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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가 악을 써대요...ㅡㅡ;;

. 조회수 : 535
작성일 : 2006-01-16 18:28:23
이제 8개월 조금 넘은 남아여요...
요즘 짚고 일어서는 걸 열심히 연습중이죠...
엄마를 아는지 모르는지 저 보고 웃을때면 정말 너무 예뻐 미치겟어욤...

근데..요즘 소리를 질러요...아니 악을 쓰는거 같아요...
귀가 멍멍해질정도로요..하루 종일 넘 시끄러운데...
어떤 기분의 표현인지..엄마인 저도 잘 모르겟어요...
배불리 먹여놨는데도 악을 쓰는거 보면 먼 다른 이유가 있을꺼 같은데....
제 아들같은 아가 또 잇나요?
IP : 222.237.xxx.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16 6:31 PM (211.210.xxx.155)

    기운 넘치는 건강한 싸나이라 그래요.
    아기가 말을 하는거라고요.
    이쁘게 봐주시고 엄마도 같이 대꾸를 하세요 악.악.*^^*

  • 2. ㅎㅎ
    '06.1.16 8:09 PM (210.95.xxx.198)

    활기가 넘쳐 나름대로 악으로 표현하는 것 같은데요..ㅎㅎ

  • 3. 니양
    '06.1.16 9:37 PM (218.152.xxx.27)

    네~ 전파기기는 전부 정부에 등록을 해서 써야해요 분단국의 현실인가봐요 ㅠㅠ 일단 유심락 상관없이도 전파인증땜에 돈과 시간낭비가 있어서 짜증이... ㅋㅋ 그럼에도 사설업체에 2-3주 맡겨서라도 먼저 써야 직성이 풀리는 분들이 있지만요... 전 그냥 기다리려구요 ㅎㅎ

  • 4. 아...
    '06.1.16 10:01 PM (211.215.xxx.113)

    옛날에 저희 집 아이도 그랬더랍니다.
    외국에서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문 밑으로 쪽지가 들어와 있더라구요....
    제발 아이 좀 조용히 시켜달라고....
    아이에게 유난히 관대한 나라였는데도 그정도였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안하더라구요.
    니양님의 말씀이 정답인듯.....

  • 5. ㅋㅋ
    '06.1.17 9:21 AM (210.107.xxx.130)

    저희 딸래미도 며칠 그런 적이 있었는데 제느낌엔 마치 "나 이런 소리를 낼 수 있어요." 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듣는 저는 머리가 지끈지끈. ㅠ.ㅠ 다행히 3일 정도 그러더니 말더군요. ㅋㅋ

  • 6. ..
    '06.1.17 10:17 AM (220.72.xxx.57)

    확실한 자기 표현? ㅋㅋ

  • 7. 으아
    '06.1.17 10:23 AM (221.146.xxx.146)

    이뽀라,
    엄마는 황당하시겠지만 그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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