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살던곳은 도시가스 이용했는데 이번에 이사온곳은 열병합이라고
지역난방이라던데 쓰는데는 도시가스보다 저렴하다는데...
온도 조절기능도 없고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모르겠네여..
그냥 추우면 켜고 더우면 잠그고 전 조금 불편하던데...
혹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그리구 얼만큼 싼지...
거실한쪽이 따뜻하지 않는데 사람을 불러야 하는지..
아님 전체를 바꿔야 할지
여긴 일산이구요. 맘님들도움좀 주세여...
아참 경비아저씨말씀이 15만원주면 온도 조절되는 (?)달아준다던데
전세집이라 굳이 저희 돈주고 달기가 그래서...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사온곳이 보일러가 열병합이라는데...
열병합 조회수 : 518
작성일 : 2006-03-09 17:27:59
IP : 59.7.xxx.19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3.9 5:33 PM (218.236.xxx.139)씽크밑이나 창고쪽에 조절하는 레버가 있어요.
저희집도 조절기 고장나서 그냥 그 래버로 해요.
관리실에 문의하면 아저씨가 오시는데 알려주시더라고요.
그리고 난방비는 엄청 싸던데요.2. 평촌
'06.3.9 6:16 PM (211.45.xxx.1)전 평촌에 사는데요 34평 아파트 종일 덥게 사는데도 한달에 7만원정도 나오던데
예전 도시가스를 이용한 중앙 난방일때는 겨울엔 20만원 가까이 나와도 추웠거든요
저희도 싱크대 밑에 조절 하는걸로 사용해요. 오래된 아파트는 조절기 고장나서 다 그걸로 그냥 쓴다고 하더라구요... 참고하세요3. 열병합
'06.3.9 7:30 PM (59.7.xxx.194)님들 감사해요. 궁금증이 조금 풀렸네여.
저희도 씽크데밑에 있는데 거실은(창쪽이 며칠전부터)고장인지 거기만 추워요.
고장인가요. 어디서 고쳐야할지,사람을 불러야 하는지 ..또 고민이네여...4. ..
'06.3.9 9:19 PM (61.98.xxx.45)일산이면 방마다 조절기 있어요 근데 전세면 거의 고장이 나있겠져
벨브로 조절하면 나중에 벨부에서 물이 새는 경우가 있어요 주인이랑 상의해서 달아보세요
그럼 난방비도 적게 나올텐데요
창쪽만 추운건 고장은 아니고 아마 파이프가 그쪽에 드문드문 깔려 그럴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