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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직이 좋긴 좋나보네요...최연희씨
권력의 단맛을 도저히 끊지는 못하는 모양이네요.
사람 추하기도 가지가지라는 생각입니다.
1. 김명진
'06.3.9 5:49 PM (222.110.xxx.93)허걱~
집에서 손자나...보믄서 여생 즐기시지..뭘또...설마..그 지역구 시민들을 물로 보는건 아니겠지요.2. 지저분
'06.3.9 5:51 PM (202.30.xxx.28)또 출마해서 하루빨리 그런 술자리에 또 가고싶어 안달이 났나보군요
정치인들 사이에 그런 술자리는 아주 보편적이라네요3. 더 착찹해질까봐..
'06.3.9 5:53 PM (130.214.xxx.254)뭐 그 정도 쯤이야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보이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정말 큰 잘 못을 한거라는 생각을 본인은 물론 이 일을 지켜보는 사람들이 해야할 거 같아요. 한 번의 실수~ 정말 한심합니다. 실수도 실수 나름!! 그 정도면 범죄죠. 여기자분이 다음주에 고소한다니 사회적으로 문제의식을 갖게 해주는 계기가 될 것 같아 그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근데, 보궐선거에서 만약 그런 사람 되면 정말 실망 되서 ...어쪄죠? 그런일이 절대 없어야 될텐데요.4. 강원도
'06.3.9 5:56 PM (61.74.xxx.212)최연희씨 지역이 강원도 삼척인가 하는데.
십여년 동안 완전 표밭 잘 다져 놔서 떨어질 일 절대 없다는데요...--;;;;;;;
그러니 저렇게 또 나오는 것이지요...
망령..5. 쯧쯧
'06.3.9 5:58 PM (211.53.xxx.10)정신 나간 사람 아니면 그런 인간한테 표 던질 사람 없다고 봅니다.
처 나 자식도 표 안줄거라 믿습니다.
엄한 사람한테 치매니 노망이니 하는게 아니고
저런 몰상식한 행동을 가지고 노망이니 망령이 났다느니 이런 표현을 쓰는거라구요.6. 글쎄요
'06.3.9 6:04 PM (218.51.xxx.207)맞어요 그 동네서 나오면 또 될거라고들 하시더라구요 인물이 없다구요
그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울 나라 음주문화, 남자문화의 문제 아닐까요????
아마 자기가 잘못한게 아니라 재수 없었다고 생각할걸요? 그렇게 생각하는 남자들 특히 나이 든 사람들도 많구요, 예비군 훈련이니 군대니에서 쓸데없는거 가르치지 말고 건강한 몸 건강한 정신으로 잘 사는거나 열심히 가르쳤으면 좋겠네요7. 최연희
'06.3.9 6:05 PM (210.94.xxx.51)나오거나 말거나 그건 누가 막을 수 없죠. 안 뽑아주면 되죠..
뽑아주는 인간들도 문제입니당.8. 글쎄요
'06.3.9 6:09 PM (221.151.xxx.172)우리감정과 또 거기 지역구 사람들 감정은 다른거니까요
제생각엔 다시 또 당선될거같네요
지역감정이라는거 무시못하거든요.
남자들과 보수층이라는 노인층에서들 생각하긴 '그정도 쯤이야~'라고 치부들하시는데다 지역에서 3선할정도되면 토착세력들-언론이니 행정이니 그지역전반에 깔려있는 세력들하며 그리고 50대가 넘으신분들중에선 이만한 인물없다고들 생각하십니다.
게다가 '당'에서 누굴 후보로 내든 깃발만 꽂으면 당선된다는곳들중 하나 아닌가요.9. 쯧쯧
'06.3.9 6:37 PM (222.98.xxx.170)참 자괴감 느껴지네요.
아무리 인물이 없다지만, 그리고 그 사람이 내리 3선을 하면서 지역에 뭘 얼마나 잘 해줬는지 모르지만, 능력 이전에 도덕성이지요. 동해시 뭔뭔 여성단체들은 사퇴를 반대한다는데, 참 제정신인지 의심스러워요. 각성해야 됩니다. 삼척이나 동해시에 친척 친지 있으신 분들은 제발 말씀 좀 하세요. 저런 인간 다시 국회로 보내면 안 된다구요.
최연희씨가 해당 신문사에 법적 대응을 고려중이라던데, 대체 자기가 뭘 잘한 게 있으며 무슨 피해를 입었다고 그런 소리를 하는지 기가 막힙디다.10. 까만콩
'06.3.9 6:55 PM (58.142.xxx.165)오늘 오전에 뉴스보니까 그지역 사람들 의견이 반반이래요
그런 사람 뽑아서 창피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술먹고 그정도 실수한걸 가지고 뭘 그러냐고요..참 기가 막히더라구요11. 허허
'06.3.9 7:15 PM (61.74.xxx.251)성범죄 전과자를 국회의원으로 뽑는다구요?
우리나라가 너무 선진국인건지 너무 후진국인건지 구별도 안가는군요;12. 국민소환제
'06.3.9 8:16 PM (203.210.xxx.123)언제나 만들어진데요. 그 느끼한 웃음 진짜 짜증나서 원
13. 이런!!
'06.3.9 8:19 PM (218.50.xxx.109)만약 그 인간 무소속으로 나와서 당선되면 그 지역 사람들 수준을 의심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무관심으로 일관할 게 아니라 뽑을 사람 없더라도 그런 파렴치한 인간이 다시 당선되지 않게 모두들 투표장으로 가야될 것 같아요.
투표장 가서도 최연희 이름 찍고싶은 생각이 드는 거면 정말 그 사람 정신 상태도 썪어 빠진 거죠.
이런 썪은 정신 갖고 있는 사람들이 그래도 소수일 거라고 믿고 싶네요.14. 증말이지
'06.3.9 9:18 PM (218.53.xxx.110)올 여름 휴가는 서해로 갈랍니다.
15. 진짜
'06.3.9 11:03 PM (204.193.xxx.20)국회의원이 좋긴 좋나보네~
뭐때매 그렇게 좋을까요?~
돈~?16. ........
'06.3.10 9:19 AM (222.236.xxx.41)그런데 더 기가 막힌 것은
우리 나라 나이 좀 많은 남자들, 노인들은 다들 그냥 그게 그럴 수 도 있는 일이고 별 거 아닌 것으로 치부한다는 거예요..
그게 더 기가 막힙니다..
성범죄가 아무데서나 시도때도 없이 일어나는 거 다 그런 사람들 층이 워낙 두터워서 그런 거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