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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수의은밀한매력 보신분????

영화 조회수 : 3,568
작성일 : 2006-03-19 12:18:02

어떻게들 보셨어요?

아침에 조조보고 왔는데 전 별루..

너무 저급영화같은 인상만 들어요.

문소리 연기 좀 짜증나구요...

문소리가 너무 헤퍼보여요.

그다지 야하지도 않구 웃기지도 않구요...

지진희만 멋졌다는..-_-;;



보신분들 어떠셨어요?
IP : 59.7.xxx.4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3.19 1:00 PM (203.130.xxx.188)

    어딘가 기사에서 보니까...
    "그 옛날 빨간마후라의 소년 소녀들이 자랐을때 이야기쯤"으로 여기면 된다더니...
    정말 그렇더라구요..
    비디오 출시되도 돈내고 보기엔 아까운 영화.....
    님의 말씀대로 '저급한 영화'에 가깝죠...
    문소리의 선택이.. 이번엔 조금.... ^^;;;;;

  • 2. 나이스맘
    '06.3.19 2:13 PM (125.129.xxx.127)

    저도 보고싶어서 관람평 찾아보니 다들 너무 나쁘더라구요..심지어 지진희랑,문소리출연료빼고 전혀 투자안한 영화라네요.. 그래서 음란서생봤는데 그 주고 받는대사가 너무 재밌더라구요. 마지막은 잠깐 감동적이기도하고...댓글,동영상.. 시원하게 웃고나왔어요.

  • 3. 음..
    '06.3.19 2:25 PM (59.7.xxx.45)

    음란서생도 재미없던데..--

  • 4. 전..
    '06.3.19 2:30 PM (222.115.xxx.17)

    있다가 브로크백 마운틴 한번 더 보러 갈려고요..
    요즘 은근히 볼 영화가 없는 것 같아요 ㅠㅠ

  • 5.
    '06.3.19 2:45 PM (222.101.xxx.199)

    시사회에가서 보면서 졸았다는 얘기
    같이 간 친구도 한참을 자더라구요
    재미꽝! 스토리꽝!
    지진희가 아깝더라구요
    왜 지진희 출연결심을했을까요?

  • 6. 음란서생
    '06.3.19 2:45 PM (211.212.xxx.132)

    재미있던데요?
    실제 야한 장면보다 주고받는 대화, 행동들...
    현대와 스리슬쩍 접목을 하여 나오는 단어들..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조조로 봐서 신랑이랑 둘이해서 육천원..(통신사카드할인까지) 넘 좋았지만...
    시댁에 가야하므로 담엔 안될 것 같아요.
    끝나고 나니 12시 20분..
    아버님 점심시간 12시 30분..
    첨이자 마지막이 될 듯.. ㅠ.ㅠ

  • 7. ^^
    '06.3.19 2:52 PM (222.234.xxx.190)

    은밀한 유혹 개봉날 봤거든용 정보도 없이 그냥 배우 보고 본건데 -_- 보면서 어찌나 황당하고 짜증나던지 문소리와 지진희가 왜 촬영했을까 싶더라구요..중간에 나가는 사람들 꽤 있었어요..

    음란서생은 잼있었는데..-_-;

  • 8. ^^^^^^
    '06.3.19 4:51 PM (221.147.xxx.56)

    저도 음란서생
    기대 안하고 봐서 그랬는지 넘넘 재밌게 봤었네요...
    어제 V 포 벤테타(? 맞는지 모르겠네용~) 남편이 보자고 졸라서(전 데이지 보고싶었는데..제가 정우성이랑 전지현을 좀 좋아해서.. ㅋㅋ 근데, 남편이 조조로 혼자 가서 보라고 하네요~ㅋ)
    봤는데, 재밌었어요.

  • 9. 친구가,
    '06.3.19 4:58 PM (61.106.xxx.5)

    그 영화에서 하나 건질거라곤, 지진희도 껄렁해질수있다는 연기변신 뿐이라던데요 -_-;;;;

  • 10. .
    '06.3.19 5:44 PM (221.148.xxx.83)

    사람들 의견이 다 제각각이네요.
    전 음란서생 어찌나 재미없던지 지루하기도하고 돈이 아까워 간신히 다 봤는데요.
    그나저나 문소리 좋아해서 내일 보러가려고 했는데 봐야할지 고민이네요...

  • 11. 음...
    '06.3.19 9:43 PM (210.106.xxx.228)

    여교수~
    저두, 제 남친도 넘 재미없었답니다.
    남친이 나가자고 중간에 말했지만,
    설마...끝까지 저러진 않겠지~ 하는 맘으로 끝까지 봤지만
    끝까지 그렇더이다 흑흑

  • 12. 여교수...
    '06.3.21 3:41 AM (211.210.xxx.181)

    무얼 얘기 하는건지
    참 황당한 영화 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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