가 공개된다면 모순이죠.
    게다가 그 아이피라는게 아이디보다 더 적나라 할수있다는거
    이번 일로 알게되었는데
    그럼 82에서도 뭔가 조치를 취해야하지않을까요?

  • 22. 그러고살아봤자
    '06.4.15 9:14 AM (222.236.xxx.214)

    하루 밥3끼먹습니다. 계속 자기자신도 무의식으로 긴장하고 죄책감느끼므로 암발생율이 남보다 5배 높다고 나옵디다. 인간은 선량하게 살고, 정직하고 개운하게살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다 보고 계십니다.

  • 23. 익명성
    '06.4.15 9:21 AM (58.143.xxx.28)

    아이피는 비공개로 하고 관리자만 볼수 있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

  • 24. 정말
    '06.4.15 12:47 PM (211.176.xxx.24)

    그렇잖아도 궁금했는데 내인생님 글을 못봤어요.
    대략 짐작은 가네요.
    그 며느리님 용서가 안되는 분이네요.

    82에서 그냥 있어도 되나요?

    내인생님~ 화이팅!!

  • 25. 내인생님...
    '06.4.15 1:39 PM (211.206.xxx.32)

    한순간에 올린 글로 그것도 금방 내린 글로 너무 가혹한 일을 겪고 계셔서
    제가 다 마음이 쓰리네요...해드릴 말슴은 힘내시라는 말뿐...

    그래도 살다보니 지금 이순간 아무리 힘들어도 영원히 안끝날것 같아도
    어느 순간에 보면 지나간 일이 꼭 되더란말이죠...지금 힘들어도 그날을 위해 조금만 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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