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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삼성다니는분들~

우울해요 조회수 : 2,779
작성일 : 2006-02-09 10:23:02
남편이 삼성다니는데 ,,, 올해 고가 최악이네요~~

마눌로서 뭐 잘못했나 싶어 걱정도 되고

과장2년차인데  윗분들께 지금까지 한번도 인사(?)한적 없거든요

신랑은 삼성은 그런거 없다고 절대 하지 말라고 펄펄 뛰지만

그래도 다 할거라고 하고선 저도 게으른 탓에   그만 두고 말았은데~~ 쩝

친구들 보니 신랑이 삼성은 아니지만 시시 때때 상사 집으로 친구 이름으로 이것저것 보내더라구요

님들~~ 어케들  하시는지  한 수 알려 주세요^^


쪽지도 좋구요  흑흑 내조 잘해야 출세한다고 하던데 TT
IP : 218.209.xxx.8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2.9 10:41 AM (210.118.xxx.2)

    전 삼성 10년차 다니고있습니다만,
    과장급에서 윗분들에게 뭐 보내고 이런거 들어본적도 본적도 없는걸요.
    그사람의 고과는 그사람의 능력과 역량 ..그리고 무엇보다 실적으로 평가된답니다.
    요즘 그룹에서는 아예 거래선도 선물 보내지 말자 주의인데..
    그런면에서 대기업이 좋은것같아요.

    공기업은 아직도 선물이며 진급하는데 돈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진급한 사람들은 또 그만큼 받아먹으려 하고 ... 그런곳에 있으면 정말 싫을것같아요.

  • 2. 어머나
    '06.2.9 10:50 AM (211.212.xxx.205)

    우리15년차인데 그런얘기 들어본적이 없어요
    주변분이 모두 삼성이신데.....윗분말이 맞아요 결점이 됩니다
    고가는 해마다 다르니 다시 잘 받으시면 될겁니다...남편 힘나게 해주세요

  • 3. ?
    '06.2.9 10:53 AM (211.204.xxx.194)

    남편 올해 9년차인데요, 그런 이야기,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아주버님 현*차 다니는데, 형님은 원글님 말씀하신대로, 명절마다 뭘 그리 바리바리 보내는지...
    회사마다 분위기가 다른 것 같습니다.
    삼성이라서 다행입니다.

  • 4. 요즘은
    '06.2.9 10:57 AM (220.120.xxx.17)

    투명한 시대를 만들어 간다며 선물 잘못하면 더 낭패를 보기도 하죠.
    그러나 우리나라의 오랜 정서상 선물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물을 받는 사람이 대우 받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저도 남편 직장, 제 직장 매 해 명절마다 선물하기 시작한지 4-5년쯤 됩니다.
    이제서야 노하우가 생겼어요.
    고가 선물 받는 분들 무지 부담스러워 하십니다.
    저는 3-4만원 대로 합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대충 성향을 파악한다는 것이죠.
    처음 임의대로 선물을 하고 받는 분들의 반응을 봅니다.
    나름대로 소견을 피력하십니다.
    눈치로 만족도를 알 수있지요.
    그렇게 품목을 바꾸어 몇 번 하다보면 하나로 정착됩니다.
    선물을 주실 때도 괜히 어색하게 주시는 것 보다는
    "요즘 제가 집에서 먹어보니 좋은 것 같아 부장님 생각나서
    드립니다"라던가 "저희 애들이 좋아해서 부장님 자제분들도 좋아할 것 같아
    드립니다" 등등 마음에서 우러나와 드리는 것처럼 하며 비싸지 않은 것을
    선물하면 받는 사람은 고가 선물이 아니라 부담도 없고 저 사람이 나를
    상사로써 반듯하게 대접하는구나 라고 생각하죠.
    저희 친정 아버지 30년 넘게 공직 생활 청렴하게 하신 분인데 제게 저희 부부 직장에
    마음이 담긴 선물 꼭 하라고 당부하십니다.

  • 5. 저희 신랑도
    '06.2.9 11:11 AM (59.187.xxx.38)

    선물, 인사 펄펄 뛰던데요. 긁어 부스럼된다고.
    크리스마스 때 구어서 보내는 쿠키 정도는 괜찮을 것 같아, 같이 일하는 분들이 몇 분이나 되는지 물어봤는데,
    남에게 이야기거리 되고싶지 않다고 해서 그도 못했습니다.
    인사고과랑 연봉계약이랑 맞물리니 더욱 마음쓰이는 게 사실이예요.
    선물이라는 책 보니 구체적인 행동강령은 아니지만, 거기 아주 살짝 힌트 나와있어요.

  • 6. 내조
    '06.2.9 11:12 AM (59.5.xxx.131)

    네, 내조 잘 해 드리면 됩니다.
    내조가 상사에게 선물 보내는 것만을 의미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윗분들 말씀대로 특히 삼성에서는 남편분의 고과는
    남편분의 실적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니까,
    남편분께서 사사로운 가정사에 신경쓰지 않고, 회사일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원글님께서 도와 드리세요.
    물론, 남편분께서 편한 마음으로 업무에만 집중하는데도 실적이 안 나오면,
    죄송하지만, 남편분의 업무능력이 다른 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지 않아서 그런걸테니까,
    원글님께서 남편 분의 자기 계발에도 신경을 써 주시구요.
    이 모든 것을 두루두루 잘 하시면서, 남편분의 상사분들께 진심어린 선물을 하시면 됩니다.

  • 7. 헉.
    '06.2.9 11:28 AM (211.215.xxx.125)

    제가 현X차 다니는 남편을 둔 사람인데요. 명절때마다 바리바리 보낸다는 말은 한번도 들은적 없는걸요. 저희동네에 같은 회사 다니는 사람들이 퍽 많아서 지켜보는데 영업직등 상사와의 관계가 좋고 밀접한경우는 인사로 보내는 경우가 있지만 현X차 연구소에서 바리바리 상사에게 뭘 보내다니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삼성이라 다행이시라는 글 쓰신분.. 도대체 현X차 어디 근무하시는 형님을 두신건가요?
    저희는 한번도 보내지 않아도 B와 A를 받곤 하는데 도대체 왜 그런 루머를 퍼뜨리시는건지요?
    루머가 아니시라면 그사람이 도대체 누구인지 도대체 어떡게 해서 회사 물을 흐리는건지 알고 싶네요.

  • 8. 헉.
    '06.2.9 11:28 AM (211.215.xxx.125)

    윗글 쓴 사람인데 저희도 10년차입니다.

  • 9. 허허
    '06.2.9 11:32 AM (222.96.xxx.227)

    이해가 안 됩니다.제 남편도 대기업 다니지만 상사에게 선물을..? 뇌물이죠.허..
    현*차 얘기도 좀 우습네요.마치 그 회사 다니는 모두가 그런 양..
    절대 그렇진 않죠.제 남편,친정아버지,시아버지,제 오라비 모두가 현*에 다니고 저도 마찬가지지만
    상사에게 아랫사람이 뇌물 얘기는 첨 들어봅니다.학부모 치맛바람도 아니고..
    그냥 당사자가 윗사람에게 비비는 건 많이 봤어도..

  • 10. 허걱
    '06.2.9 11:59 AM (211.178.xxx.103)

    ?님. 형님이 뭘 그리 바리 바리 싸 보내시나요?
    삼성이라 다행이시라니요? 저 지금 딴지 거는겁니다.
    생각해 보세요. 아주버님의 능력과 무관 하진 않겠죠. 아니라면 개인 취향이시겠지요.
    제 남편 현*차 20년 넘게 다녀도 그런거 몰라요. 그래도 잘 다니고 있어요.
    현*차가 무슨 구멍 가게인 줄 아세요?
    현*, 삼* ... 분위기는 틀리고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바리 바리 싸다 바쳐 뭐가 되는 그런 곳은 양쪽 다 아닙니다.

  • 11. 그죠?
    '06.2.9 12:13 PM (24.63.xxx.59)

    삼성이라 다행이라구 하시는 건.. 좀 뾰족하게 들리죠?
    전 외삼촌은 삼성이시고 남편은 L*, 남편 20년지기 친구는 현*차 다니는데
    아무한테도 바리바리~ 란 말은 들어보지 못했어요.
    요새 어떤 회사가 그러나요?
    타 기관 접대도 감시받고 하는 판에....

    그리고 원글님. 님께서 뭐 잘못하셔서 그런 거 아니니까 걱정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그냥 부군 맘편히 일하게만 해주시면~~ ^.^
    님 맘이 이쁘셔서 담엔 꼭 좋은 결과 받으실께예요

  • 12. 나참,,,
    '06.2.9 12:15 PM (221.151.xxx.62)

    저희 집안에 현*차 다니는 사람이 세명이나 됩니다. 신입사원부터 20년 근속자까지...
    지금까지 그런 얘기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특정 회사를 비방하면서 자회사 자랑하는 거, 그게 '삼성방식'이라 생각하면 기분 좋으시겠습니까?
    삼성다니는 남편 둔 원글님이 내조를 운운하는 자리에 왜 남의 회사 이야기를 꺼내시는지...
    대화방식을 보니 친구관계가 원만치는 않으시겠어요.

  • 13. 고과에 반영되긴 좀
    '06.2.9 12:51 PM (125.129.xxx.41)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으시다면
    가벼운 선물을 하실 수도 있겠으나
    고과에 반영되긴 어렵슴돠
    삼성이고 현대고 어디던지요

  • 14. 어머나..
    '06.2.9 1:35 PM (211.108.xxx.160)

    저도 왠만하면 리플 안달려고 했는데...위글에?님
    자신의 생각을 대다수 사실인양 펌하하는 글 보기 않좋네요.
    저희 신랑도 현** 10년차 과장인데요,결혼하고 한번도 뭘 보낸적 없거든요.
    업체들과도 개인적으로 식사 못한답니다.
    팀에서 그해 진급자가 있으면 고과를 그 사람에게 몰아주구요,
    진급한 첫해는 좀 고과가 안 좋다고 하네요.

  • 15. 로그인
    '06.2.9 1:42 PM (218.232.xxx.25)

    댓글 적으려고 로그인했습니다,
    여러분이 말씀하신대로 선물 그런게 내조 아닙니다,,
    님도 아시겠지만 집에서 쉬는 날은 영어며 중국어며 업무관련 교육 이수하기 바쁘시다는 거 아시져,,
    토익점수는 880인가(맞나?) 요구사항입니다,, 그거 이수 안하셨으면 시험 얼릉 보시라고 하시구요,,
    업무에 충실할수있도록 집안 챙겨주세요,, 저희 신랑 인사고과 자랑할 만큼은 아니지만,,
    제사에도 참석하지 말라며 회사일 전념하게 합니다,,
    저 맞벌이지만 두 아이보며 집안일 다하구요,, 신랑이 맘편히 회사일에 충실하도록 하시는 게 내조입니다!!

  • 16. 내조
    '06.2.9 2:19 PM (211.215.xxx.206)

    명절에 상사에게 선물 보내는 것은 오해의 소지가 다분히 있습니다.
    잘못하면 큰 결점으로 작용하기도 하구요.

    제 동생 삼* 고참 차장이지만 사원 때부터 보내지도 않고 받지도 않습니다.
    명절에 정으로 보낸다는 사과 한상자도 어머니 모르고 받았다가 동생에게 싫은 소리 들으셨다고 합니다.
    암행 감사가 대단해서가 아니라 회사 분위기 자체가 안 주고 안 받기랍니다.

    남편 분께 자기 계발에 힘 쓰도록 해 주시고 회사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님께서 가정을 책임 져 주세요.

  • 17. 아고
    '06.2.9 2:35 PM (211.196.xxx.131)

    제작년... 남편이 처음으로 삼성에 일을 시작하고 얼마 안되었을떼였어요
    과장되시는 분이 선물을 보내오셨더군요
    명절이라고 과일을 이것저것 한박스씩 보내왔는데
    남편이 보더니 암말 안하고 있더라구요
    그 과일을 다음날 회사로 가지고 가서 사원들이랑 나눠먹었어요
    과일 보내온 정성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다들 같이 먹자고 한마디 했데요
    그후 그 과장님 다른부서로 인사받아 나갔어요
    평소에 일을 잘하는 사람이면 그냥 감사하게 받아드렸을수도 있지만
    왠지 뇌물 같은 생각이 들었다고 하더군요.

  • 18. 조심
    '06.2.9 2:55 PM (59.12.xxx.87)

    말을 좀조심해서 했으면 합니다.
    내일이 아니라고 어설프게 들은것으로 전체가 다그런것처럼 하면 정말 곤란하죠.
    제 주변에 남편친구나 제친구 남편들 거의
    대기업입니다.
    명절에 선물 받고 주고 하는거 넘 없다고
    재미없다고 하는 사람들 천지입니다.
    하청업체라면 모를까(이것도 거의 사라진 풍경)..

    하청업체도 서로 주고 받는거지
    인사차원에서 어느 한쪽이 대접하는게 아니고
    식용유나 양말셋트뭐 그런거 입니다.
    크게 하는게 십만원짜리 상품권 정도..

    울오빠도 삼*였지만
    이제껏 윗사람에게 아부하고 증정해서 올라간거 하나도 없었습니다.
    영어한줄 더 할려고 공부는 많이 했던거 같네요(지금은 48세에 명퇴하고 분사해서 이사로 재직중)
    주말골프치고 어울리는 분위기가 아니라
    생산적인 공부하느라 도서관에서 살았답니다.
    그덕에 지금은 전공분야에서 삼성에서 있을때보다
    더 잘풀렸지만...

    실력으로 승부하라.
    운동(체력관리가 기본)
    전문지식
    승부근성

    제가 아는 오빠의 모습입니다.

  • 19. 정말 조심
    '06.2.9 3:19 PM (218.50.xxx.251)

    얼핏 아는 걸로 전체 다 그렇다 말하면 듣는 사람은 낭패스러울 수 있지요.
    삼성도 상당히 투명하다고 들었는데요.위에 공기업이 뭐 진급하려면 그런 거 필요한 데라고 알고 계신 분이 있는데 공기업이 여러 군데 많잖아요,규모가 웬만큼 있는 곳은 낙하산으로 내려오는 아주 윗사람 말고는 지저분한 그런 거 거의 없습니다.작은 데는 저도 장담할 수 없지만 딱 이름대면 알 수 있는 그런 데는 확실히 그렇습니다.깔끔하죠.접대 같은 것도 없고.

  • 20. 저도 남편이 삼성
    '06.2.9 6:25 PM (219.248.xxx.21)

    다니는데요(과장 4년차)
    한번도 인사는 커녕, 회사에서 어쩌다 있는 가족 동반 모임도 안가봤거든요
    (제가 워낙 낯선사람 만나는것을 두려워해서ㅡ.ㅡ)
    그래도 고과 나쁘지 않던데요.
    (대신 저는 모든 집안일 제가 다합니다. 가구 옮기는것 부터 커튼 봉 다는것 까지:
    어쩔 수 없더라고요. 매일 새벽부터 또 새벽^^까지 일하는 사람 일요일이라도 쉴수 있게 해주려면)

    그러니 원글님도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혹 2년차 되시는 거라면 과장 올라갈때 고과 아주 잘 주기 때문에 일부러 정신차리라고 안좋게 주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 21. 삼성전자
    '06.2.9 9:36 PM (59.12.xxx.230)

    올해 부장다는데 울남편 부하직원에게 오히려 선물합니다.
    명절에 작은 선물 받으면 1.5배정도의 선물을 돌려줍니다.
    선물과 고가의 상관관계는 없는듯합니다.
    제작년에 상무님이 금돼지핸드폰줄을 선물로 주셔서
    그때 기분이 너무 좋아 작년에는 남편이 과장과 대리에게
    같은 선물을 했어요.
    삼성은 주로 윗사람이 아래직원에게 선물하는 분위기인듯한데요.
    (저희만 그런가?)

  • 22. 삼성..
    '06.2.9 10:10 PM (218.155.xxx.32)

    울남편도 삼성인데..정말 한번도..받아온적도..준적도 없답니다. ..오히려 제가 원글님처럼..뭔가 해야되는거 아니냐고 해도..펄쩍 뜁니다..그럼 차라리..아랫사람들..작은 선물이라도 하자고해도..그것마져
    싫다합니다..아랫사람이 받으면..그만큼 부담으로 작용되서 안된다고...가끔 먹거리도 보내고 싶지만
    그것도..마다해요...원글님 암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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