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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잘살아도...
82가 이렇게 위로가 될줄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1. ...
'06.2.10 8:12 PM (211.215.xxx.112)윗분 삐딱하게 보시는군요. 원글님 글 보면 그렇게 해주는 사람들도 없는데 시댁에서 그리 바란다는 말씀같은데요?
그러니 가랑이 찢어지게 하고 또 해도 소용이 없다.. 이거 아닌가요?
나도 좀 쓰고 살아보자..이거 아닌가요?
전 그리 받아들였는데 무슨 소리인지 모르시면 전 그냥 가만히 계셨더라면 하고 생각되네요.2. 무언 소리님^ ^
'06.2.10 8:29 PM (220.76.xxx.184)님의 댓글 마지막 줄만 아니라면 그냥 넘어갈 수 있을 정도인데
마지막 줄은 심하셨어요...ㅠㅠ
괜찮아요,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는 거잖아요.
앞으로 안 그러시면 돼요.3. ...
'06.2.10 8:30 PM (220.76.xxx.108)맞아요,원글님이 너무 열받아서 쓰신글 같은데 댓글이 너무 뾰죡하네요^^
원글님 열좀 식으시면 자세히 써주세용~~~~~~4. 순금반지
'06.2.10 8:35 PM (218.155.xxx.90)너무 화나면 말이 앞뒤가 모두 잘려 나올 때 없으신가요?
상대방을 어리둥절하게 할 수도 있는...
원글님도 그러신것 같은데...
전 이해할것도 같아요.
원글님!
저도 홧김에 물건을 사버린적 있었죠.
비록 비싼건 아니었지만...
흡족할 만큼 좋은거 사세요.
체하시지 않도록 꼭꼭 씹어서(음식과 함께 날리고 싶은것도)
맛난것도도 드시구요~5. .
'06.2.10 8:58 PM (220.74.xxx.160)저는 앞뒤 사정 안쓰셔도 충분히 원글님 상황이해 하겠는데요..
오히려 앞뒤사정 구구절절히 쓰신것보다 원글님 속상한맘 너무 잘알겠습니다..
기분풀리시게 쇼핑하세요..
나만을 위한 쇼핑이 삶의 청량제 역할을 할때도 있더군요..
원글님은 자격 있으세요..6. @$
'06.2.10 9:19 PM (218.54.xxx.21)무언소리님 그 상태로도 충분히 읽고 이해가 될 정도입니다
이것도 맞춤법딴지같이 좀 황당스럽네요7. 나두
'06.2.10 9:32 PM (210.9.xxx.91)어떻게 제 이야길...
시아버지 일찍 돌아가시니 아버지 대신이라고
우리 ,그렇게 삽니다.
백화점에 가서 확 질러버릴 생각 열 두번도 더 했습니다.
하지만 나까지 미쳐버리면 우리집 거덜 납니다
부디 용기 있으면 질러버리세요.
나도 언젠가는 하며 벼루고 삽니다.질러버릴 그날을 위해8. 위로받으세요
'06.2.10 9:38 PM (219.241.xxx.55)제가 아시는분이 꼭 님같아요.
시어머니 아파트 얻어드리고 생활비 드리는데 맨날 **의료기가셔서 몇백만원어치 지르고 오신답니다.
그리고 한 두달뒤 몸에 무지 좋은거라면서 아들네 다 갖다놓고 또 다른거 사신대요.
시누가 상처후 아이들과 사는데 집이 좀 문제가 있었대요.
일단 시어머니집으로 들어오라고해서 같이 살다가
얼마전 30평대로 이사시켰다고 하더이다.
포장이사부르는데도 전날 가셔서 일 도와주셨다고 힘들어하시더군요.
그집 아저씨 정말 잘 버세요.
일년에 몇억은 버실텐데 그중 근 일억은 시댁에 들어가지 않을까 합니다.
절대 며느리랑 안가고 아들하고만 마트가셔서 비싼 백화고버섯이나 갈비 잔뜩 사셔서
며느리보고 너 먹으라고샀다고 주고 가신답니다.
저게 다 내돈인데 하는 생각이 정말 미친다고 하시더군요.
그덕에 그 부잣집 마나님은 정말 돈 제대로 못쓰시고 사세요.
몸이 안좋으신데도 아줌마도 일주일에 두번 오전만 오시라고 하고
하루종일 아들과 신랑 뒤치닥거리에 시댁 뒤치닥거리하고 사시더군요.
이런 사람도 있으니 위로좀 받으시고 기분좋게 님을 위해서 쇼핑 멋지게 하고 오세요9. ....
'06.2.10 10:55 PM (211.204.xxx.193)보이는만큼의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수입 대비 얼마냐가 문제겠죠.
한달에 삼백만원 벌면서 시댁 생활비로 백만원 들어가면 좀 속상하겠지만,
만약 남편이 몇천만원 버는데 시집 생활비 이삼백, 시누이 이사에 일억이면
그다지 속상해 돌아버릴 정도까지는 아닐 것 같은데요.. 저라면요.
많이 벌면 많이 쓸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10. 그래도 @$ 님
'06.2.11 12:22 AM (220.76.xxx.77)맞춤법은 지적해야 된다고 생각해요.그건 딴지 아니예요.^ ^
오타와는 다른 문제잖아요.11. 참...
'06.2.11 1:33 AM (204.193.xxx.8)딴지 같은데요.
까칠댓글은 보기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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