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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대란 끝나지 않았나요?
시세도 인터넷 시세보다 높게 달라고 하구요.
요즘은 그 시세대로 올린다던데, 요즘도 가짜 매물이 많은가 봐요.
제가 좀 높은 층을 원해서 그런가...조건을 달아서 그런가...
몰랐는데, 집 구하다 보니, 제가 은근 까다로운 성격이더라구요. -.-;;;;;;;;
지방에 쪼매난 집 하나 전세 주고, 남편 일때문에, 죽전 쪽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그래도 작고 싼 집이지만, 내집끼고 사는 게 좋구나 싶기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 드네요.
1. 보석비
'06.1.20 11:07 AM (211.201.xxx.239)죽전에서 좀 내려오면 있는 구성은 어떤가요
연원마을 같은경우는 32평이 1억에서 1억천이구요
지금 사는 수지 2지구는 전세가 32평 1억2천이라고 하더군요
며칠전 부동산에 물어본 결과니 맞을꺼에요
전세 대란은 아닌 것 같고
이정도 시세면 그리 전세가 많이 오른 건 아니거든요2. ..
'06.1.20 11:22 AM (220.91.xxx.170)용인은 요새 매매가는 상승이고 전세값은 떨어지고 있다고 들었는데..
죽전은 원래 24평형이별로 없어서 전세값이 1억 왔다 갔다 하고요....
요사이 더 오른거 같지는 않고..
좀더 기다려보시면 동백지고 입주할때 전세가가 떨어진다고 하더라구요..
급하지않으시면 좀 더 기다려 보시는 것도..3. 원글이
'06.1.20 11:45 AM (222.99.xxx.252)제가 그 동백 얘기때문에 피보고 있습니다.
분당 사는 제 친구가 그런 얘기 해서 지난달에 그냥 아무 생각 안 하고 있다가 지금 구하려니 애를 먹고 있네요.
살던 집 전세는 정해졌는데...
뭐 집이야 좀 있습디다만, 매매와 마찬가지로 좋은 층, 좋은 조건의 집들은 없더라구요.
그리고, 1억으론 구하기 힘들던데요. 그냥 1층이나 아무데로나 가야 하려나 봅니다. ㅠ.ㅠ
답변들 고맙습니다.4. 파란마음
'06.1.20 12:30 PM (211.206.xxx.242)오늘 신문 보니 용인이 전세가 1000만원 떨어졌다는데
그것도 아닌가 보네요.그래도 사실에 근거한 뉴스일테니 싼 지역이 있지 않을까요?5. 동백이
'06.1.20 2:12 PM (219.241.xxx.159)글케 비싼가요? 저.. 8천에 낼 계약할껀데.. 33평이구요 한라루.. 이상하네요. 잘못 아신거 아닌가요?
6. 구성에
'06.1.20 2:29 PM (220.85.xxx.149)연원마을보다 더 안쪽으로 그러니까 경찰대학 들어가는
언남동 이런데 싸요
지금 길도 좁고 그렇지만
확장공사 하고 있어 괜찮아질거 같아요
집앞에 강남가는 좌석도 있더라구요
근데 죽전보시다가 구성이나 동백은 영 시골같으시겠당7. 동백이요
'06.1.20 4:30 PM (220.88.xxx.218)위에 동백이 님 한라 계약하시게요??
저도 알아 보고 있는데 8천이면 어느정도인가요... 저도 33평8천에서 1억들었는데...8. 동백이
'06.1.20 10:54 PM (211.177.xxx.71)14층이고 거실에서 산, 그러니까 앞으로 산책로 입구가 될예정인곳이 바로 보이는 곳이요. 여기 버스타고 다니는 사람인데 정류장 멀까봐 좀 고민되지만 거실에서 산보이는게 멋져서 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