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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미니가 너무 갖고 싶어요...
돈은 없으면서 눈만 높혀가지고는...제가 생각해도 어이가 없어요...
근데 꿈에서 샀을정도로 너무 갖고 싶네요...
너무 깜찍하고 예쁜거 같아요...
주차하기도 딱이고...
중고로 살까 해서 알아봤더니 새거랑 가격차이가 얼마 안나네요...ㅡ.ㅡ
에휴...
어디 로또라도 안 걸리나...
1. 저도,,
'06.4.14 4:44 PM (221.138.xxx.159)그차 너무 좋아합니다.
예전에 베엠베에 넘어오기전에 나오던 모델들도 너무 예뻣어요,
우리 돈 열심히 모아서 훗날 사자구요,,!2. 할부로
'06.4.14 4:45 PM (222.101.xxx.59)할부로 지르시면 안대나요? 제가 워낙 눈에 들어온물건 안사고는 못배기는 사람이라..ㅠㅠ
3. ㅎㅎ
'06.4.14 4:45 PM (211.213.xxx.63)저도 좋아만 합니다.
아마 삼천만원 넘죠?
정식 수입되기 전에는 육천정도 했다고 들었어요. -_ㅜ4. 아침에 운전하다가
'06.4.14 4:46 PM (221.148.xxx.101)옆차보구 침 흘리다 왔는데 ...
주차할때랑 애랑 둘이 타기에 편하겠다 싶어서요
얼마나해요? 한대씩 살까요? ㅋㅋㅋ5. ^^
'06.4.14 4:47 PM (211.35.xxx.9)그리 좋아라 하시니...어떤거예요?...사진보고싶포요ㅎㅎ
6. ㅎㅎ
'06.4.14 4:55 PM (211.213.xxx.63)http://kr.img.dc.yahoo.com/b4/data/car_new/e1/1143030216_1142226784_mini.jpg
7. 예쁘긴하지만
'06.4.14 4:59 PM (218.51.xxx.222)승차감은 안좋대요.
리뷰마다 승차감이 안좋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세단형이 아니라서 딱딱하고 우리나라 승용차 생각하면 안된다고..
저희부부도 그차 너무 너무 갖고싶어하는데..
"승차감도 나쁘다는데 비싼돈주고 외제차 안사지~" 라면서 위안을 삼아요..ㅋㅋ
그래도 갖고싶긴하지만요..^^;;8. 의견
'06.4.14 5:04 PM (59.29.xxx.100)저는 차값보다도 수리비가 더 신경 씌입니다.
어제인가 tv에서 보니 수입차는 백밀러가 50~80만원대래요.9. 그치만
'06.4.14 5:06 PM (210.217.xxx.14)아웅, 진짜, 사랑스럽네요.
우리 계 할까요? ㅋㅋ10. 아하
'06.4.14 5:12 PM (211.178.xxx.24)혹시 쿠페 아닌가 했는데 맞군요.
<이탈리안 잡>이란 영화 보셨어요? 저 쿠페가 참 깜찍하게 나오는 영화지요. ^^
(이크, 지름신 부채질하는 게 아닌가...)11. 글쎄..
'06.4.14 5:14 PM (220.120.xxx.119)제 친구 구입 했답니다.
차값이 연봉이랑 맞먹는데.. 그냥 지르더군요. 있는집 자식이라.. 흑.. (부럼부럼..)
암튼.. 지금 집에 잘 모셔 두었습니다.
회사에 주차공간이 없다네요..ㅋㅋ12. 울 집에 두 대
'06.4.14 5:14 PM (211.204.xxx.228)울 집 꼬맹이 장난감으로 두 개 있어요. 4살짜리 꼬맹이도 보는 눈은 있어서 미니 쿠퍼를 좋아하네요.
하나는 손에 잡히는 단순한 미니카고 하나는 길이 25 센티 정도의 정교한 모형입니다.13. 미쳤나봐요...
'06.4.14 5:20 PM (220.89.xxx.73)ㅋㅋ 다들 미쳤다 안하시고 동조(?)해주셔서 마음만으로도 막 위로가 됩니다...^^
저도 사실 영화보고 막 빠져서는...
게다가 저는 남편 친구부인이 샀길래 얻어타봣는데...
승차감 안 좋은거 모르겠던데요? ^^ 너무 사고 싶어서 그런지 너무 좋기만 하던데...ㅋㅋ
실내도 너무 깜찍하니 이뻐요...
생각보다 실내도 넓구요...좀 타긴 불편하지만 뒷자석도 꽤 넓고...
트렁크도 보기보다 넓고...에궁..침떨어집니다...
진짜 계라도 할까요? ㅋㅋ14. 저는
'06.4.14 5:28 PM (218.235.xxx.247)진짜 계라도 하고 싶은데....곗돈이 어마어마할 것 같아 빠질랍니다.
근데.아웅.너무 이쁘네요.15. ..
'06.4.14 5:32 PM (211.210.xxx.74)저는쿠페도 안바라고 폭스바겐 뉴비틀 카브리올레가 갖고 싶은데
그거 살 돈이 읎서요. ㅠ.ㅠ
딸애보고 로또되면 엄마가 뉴비틀 사줄게(딸아이도 뉴비틀 팬입니다) 했더니
남편이 비웃네요. -.-
쿠페는 얼마전 자유로에서 이쁜 여자애가 크다란 선글라스끼고 창문열고
목에 스카프 날리며 파란차 몰고 달리는데 으아~~!! 예술이더만요.16. 김수열
'06.4.14 5:33 PM (220.122.xxx.57)제 친구는 얼마전 뉴비틀샀어요.
자기는 서울에서 집사는거 포기하고 미친척 질렀다고...ㅎㅎ
bmw미니도 예쁘죠?17. 다시
'06.4.14 5:37 PM (210.217.xxx.14)보러 들어 왔어요. ^^
근데, 이게 혹시 오션스 트웰브에 나온 그 차인가요? 아니죠?
그것도 너무 인상적이였는데...18. 흐엉
'06.4.14 5:42 PM (211.104.xxx.33)저도 너무 갖고 싶어요. 직장생활 8년차인데 아직 중고차 한번 못 가져보고...ㅠㅠ
쿠페도 이쁘고, 뉴비틀 카브리올레 그 물빛 도는 색깔 너무 곱지 않나요? 볼때마다 침이 줄줄;;19. 저도
'06.4.14 5:43 PM (61.252.xxx.53)울 아들이 어릴때 미니자동차 매니아여서 그때 미니를 알고 반했답니다..
우리 공구 들어갈까요? 잠깐 로또 되거든요.....ㅎㅎㅎ20. ..
'06.4.14 7:43 PM (220.127.xxx.125)올만데요?
21. 승차감
'06.4.14 8:00 PM (222.239.xxx.2)꽝입니다.
미국있을때도 그렇고 우리나라에 친구가 타고 있을대 차막히니 허리 디스크 걸려 죽는줄 알았어요.
보기보다 승차감이 꽝이니 잘 생각해 보세요.22. 123
'06.4.14 8:53 PM (81.155.xxx.157)승차감 안 좋아요.
원래 타시던 차가 국산 소형차라면 별 차이 못 느끼실 수 있겠지만,
국산중형차 타시던 분이라면 확실히 승차감 차이 느끼실 텐데요...
저 외국에 살구요. 좋다는 외제 소형차 몇 개 타봤지만, 울나라 차(소나타급)보다 승차감 훨씬 안 좋습니다...23. 이뽀요
'06.4.14 9:56 PM (125.129.xxx.52)근데 갖기는 부담스러여
보험료나
만약 누가 긁으면 팍 죽고 싶을꺼 같아서 ㅎㅎㅎㅎㅎ
난
탱크나 가져야 되24. 우왕~
'06.4.14 10:35 PM (61.102.xxx.167)저도 저거 찍었는데..
로또되면 사려고..ㅋㅋ
두타지하상가 주차장에 주루룩 주차된거 보고
애들 세워놓고 사진도 찍었다는..ㅠ.ㅠ25. 와아~
'06.4.14 11:48 PM (124.146.xxx.27)우리 저거 공구해요~ ㅎㅎㅎㅎ 저두 미쳤나봐요~
26. sm7
'06.4.14 11:57 PM (222.99.xxx.140)내차가 sm7이데----
사람의 욕신이 끝이없나봐요.
요즘은 럭세스만 눈에 들어오네요. 나 미친x인가봐요.헤헤헤27. 나두 미니
'06.4.15 2:17 AM (68.99.xxx.90)저도 이뻐라 하는 차입니다. 넘 깜찍하죠.
여긴 미국인데요 얼마전 어디서 들었는지 남편이 미니가 게이차라네요.
그럼 어때요. 게이들이 특히 미적 감각 하난 탁월하지 않습니까. 그런 안목으로 고른 차니깐 전 더 이뻐해줄라구요.(근데 능력이 안되어서)28. 흠
'06.4.15 3:26 AM (70.17.xxx.38)4시간 이상 몰면 허리 무쟈게 아프다고 들었습니다. 운전자도, 동승자도.
29. 다른 이유로 절망.
'06.4.15 11:45 AM (58.75.xxx.86)윗분..
자유로에서 이쁜 처자가 스카프 날리고 멋지게 타는걸 봤다고 하셨나여~
저는
흰 면장갑 끼고 실내화 착용하고 썬캡 엄청 큰 거 쓰고 눈까지 나빠 왕 썬글라스 끼고
미니 쿠페 타면 욕 먹을꺼 같아서
구입을 못한다는 전설이..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