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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브래지어 하고 계시나요?

^^ 조회수 : 2,357
작성일 : 2006-04-08 18:08:30
다들 집에서 브래지어 하고 계시나요?
저는 너무 답답해서 빼놓고 헐렁한 박스티 같은 걸 입고 있는데 급하게 나가거나 할때 너무 번거로와서 그러는데 혹시 하고 있어도 안 불편한 그런 브래지어 없을까요?
가슴쪽에만 대주는 그런 브래지어도 있는거 같던데...

그리고 헬스하실때는 어떤 브래지어를 하시나요?
헬스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브래지어 하면 불편할거 같아서 그러는데 스포츠 브래지어가 따로 있는지요?
궁금해서 조심스레 여쭤보네요. 좋은 저녁 되세요.^^
IP : 222.239.xxx.25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6.4.8 6:33 PM (222.101.xxx.188)

    저도 집에선 안해요 안해버릇하니까 하면 답답해요 스포트 브래지어 따루 있어요

  • 2. 안하면
    '06.4.8 6:38 PM (211.187.xxx.17)

    잠도 잘와요. 웬지 모를 편안함

  • 3. ^^
    '06.4.8 6:39 PM (221.164.xxx.187)

    절대 안하고 있죵. 나갈 때야 다시 하면되고..
    답답해서 뭐 채한것같은 느낌이 있어서요.

  • 4.
    '06.4.8 6:40 PM (211.218.xxx.206)

    가슴이 절벽이라서 집에선 안해요, 요즘 결혼후, 회사관두고 집에서 놀다보니,
    브래지어 착용하는날이 몇번안되네요? ㅎㅎ

  • 5. 푸치엄마
    '06.4.8 6:42 PM (59.7.xxx.128)

    전 어릴때부터 집에 오면 늘 벗는 습관. 남자 형제가 없어서 그럤는지는 모르겠지만 엄마가 집에서는 편히 쉬어야 한다며 그렇게 습관을 들여주시더라구요. 혹여 출장이라도 가서 다른 직원들과 같은 방에서 잘 경우는 좀 불편하더라구요 제맘대로 못하니까 ㅎㅎㅎ
    글쿠 전 운동갈때 버리기전 브래지어를 사용합니다. 오래써서 여기저기 조금 늘어나고 색깔도 좀 바래고 그래서 새로 구입하긴 하지만 버리긴 아까운것들 있잖아요. 헬스에서 넘 좋더라구요. 땀흘릴때 입으니까 아무리 좋은것도 금방 제품이 상해서 아까왔는데 부담없이 세탁기에 북북 돌려도 되구요.

  • 6. 꼭지
    '06.4.8 7:09 PM (221.138.xxx.139)

    저도 안하고 싶은데, 안하면 티셔츠입으면 젖꼭지 표시가 넘 나요..ㅠ.ㅠ

  • 7. 브래지어
    '06.4.8 8:24 PM (124.63.xxx.67)

    저는 안하면 이상한데.. 그래서 항상 자나깨나 하는데요..
    안하면 뭔가 허전한 느낌...

  • 8. 저는
    '06.4.8 9:41 PM (210.105.xxx.53)

    집에서는 브라랑 런닝이 하나로 결합된 모양의 속옷입습니다.
    그냥 아무 장식없고 심플하니 면으로 된거요...
    브라캡 모양 딱 잡혀있고...
    마트에서 요즘 많이 팔던데요.
    일반 브라하고 있는 것보다 덜 갑갑하고 훨씬 편해요.
    물론 가까이 잠깐 외출할 때도 그대로 나가면 되구요.
    잘때에도 편안해요.

  • 9. 못해요
    '06.4.8 9:59 PM (211.217.xxx.214)

    저도 무엇보다 근지러워서 하기 싫은데 쳐져요. 그래서 할 수 없이 해야 되요. 잘 때라도 좀 편하자고 안 하고 잡니다만.

  • 10. 심장에 부담
    '06.4.8 10:46 PM (58.120.xxx.75)

    집에선 심장을 편하게 해주세요.

  • 11. 헬스할 때는
    '06.4.8 10:55 PM (222.96.xxx.204)

    헬스복안에 원피스형 수영복 입고하세요.
    기구 운동하다 옷이 좀 올라가도 덜 민망해요.
    편하기도하고요.

  • 12. 안하는게...
    '06.4.8 11:20 PM (219.255.xxx.198)

    브라를 안하는게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저도 브라를 벗으면 가슴이 시원한 느낌이라,
    집에서는 안하고 있어요...
    가슴이 쳐지는건 브라와는 상관없이 중력때문이라더군요...

  • 13. ...
    '06.4.8 11:35 PM (125.129.xxx.181)

    몸이 피곤하면 고무줄 알레르기 때문에 위 아래 다 안 입을 때가 많음^^*
    대신 표 안 나는 얼룩무늬 옷 입어야죠.

  • 14. 저두
    '06.4.8 11:45 PM (124.5.xxx.143)

    집에 오면 젤 먼저 벗어요.
    집에선 헐렁한 박스티 입고 있구요.^^

    운동을 할때는 저 위에 한분처럼 낡은 브레지어를 한답니다. 매일 세탁해야 하니 부담도 적구요.
    스포츠브라두 이용하지만, 가슴이 절벽에 가까운 저는 더 납작해 보여서요.

  • 15. 아예 안해요.
    '06.4.9 4:02 PM (218.156.xxx.21)

    밖에서도 안해요^^;; 몇년됐구요.
    신랑마저도 답답한거 하지말라고 하는...
    정말 편해서...어쩔때 필요에 의해 브래지어 하면 불편해요.
    저는 가슴하고 유두가 작아서 가능한거긴 하지만요.

  • 16. 위에 글 단 사람
    '06.4.9 4:03 PM (218.156.xxx.21)

    스포츠 브래지어 있구요.
    주로 외국산이예요.
    레노마,리복 같은 브랜드보면 운동시에 입을수있게
    옷에 브래지어 덧대여진거 있구요. 꽉잡아줘요.
    인대늘어질까봐 운동시에는 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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