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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법에 관하여...내인생님께
내인생님과 며느리란 사람에게 관련이 됩니다.
우리들이 남이 익명으로 제시한 이야기에 대하여 개인적 호기심으로 ip를 추적하는 것은 법에 저촉되지 않으나 만약 그 내용을 본인의 동의없이 기관이나 일반에게 노출시켜 피해를 줄 경우, 민사상, 형사상으로 처벌받으며,피해자가 입은 그 모든 정신적,사회적피해에 대하여 보상을 하여야한다. 피해자는 노출자를 고소하고, 관계기관의 협조로 가해자를 수배할 수 있다.
저희남편이 그분야를 다루는 사람입니다. 이제 출장에서 돌아와 그간의 이야기를 했더니, 위의 사실법을
자게에 쓰라고 해서요.
지금 어찌되셨는지 걱정됩니다. 한사람의 인생넋두리를 이렇게 노출시켜 파괴하고 그냥 지나가겠습니까.
상관도 없는 저도 분노로, 걱정으로 이사태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내인생님,힘내시고 , 그 며느리란 아이피 소유자 빨리 고소하십시오.
1. 휴..
'06.4.12 9:34 PM (222.107.xxx.116)저도 가슴한켠이 그렇네요. 제발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혹시라도 법률구조공단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자게나 이런저런에 글올려주심 제가 쪽지보내겠습니다.2. 걱정중
'06.4.12 9:55 PM (218.149.xxx.184)다 내탓이오 하는 사람과
글 내려 달라고 요구하는 사람이 만났으니
배가 제대로 가고 있는지 불속으로 가는 건 아닌지
82관리자는 내 배 아니라고 다음번엔 이런 일 없도록 해야지하며 보고만 있는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내인생님 힘든 상황이지만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3. 아하
'06.4.12 10:15 PM (58.143.xxx.55)안그래도 내인생님 일이 어찌 되가고 있는지 걱정 됬는데 .....
이렇게 도움 되는 글 올려주셔서 당사자도 아니지만 제가 다 고맙네요
내인생님이 나 죽었소 하고 머리 조아리기만 하면 다 해결 되고
내인생님 남편분과 시댁분들이 좀더 이해심을 갖고 이 문제를 볼수 있다면 좋겠는데
만약 그렇지 않고 상황이 안좋게 돌아 가고 있다면 일방적으로 피해만 보고 있을수 없지요
내인생님도 많이 지쳐있고 그럴테지만 코너에 몰릴수록 이쪽에서도 강수를 써야 합니다4. 저도 걱정
'06.4.12 10:43 PM (211.211.xxx.62)늘 걱정입니다..
그분 얼마나 자괴감에 빠져있을지..
이렇듯 안타까워 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늘 기억해 주세요..5. 매일
'06.4.12 11:33 PM (124.62.xxx.31)내인생님 어떻게 됐을까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혼자 힘들게 견디고 계실거 뻔한데 ..
넘 걱정되요6. 저도요
'06.4.13 12:20 AM (125.181.xxx.221)걱정입니다.
그런데..글 내려달라고 부탁하셔서..
그냥 똑같은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는 얘기뿐...
정말..앞으로의 결혼생활이...불보듯 뻔하지 않습니까?
시댁식구들한테..남편한테...
얼굴도 못들고..기도 못펴고 사실텐데.... 에효~7. 에휴
'06.4.13 9:24 AM (210.112.xxx.246)저도 계속 마음 한구석에 걸리는데, 본인이 제발 그만해달라고 하시니...어떻게, 잘 해결되고 있는지...
심란하네요....글 쓰는 것도 무섭고...답글 달기도 무섭고..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