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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 제가 담배를 피워요
안피우면 불안하고 긴장되고 꼭 피워야 정신이들고 합니다 늦게 담배맛을 알고 피우게 됐는데 어떤 방법으로 끊어야 하나요 앞으로 걱정입니다
1. 노력해보삼,화이팅
'06.2.10 5:36 PM (202.30.xxx.28)그냥 제 생각은......질투가 심한 성격인 갑다...........
첫번째 일화는 남친이 다른 여자(여기선 원글님) 칭찬하는게 싫었던거고.....
두번째 일화는 동생이 더 이뻐보이는게 샘났던거고..
뭐 이정도랄까요.
아마도 욕심과 샘이 좀 많은 후배인듯하네요.
너무 쌓아두지 마세요....걍 그런 앤가보다......정도로 넘어가심이 폭발로 이어지지 않게 하니까요. ^^2. ..
'06.2.10 5:41 PM (61.249.xxx.227)흡연자의 페를 봤는데 마치 불에 꺼실려 놓은거처럼 시꺼멓고 흉하더군요 꼭 금연 성공 하시길 빌어요^^ 거슬름 안생기는 담배는 없나~
3. ㅎㅎ
'06.2.10 5:46 PM (220.86.xxx.83)기호식품인데 남녀를 떠나..
내 건강을 위해서..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독하게 맘을 먹으심 어떨까요?4. 빠삐용
'06.2.10 5:50 PM (211.178.xxx.83)윗분 답글을 보니 생각이 나서...
얼마전 티비에 나왔는데, 니코틴 패치 붙인 상태에서 담배를 피우면 급성 니코틴 중독인가가 되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군요. 금연중이신 분들 조심하세요.;5. 저같이
'06.2.10 6:10 PM (220.71.xxx.166)무덤덤한 사람도 끊었습니다.
의지만 가지면 다 됩니다.
마음 굳게 먹고 끊으세요...
끊은지 4년인가..맞네요 2002도 2월이니..6. 저도
'06.2.10 6:19 PM (211.169.xxx.138)끊었어요.
폐암은 아니고요. 안 좋은 일이 있었어요.
님, 건강하실 때 끊으세요.
할 수 있습니다.7. ^L^
'06.2.10 11:47 PM (211.51.xxx.199)담배 끝어야합다. 담배 끈은지 20년이 되였습니다.
이제는 옆사람이 피워대는 담배연기의 간접 흡연을 통한 나의 폐장기의 반응은 정말 못건디는 고통입다.
금연은 결.단.력과 의.지.력을 더욱 더 성숙시키는 과정이라는 것을 항상 마음속에 키워 가십시요.
금연은 인내력의 성공입니다....///!!!!!8. 저희 아빠
'06.2.11 1:00 AM (210.121.xxx.149)담배피운지 30년이 넘으셨지요.
얼마전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중환자실에 계십니다. 의사샘말씀이 조금만 늦었으면 돌아가셨을거라고 합니다. 수술도 해야하고요....
건강할때 건강은 지키세요.
그리고 우스개소리 한가지..^^
말보로 피우는 여자랑은 키스 안한다네요. 써서...^^9. 저도..
'06.2.11 12:11 PM (125.191.xxx.203)결혼하고까지 피고 아기갖기전에.끊었어여..
근데 정말 지금은 피라고 건네줘도 싫고 냄새가 넘 역겹고 싫어여.
어찌 끊었는지 ㅎㅎ
님도 독한 맘가지시고 끊으시길..
건강에 좋을게 하나도 없어요~10. 평강공쥬
'06.2.12 5:04 AM (222.111.xxx.165)끊으실수있어요~
힘내세요..
저희 친정언니 20년 피웠는데 큰애한테 한소리듣구 바로 끊던데요..
"엄마 담배피면 저두 펴요~!!" 이말였음다..ㅋㅋ
참고루 제조카 고1임다..^^;;
끊구싶어지시죠?11. 평강공쥬
'06.2.12 5:06 AM (222.111.xxx.165)여자라서 끊으란건 절대 아녜요
어린아이가 아니라면 태아문제도 아닐테니..남녀문제는 아니라구 생각해요~
그건 오해 안하셨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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