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느긋하게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할 때는 빈속에 물 마시거나 우유에 과일 간 거 마시고 신문
보고 있음 정확히 신호가 왔었거든요.
근데 요즘에 출근하면서부터 가끔 나오기 전이나 회사 와서 화장실 가는데 이전만큼
시원한 감이 없어요.
얼마 전 오프라 윈프리 쇼 보니까 매일 화장실을 가더라도 굵게 바나나같이 ..--;;표현이 쫌...
근데 그 의사가 그랬어요... 시원하게 나오지 않음 장운동이 원활한 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요즘엔 한 번 갔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가게 되고 아무튼 한 번에 시원하게 마무리가 안되네요.
운동은 원래 일주일에 5~6번씩 하던 걸 요즘은 4번 정도 하고 있어요...물 자주 마시고 인스턴트 같은 거 잘 안 먹고 과일도 틈틈이 먹는데 아무래도 집에서 밥 먹을 때보다는 섬유질 섭취가 덜 한 것 같긴 해요...
ㅜ.ㅜ
아침식사는 항상 하고 나와요. 밥을 먹던지 우유에 과일 간 걸 마시던지 하는데...
심리적인 건지....아..뭔가 해결책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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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니면서 화장실 다니는 게 시원치가 않아요.
--;; 조회수 : 398
작성일 : 2006-04-14 15:34:46
IP : 211.58.xxx.2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조금
'06.4.14 3:41 PM (58.103.xxx.54)일찍 일어나보시는건 어떨까요?
저도 나가서는 볼일을 못보는 성질이라.
그런 상황이면 잠을 조금 줄여서라도 편하게 보는게 나을거 같아요.2. 매일..
'06.4.15 10:36 AM (203.213.xxx.235)클릭한 내 손가락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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