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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라는 소리도 쓰지마세요~
신랑도 안썼으면 좋겠네요.
아주 징글징글 해요..
신랑이 뭡니까
갓결혼한 남자를 지칭하는거 아닌가요?
얼굴은 쭈글쭈글해서 결혼한지 10년20년 30년은 훨 넘으신 분들이
우리신랑 니네 신랑 어쩌구 저쩌구..
저도 우엑이네요..
남자들은 나가서 우리 신부가 그렇게 말하나요?아니잖아요..
1. 동감
'06.4.2 3:51 PM (222.110.xxx.123)저두 그 표현 웃기다고 생각
요새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고..
남편..이라 부르면 오히려 주위에서 더 어색해 함.2. 동감2
'06.4.2 3:58 PM (222.238.xxx.49)꿀물로 통일합시다.-_-+
3. ㅋㅋ
'06.4.2 4:06 PM (221.153.xxx.75)어떤 분은 나의 조랑말이라 해서
저는 정말 말인줄 알앗습니다 ㅡㅡ;;4. 별걸 다
'06.4.2 4:08 PM (221.158.xxx.157)징글징글?? 우엑???
쓰라, 쓰지말라 별걸 다 못마땅하시군요.
신랑이라는 호칭이 그렇게 비상식적이고 , 비도덕적이라는걸 오늘에 알았네요.
나와 다르다고 다 틀린건 아닙니다.5. 정말
'06.4.2 4:21 PM (220.72.xxx.225)표현들이 꼭 화풀이 수준들이세요~~ 집에서 무슨일이 있으셨나
아니면 호칭에 무슨 컴플렉스 있으신것 같이...6. 저두
'06.4.2 4:36 PM (221.139.xxx.54)남편을 오빠라고 좀 해봤음 좋겠네요..ㅎㅎ
저보다 한살이 어려서리..함 불러봐야지이~ "오빠.." ㅋㅋ7. 별걸 다
'06.4.2 4:56 PM (61.102.xxx.112)아니라 인턴들에게 착취를 했군요.
취직해볼라고 한 젊은 사람들 심리를 이용해서 ...
에라이 X팔 놈 박원순..8. ㅎㅎ
'06.4.2 5:15 PM (210.205.xxx.222)항상 새로운 맘으로 신랑이라 부르는 경우도 있느데...격한 표현에 뜨끔 놀랬습니다..^^~
9. 무섭
'06.4.2 5:18 PM (220.91.xxx.164)결혼 한 지 오래된 사람을 신랑이라고 하는건 옳지 않습니다만
이 글은 무척 신경질적으로 들리네요10. ..
'06.4.2 5:22 PM (61.252.xxx.42)남앞에서는 '남편' 또는 **이 아빠 라고 쓰는데
어떤 분은 자기 남편은 "우리 아저씨", 저의 남편을 "아저씨"는요? 뭐 이런식으로 아저씨라고 지칭합니다.
그럼 남앞에서는 뭐라 불러야 하죠?11. 갸우뚱..
'06.4.2 5:24 PM (211.215.xxx.29)다른사람이 내 남편이나 내 아내에게 쓰는 호칭에 대해서 왜 징글징글하고 우엑이신지요?
저는 그 말을 안쓰긴 하지만요. 그런 말 쓴다고 이상하다 생각되지는 않아요.
잘 모르고 쓰는것일테고 호칭이란게 그냥 부르기 쉽고 다른사람에게 이해만 되면 그만이지..
징글징글하고 우엑할것은 무엇인가요?
님의 어떤 행동에도 다른 사람이 그럴수 있답니다.
항상 맞고 분명해도 말이지요.
그럴때 왜 내가 맞고 틀린거 없는데 이상한거냐고 물으신다면 사람들이란 그렇게 분명하고
사리분별있고 확실한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것도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12. 참나..
'06.4.2 5:38 PM (61.255.xxx.125)이제는 별의별 표현들이 다 나오네요.
신랑이고 하건 남정네라고 하건 오빠건 야~~건 자기야 부르던 말던..
집에 뭔일이 있어도 단단히 있는가들 봅니다.13. 하여간
'06.4.2 6:38 PM (222.236.xxx.214)한국사람들은 개성과 다양성을 참지 못하나봅니다. 별참견 다합니다,그려.그런데 뭐가 정답이죠?
모범답안 있으신가요? 어느시대기준으로요?14. 냅둬유
'06.4.2 10:25 PM (59.10.xxx.223)쭈욱....원글에 대한 답을 달았구만. 사람들이.
원글에 대한 답은 나도 달았구만요.
한마디도 못했다니 손꾸락 아프게 계속 댓글 달고 있구만...
안쓰럽다. 진심.15. ...
'06.4.2 11:09 PM (220.86.xxx.143)남이야 신랑이라고 부르던 오빠라고 부르던 무슨 상관입니까??
더구나 징글징글에 우엑이라니요. 표현법부터 배우시죠.
댁이야 말로 예의없는 사람이네요.16. 별꼴이야...
'06.4.3 8:36 AM (211.114.xxx.113)남이야 시랑이라고 하거나 말거나...
원글님한테 피해준 거 있어요?
주변에 별로 친구들 없으시죠?
그럴거 같네요... 우웩이라니...
누가 우웩인지 모르겠네요...17. !
'06.4.3 9:30 AM (59.4.xxx.137)우리 형님은요, 아이들이 중, 고생들인 나이신데
아주버님께 자기~ 이렇게 부르셔요.
정말 들을 때마다 섬찟섬찟 놀랍니다.
저는 자기~가 이해 안 되고 싫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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