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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돈 많이 벌어야 하겠네요...
돈 많이 벌어야겠네요...
50이 기본인가보죠?
돈을 주던가... 그냥 애를 포기하던가...
둘중 하나군요...
초등학교는 보통 얼마나 해야하는건가요?
어느 엄마는 30이라고도 하고... 50이라고도 하고...
그게 기본이라던데...
그걸 주면 미워하지 않는거고...
더 줘야 이뻐해준다는 뜻이겠죠... 으이구~
1. ㅡ.,ㅡ
'06.3.21 12:07 AM (222.117.xxx.99)아뇨아뇨,,절대 기본 아니구요,,,
밑엣글 촌지하란 뜻 아니구요,,,(댓글은 그냥 한 사례일 듯,,,)
걱정하실것 없고 안해도 살기는 살아요,,,,,
으아,,,곤란한걸,,,,,2. 평범하게
'06.3.21 12:49 AM (218.239.xxx.83)키우시면 안해도 됩니다.안하고도 학교 잘 다니는 애들이 더 많습니다.
3. 생각해 보세요
'06.3.21 8:25 AM (211.169.xxx.138)촌지 그만큼씩 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집이 몇집 될까요?
애 둘씩이나요.
안하는 집 못하는 집이 훨씬 더 많습니다.
더러운 얘기 하기를 사람들이 즐기는 경우가 있어서 훨씬 확대해석 되지요.4. 살다보니
'06.3.21 8:41 AM (61.252.xxx.53)주는 사람이 더 문제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애 학교 보내고 있지만 그런식으로 살진 않네요...
촌지 주는 사람부터 각성합시다!!5. 아니요
'06.3.21 8:54 AM (210.183.xxx.176)돈 주고 이쁨 받아서 뭐 하겠습니까?
솔직히 경험상
그 이쁨 안 받아도 애 키우는데 지장 없었습니다.
좋은 선생 만나면 편하게 다녔고
아이와 코드가 안 맞으면 엄마가 더 신경 써서 챙겨주고 그랬죠 뭐^^
생각해 보세요님 말씀이 맞습니다.6. 저
'06.3.21 9:19 AM (222.108.xxx.134)특별히 문제있는 아이도 아인데 초등학생 촌지금액치고는 크네요. 사실 제가볼때 안주라고 말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돈으로 때울수 있을거라는 학부모도 교사를 그렇게 키우는거 같아요.
그리고 아무리 부모가 잘하고, 돈갖다 줘도 교사도 사람이라 이쁜애는 따로 있는거 같아요. 다만 부모가 열성적(?)이면 부모얼굴봐서 어느정도 아이를 대접해 주기도 하지만요.
무조건 일단 돈부터 줘봐야 겠다는 생각은 안좋은거 같아요. 아이에게도 그렇구...7. ..
'06.3.21 9:22 AM (211.229.xxx.146)더러운 얘기 하기를 사람들이 즐기는 경우가 있어서 훨씬 확대해석 되지요--->저두 그렇게 생각해요.
받는 사람도 잘못이지만 미끼처럼 돈 줘보구는 뒤에서 엄청 얘기하다 못해 없는 이야기까지 지어내구
기본이 얼마라는둥 떠벌리는 사람들 많더군요..
차라리 그럴시간에 애들 숙제 봐주고 준비물 챙겨주고 그러는게 낫지 않을까요??
우리동네 어떤 분은 거의 매일 지각에 숙제는 아침에 대강해가거나 안해가구
준비물은 엄마가 헐레벌떡 가져다 주던지 아니면 안가져가구
간간히 놀이터에서 애들하고 싸우고...
그런데 그엄마 늘 자기가 촌지 안해서 그러는거라구..누구는 얼마하구 누구는 뭘 사다주고
누구는 견디다 못해 전학가구
하루가 멀다하고 아줌마들 모아놓구 이야기 하는데
주변 분들 이야기는 또 다르더라구요.
손바닥 맞을만 해서 맞은거구 자기애도 가끔 그아이한테 맞고 오는데 아는처지라고 뭐라고도 못한다구
전 촌지 애기 나올때마다 그런생각을 해요.
낳아주고 키워주신 부모님한테도 한번 드려보지 못한돈을 그렇게 쓰기는 싫다구..
차라리 내가 내아이 더 잘챙기구 그냥 중간으로 키우겠다 그렇게 생각합니다.8. 촌지
'06.3.21 12:08 PM (211.212.xxx.48)30만원씩 20명의 엄마만 갖다줘도 선생님 촌지수입이 꽤 되네요~~
9. 울엄마
'06.3.21 3:17 PM (59.4.xxx.41)친정 어머니가 촌지 정기적으로 드리던 분이셨어요.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볼 때, 촌지 드려서 잘 해 주셨다고 추측되는 선생님도 있고
촌지와 상관 없이 저를 인정해 주셨던 분이라고 생각되는 선생님도 있고..
전자의 경우는 선생님에게도 실망스럽지만, 제 자신도 자존심 상하고 기분 나쁩니다.
그 당시에도 느낌으로 알고 있었구요.
그렇게 자란 저는, 절대로 촌지 안 할 겁니다. (초등생 아이가 있음.)
그 촌지 덕 본 거, 결과적으로는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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