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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서 보는 싸이트 볼수없나요?

애플트리 조회수 : 438
작성일 : 2006-02-14 13:00:28
인터넷 시세는 정확하지 않고...

그렇다고 부동산마다 일일이 들어가 알아보면
결국 알아볼수록 집값만 올라간다고  .. 한부동산만 믿고 거래하라는데..
왠지 바가지 쓸것도 같고..더좋은 물건이 딴집에 나와있을것도 같고

몇푼안되는 것도 눈품발품팔아...가격비교하는  알뜰주부입장에서
젤비싼 집 알아보는것이 넘 어렵네요.

혹시 부동산들이 보는 싸이트 개인이 직접 볼수있는 방법은 없겠지요?
음....보고싶어라...실거래가와 호가를 구분할 방법이 없네요.

실거래가로 신고하고 올하반기부터 공개한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지요.


IP : 220.86.xxx.1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업자들만
    '06.2.14 1:43 PM (210.221.xxx.178)

    보는 그 동네 매물이 리스트로 묶인
    사이트가 있다고는 들었어요..(자기들끼리만 보는)
    일반 매수자 매도자인 우리야 뭐
    볼 수 없죠..
    지난번 집구할 때
    저도역시 그런 것 좀보고싶어 미치는 줄 알았다는...
    호가와 실제 거래가격에..
    결국 여기저기쑤시고 다녀 우리가 올려놓은 가격에
    샀네요ㅠㅠ

  • 2. 어머
    '06.2.14 1:52 PM (61.74.xxx.71)

    저랑 딱 똑같아요..저도 요즘 집 살려고 돌아댕기는 중이 거든요.^^;
    글구 제 생각인데 복비..거래금액 대비해서 몇%요렇게 주는 거 쟎아요..그니깐 복덕방의 입장에선 비싸게 거래가 될수록 좋은 거 아닌가 하는 의심...

  • 3. 어머님
    '06.2.14 2:42 PM (221.150.xxx.68)

    주면 친척들 다 소용없습니다.
    부모 죽으면 다들 나몰라라 하는구나 하는 냉정하고 처절한 현실을 한창 사춘기 고교시절에 겪은터라서.
    정말 제가 한끼밥을 굶더라도 우리집에 와서라도 같이 살았으면 하고 생각했었으니까요.

    지금도 그 아이가 어찌 지내는지 세상에 혼자남겨진 상황이란게 어떨지 가늠이 안되요.
    그 아이를 두고서 눈감았을 엄마의 심정이 어땠을지 지금도 너무 가슴이 아파서 트라우마가 되었나봐요.

    전 외동아이를 둔 상황이라서 부부중 누군가는 최소한 아이가 자기 가족을 만들때까지는 살아있었음 합니다.
    그래야 세상에 최소한의 바람막이가 될수있단걸 너무나도 절절하게 그때 가슴에 새겼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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