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 불임 크리닉 비용?***
미** *망 에 갔어요,
초음파 진단(초음파로 배란일 예상), 호르몬 검사(피 뽑아서)를 했는데, 비용이 148,000원 나오더라구요.
주치의 선생님은 참 좋으시고 맘에 들구요.
배란일 잡아주시고, 그 다음날 오라고 하셨어요.
제가 알고 싶은 것은, 불임 크리닉을 계속 다니면, 비용을 어느 정도 예상해야 하나요?
앞으로 이어질 여러 검사들에 너무 부담스런 비용이 들까봐 염려되네요. 아는 분 말씀이 비용이 꽤 든다고 하더라구요.
어느 병원이든 마찬가지이겠지요?
오늘 간호사님에게 물어보니, 불임 치료시도 1년전에는 보험 적용이 안되서 비용이 비싸다고만 하시더라구요,
구체적인 < 비용> 아시는 분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다음번에 10일 후쯤 가야하는데, 오늘 처럼 비용이 나오는건지 궁금합니다.
1. 맨 처음 병원 가서
'06.4.14 9:53 PM (124.61.xxx.16)진찰료 11.120+ 검사료 57.761+ 초음파 15.000 = 83.881원 중에 35.660원 냈어요.
검사는 피검사만 했구요. 클로미펜 처방 받았구요.
참고로 전 시도 1년이 넘어서 보험 적용되요.
그리고 열흘 후에 가서 진찰료7.960+ 주사료81.00+ 초음파15.000 = 31.060원 중 26.100 냈어요.
그리고 이번 달에 또 갔는데요. 처음 진찰보다 진찰료, 검사료가 저렴했어요.
이번에는 나팔관 조영술도 해서 이거 가격은 45.184원인데 보험 적용되서 3만원 좀 넘게 냈어요.
도움이 되셨나요..? 참고로 전 함* 다닙니다.2. 딱잘라 얼마
'06.4.14 9:56 PM (220.86.xxx.112)라고 말씀드리긴...
오늘은 검사비용땜에 좀 나온것 같긴 한데, 병원마다 초음파 비용이 다르더군요. 초음파가 제일 많이 진료하는 부분인데...
그리고, 바로 과배란을 할건지.. 과배란을 해도 클로로 할건지 주사로 할건지 등등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거든요. 저는 마리아 다녔는데 초음파 비용은 15000원 이었어요. 차병원은 30000원 정도 든다고 들었구요.
과배란보다는 인공수정이 인공수정보다는 시험관이 비용이 많이 든다고 들었어요. 시험관 같은 경우는 한번 시술에 300정도 된다고 들었구요. 인공수정은 호르몬제에 따라(국산/수입) 비용의 차이는 잇겠지만 20정도라고 들었구요. 아무래도 돈이 좀 들긴 들더라구요. 저요? 병원에서 과배란 4차례정도 시도하다가 지쳐서 쉬고 잇는 중이랍니다. 좀 쉬다가 임신 안되면 인공수정 하려구요. ^^ 임신이 맘처럼 쉽지가 않네요.
님께 빨리 이쁜 아가 왔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3. 저도
'06.4.15 8:41 AM (59.4.xxx.102)둘째가 안 생겨서 ㅊ병원 불임 클리닉을 다녔었는데요,
난관 폐쇄가 원인이더군요.
복강경 검사 후, 시험관 시술 받아 쌍둥이를 낳았습니다.
6년 전, 총 비용이 230~240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처음 검사 간 날부터 임신 확인되고 유산 조짐이 있어서 주사처방 받은 것까지 포함입니다.4. ..
'06.4.15 2:17 PM (125.129.xxx.113)사람마다 다 달라요..
전 과배란 인공수정했는데 60정도 들었어요..주사를 좀 많이 맞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