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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길아~나 좀 살려줘라...응?????????

공길사랑 조회수 : 1,526
작성일 : 2006-01-17 19:38:34
드뎌 미쳤습니다
이제 머리에 꽃만 꽂으면 됩니다..ㅠㅠㅠ

잠도 잘 수없고 밥도 못먹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공길 생각만하면 가심이 뛰어서 잠도안오고...배도 안고픕니다
벌써 3일짼데 2킬로그램이나 빠졌습니다
보는 사람마다 얼굴이 안되어보인다고...어디 아프냐고...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공길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하준세에 가입하려고했는데 등업인지 뭔지 한참을 기다려야하네요
이준기 닷컴에나 가입할까???

이준기 팬분들...어디에 가입해야하나요?
알려주세요

낼모레면 불혹인데......
저요...지금 제대로 미쳐가고있습니다

공길아 나좀 살려줘봐봐봐봐봐~~~~~~~~~~~~~~~~~봐아~~~~~~~~~
IP : 221.138.xxx.11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6.1.17 7:41 PM (211.194.xxx.230)

    저도 막 좋아할까요??
    전 다른 사람 좋아하는데;;;
    저도 하염없이 미치도록 좋아해서 살이나 빼볼까요???
    다이어트가 워낙 힘들어서요^^
    넘 빠지시면 헤어나오기 힘들어요

  • 2. /
    '06.1.17 8:01 PM (61.82.xxx.19)

    전 오늘 왕의남자 봤어요.
    하두 이준기 이준기들 해서 궁금하기도 하고...
    이준기도 좋지만 전 부드러운줄만 알았던 감우성이 선 굵은 연기하는 모습에 더 매료되었어요.
    사람눈이 다 제각각이지요...^^

  • 3. 준기짱
    '06.1.17 8:27 PM (59.17.xxx.225)

    흑..저도 그래요..ㅠ.ㅠ.
    2번 봤는데 이번주에 또 보려구요..
    시간만 되면 매일 매일 봤으면 좋겠어요.
    영화는 안되니까 인터넷만 하면
    왕의남자소식과 이준기 소식만 쫒아 다닙니다.
    수요일과 목요일이 낙이어요..마이걸 보느라..ㅎㅎ
    이준기 더 많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팬들에 대한 태도나...기사들 읽어보면 젊은이가 참 괜찮더라구요.
    어린나이에도 누구에도 뒤지지 않을 대단한 열정도 있구...
    열심히 하는 모습이 거져 인기를 얻은거 아니라는 생각이 드니..
    오랫동안 응원해주고 싶은 배우예요.

    다른 사람이 공길을 연기했다면 어땠을까?
    지금처럼 빠져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
    아~~~공길아..
    정말 그 놰쇄적인 모습에 절망입니다.
    하얗고 여린 모습이 눈에 아른거려 죽겠어요..ㅠ.ㅠ.

  • 4. 이동욱!!!
    '06.1.17 8:35 PM (61.255.xxx.168)

    저는 머리에 꽃 꽂은지...여러날 지났습니다

    오늘도 하늘 보며...울부짖었다지요.....어흑~ 동욱아...

    익사직전입니다

    도대체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정말 미치고 환장하고 죽겠습니다..
    아..괴로워

    이동욱한테 중독된...빠져버린....이 상황에서 헤어나야하는데
    어서..육지로 올라가야하는데....

    내일이면 괜찮아질거야...맞아..그럴거야

  • 5. 아니...
    '06.1.17 8:39 PM (203.100.xxx.147)

    어떡하면...3일에 2키로가 빠집니까?...좀 알려주소서...
    뭔짓을 해도...안빠져서...굶고있는 아짐입니다...ㅎㅎㅎ

  • 6. ..
    '06.1.17 8:57 PM (218.49.xxx.21)

    너무 기대를 많이 하고 봐서인지 왕의 남자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좀 실망했습니다.
    저도 공길이보다는 감우성이 연기한 장생이 더 맘에 듭니다.
    어젯밤 꿈에도 장생이 줄에 올라타 호통을 치네요. ㅋㅋ

  • 7. ㅋㅋㅋ
    '06.1.17 9:09 PM (222.118.xxx.179)

    이준기 묘한매력이 있어여...
    근데 신랑이 자꾸 연예인얘기하면 싫어해서
    속으로만 좋아해요..^^
    치..누구랑 바람난것두 아니구 그냥 연예인 잠깐씩
    좋아하는데 뭐라구 그러냐~~~~

  • 8. 마이걸 팬
    '06.1.17 9:54 PM (218.237.xxx.77)

    예전에 삼순이 만큼은 당연히 못미치는 정도이지만...
    이것저것 짬뽕해놓은듯 뻔한 스토리지만...
    그래도 수.목요일이 너무 기다려지는 요즘입니다. 아흥~
    너무 재미나게 보고 있답니다. 어찌나 웃긴 장면도 많은지...ㅋㅎㅎ
    할아버지 돌아가셨는줄 알고 설공찬이가 "할아버지!!!"를 외칠때 완전 뒤로 넘어갔답니다. ^^;

  • 9. 나도 익사..ㅠㅠ
    '06.1.17 9:56 PM (61.72.xxx.161)

    데니스땜에 머리꽂꽂은 사람 여기 있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낼 삼실 이사라서 짐싸고 있는데 그 와중에 데니스 사진보고 흑흑 대고 잇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나도 육지로 가고파요~~~~~~~~~~근데 안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데니스한테 팍!!! 누가 던져줬음 좋겠어요. 흑흑......................................

  • 10. ㅎㅎ
    '06.1.17 9:58 PM (220.230.xxx.51)

    너무나 귀여우세요^^ ㅎㅎㅎ
    사람은 모습의 나이가 마음의 나이와 함께 늘어가는건 아니더라구요~ㅋㅋ
    그런 열정이 있어서 좋은게지요^^

  • 11. ㅋㅋㅋㅋㅋㅋㅋ
    '06.1.18 12:11 AM (61.106.xxx.178)

    다들 머리에 꽃 꽂고 난리도 아니군요. ㅋㅋㅋㅋ 저도 공길이랑 장생이가 너무 좋아요.

  • 12. ㅎㅎ
    '06.1.18 12:42 AM (147.46.xxx.185)

    공길이 인기가 하늘을 치솟는군요..^^

  • 13. ㅠ.ㅠ
    '06.1.18 12:53 AM (211.214.xxx.187)

    저도..ㅠ.ㅠ
    정말 싫어하는 스타일인데 왕의남자보고 이상한 매력에 폭 빠졌습니다.
    왕의남자본이후 매일컴터로 이준기를 보면서 공길이를 찾아해매고 있어요~

  • 14. ...
    '06.1.18 12:54 AM (211.214.xxx.187)

    왕의남자에서 울때마다 정말 안아주고 싶어 미치겠더라구요~ㅠ.ㅠ
    웃는 모습은 우찌 또 그리예쁜지..

  • 15. 살아있다는증거
    '06.1.18 1:17 AM (59.12.xxx.11)

    이지요.
    오히려 이런증상 없는 요즘이 더 맥이 없네요.
    그런증상도 오래가야지원..
    *용준에 미쳤다가 지금은 친정 막내동생 보는듯한 느낌에
    그가 고급차타고 얼마 벌었다네 하면 그냥 뿌듯하고
    때로는 시샘도 나고 (왜 재만 비싼겨)
    하지만 거기서 끄 ~~~ 읏....

    새로 영화를 찍고 했어도 맹숭맹숭.
    것두 얼마가 기복이 심한지..
    맘껏 즐기세요.
    세상사 관심도 없고 살아가는 낙이라도 없으면 그게 더 심각한거 아닌지요?

    저는그게 더 두려워요.
    누구한테 필꽂혀 나자신 돌아볼 엄두도 나고
    몇년더 젊어 지잖아요?
    님을 비난하고 욕할 사람 암도 없어요.
    근데 엄*웅 연기 정말 좋아요?
    부활생각나서 볼려 했는데 아이들이 안자서
    맘껏 즐기지도 못하고..
    방학 빨리 끝나야지..영어방송 외에는 드라마 안보니까
    세상 돌아가는것도 모르고 재미도없고 ..
    제가 도딲고 있슴다.

  • 16. 누룽지..
    '06.1.18 9:46 AM (210.95.xxx.241)

    그거이...좋아하고..열광하고 그러면 ...어느정도 삶의 활력소도 되고...그럴터인데
    저의 경우는....이거 완전 또라이 수준이라...괴롭습니다

    저요...집에 텔레비젼 안나오게 해놓고..애들 영어비됴만 틀어주는데요
    요즘 이동욱 보느라고 컴터 앞에 누룽지마냥~ 눌러붙어 있습니다
    "ㅁㅁ야~ 어디까지 풀어라!" 이렇게 냅다 소리만 질러놓고서리....

    회사에서는...중요한 보고서도...막판에 대충 간신히 처리하고...또 누룽지마냥...
    이동욱사진에 영상에 눌러붙어 있고 말이죠

    노망난 할머니가...밥 드시고..금방 밥밥타령 하시듯이..
    제가 하루종일 이동욱 타령만 하고 있다 이겁니다....

    아흑...이 노망난 누룽지야...너 어쩔라구 이러냐...

  • 17. 저도 데니스..
    '06.1.18 9:48 AM (61.81.xxx.167)

    미치겠어요..요즘 매일 서너편씩 복습하느라 잠을 못잤더니 눈이 다 충혈됐어요....이제 5편 남았어요.
    저 73년생...데니스 81년생...충분히 가능하지않나요? 흑흑..
    근데 여긴 데니스 좋아하시는분 ...달콤스 좋아하시는 분 별로 없으신듯....아쉬워요..
    누구랑 실컷 얘기하고 싶은데..제주위엔 맞장구쳐줄 사람 없네요...아흑...슬포라~~~

  • 18. 상1206
    '06.1.18 10:40 AM (218.51.xxx.151)

    저는 돈모아서 올해 기필코 태국이랑 일본 갈겁니다.
    태국은 토니때문에 일본은 아라시 콘서트 때문에...
    2년전부터 가고 싶었지만 못갔읍니다.
    돈이 웬수...
    이번에는 기필코 가고 말겠읍니다!!!!!!!!!!!!

  • 19. 그 여자의 구도연
    '06.1.18 5:10 PM (220.88.xxx.209)

    저도 꽃만 꽂으면 된답니다.
    원체 무덤덤해서리 연예인 누구 좋아라 안하는 편인데
    이 나이에 드디어 미쳐스리 금욜만 손꼽고 하루종일 ost만 듣고 있습니다.
    정성환씨 옛날 째즈 드라마나오고는 별 인상을 못 주더니
    드뎌 대박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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