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못입는 고가브랜드 옷 처리방법

. 조회수 : 1,998
작성일 : 2006-04-14 10:08:29
유행도 지나고 한 10년쯤 돼서 싸이즈도 안맞는 정장옷인데요...
그래도 나름 조르지오 *마니 명품 옷이라 그냥 헌옷 수거함에 덥썩 넣어버리기도 아깝고...
이런 옷은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지요...
IP : 152.99.xxx.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06.4.14 10:12 AM (211.55.xxx.161)

    저 ..
    정말 너무 버리기 아깝거든요..
    그리고 지금 입지도 못하고
    쟈켓같은거야..그래도 우기면 입을 수 있겠는데
    옷이 아무래도 오래되면..입기 그렇쟎아요..

    그래도 아무리 못입어도..전 그냥 보관해두고 있어요
    옷장이 아무리 미어터져도..:$
    참 미련한 짓같지만 그래도 도저히 안되더라구요..

  • 2. 저도
    '06.4.14 10:23 AM (218.155.xxx.222)

    그냥 갖고 있어요.
    근데 어차피 제 옷은 모두 제 몸에 맞게 수선을 한 상태라
    다른 분 드려도 잘 못입으실껄요 ㅎㅎ

  • 3. 수선해서...
    '06.4.14 10:27 AM (218.144.xxx.112)

    옷 리폼하는곳에 가셔서 수선해서 입으세요... 요즘은 그렇게 많이 하시던데요? 좋은옷 버리기 아깝쟎아여.

  • 4. .
    '06.4.14 10:28 AM (211.219.xxx.182)

    불우어린이돕는 바자회같은 행사할때 기증하시지요.
    지금 현대백화점(무역센터)에 기부하면 음료마시는건가?? 카페테라스 쿠폰준다던데요.
    인터넷 검색해보세요~

  • 5. ^^
    '06.4.14 10:37 AM (211.45.xxx.197)

    교회에 가져다주면 바자회에 내놓던데요. ^^

  • 6. 중고장터
    '06.4.14 10:37 AM (59.6.xxx.145)

    www.kijiji.co.kr/
    무료 중고장터에 내놓아 보세요...아참 여기 중고장터도 있죠?(전 아질 레벨이 안되서 이용이 안돼거든요 ㅠㅠ)

  • 7. ..
    '06.4.14 10:55 AM (211.210.xxx.49)

    옷감이 좋으면 고쳐입고요, 옷감도 별로다 싶으면 미련없이 재활용함에 던집니다.
    저도 샤넬, 아르마니.. 수태 버렸어요.
    어차피 디자인 값이지 옷감 값은 아니잖아요.
    요새 서울 땅값이 한평에 몇천이라는데 그 안입고 쳐박아두는 옷에게 수천만원 내줄 필요 없죠.

  • 8. 옷가게
    '06.4.14 12:41 PM (211.51.xxx.10)

    잘아는 수선집이 있으면 수선해서 입으면 좋습니다. 근데 그 옷이 어깨나 길이를 줄이거나 늘려서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이라면 고쳐도 아주 좋구요. 그렇지 않고 디자인 자체가 맘에 안든다면 미련없이 처분하셔ㅑㅇ 할것 같네요. 저도 저희 언니가 버리는 명품 옷, 특히 자켓류는 다 수선집에서 고쳐서 정말 너무 폼나게 입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83 드림렌즈 관련, 여쭤봅니다....... 1 눈! 2006/04/14 294
59682 탈모방지제가 남자들 정*에 그렇게 안좋나요? 6 탈모방지 2006/04/14 502
59681 7개월아기 입원하는데 뭐 준비해야하나요? 9 꽃님 2006/04/14 313
59680 당뇨에는 개소주나 흑염소 먹으면 안되나요? 5 개소주 2006/04/14 2,798
59679 눈물샘이 막혀서... 안과 2006/04/14 125
59678 코스트코서 파는 밀대.. 3 3M 2006/04/14 601
59677 인터넷 피해 어떻게 하면.... 3 도현맘 2006/04/14 437
59676 10년만에 알게된 사실... 25 내 마음이 .. 2006/04/14 4,018
59675 기부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13 궁금합니다... 2006/04/14 906
59674 갑자기 헷깔려서...140불 원화로 계산 어찌해여?? 8 굴레머 2006/04/14 902
59673 삼계탕.. 남매맘 2006/04/14 161
59672 팔이 저려요.. 7 노환? 2006/04/14 531
59671 책 할인 받으세요. 3 교보 2006/04/14 806
59670 못입는 고가브랜드 옷 처리방법 8 . 2006/04/14 1,998
59669 임채무씨....ㅋㅋ 12 ㅋㅋ 2006/04/14 2,225
59668 서초동에서 어느 아파트가 좋은가요? 8 직장맘 2006/04/14 1,205
59667 나만 죽어나는거다. 31 맏며느리 2006/04/14 2,847
59666 긍정적인 생각, 마음 가지자구요. 3 해피데이 2006/04/14 708
59665 믹서기(X) 머그컵(X) 프린터기(X) 커터기(X) 14 ^^ 2006/04/14 1,347
59664 중도금은 언제 주나요? 5 이상해요 2006/04/14 340
59663 혹시 응봉동 사시는분계세요? 1 힘든현실.... 2006/04/14 395
59662 아이들 내복 벗기셨나요?? 14 6살맘 2006/04/14 1,401
59661 아파트 대출금 어떤식으로 상환하나요? 2 대출 2006/04/14 606
59660 브릿지 한 이가 2 치과 2006/04/14 545
59659 아파트에서.. 2 ..... 2006/04/14 579
59658 진정 맛있는 인스턴트 블랙커피는? 11 고래 2006/04/14 1,615
59657 mp3를 사야하는데요... 6 mp3 2006/04/14 391
59656 시댁가서 자기 싫은데... 25 고민며느리 2006/04/14 2,316
59655 열이 4일째네요.. 7 감기 2006/04/14 274
59654 와인 사고 싶어요. .샤또 세겡.. .. 2006/04/14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