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우애를 다룬 비디오나 책

최은주 조회수 : 322
작성일 : 2006-01-16 17:08:42
언젠가 형제간의 우애에 대한 비디오인지 책인지
추천하신걸 본기억이 있어요(오래됨)
찾으러고 검색해봤지만 도대체 못찾겠네요.

저희 아이들 올해 9살, 7살됩니다. 남매인데요.
너무 싸워서요. 혹 추천해주실만한 비디오나
책 있으시면 도움좀 주세요..

오빠는 오빠대로 밀어부치고,
거기에 지지 않으려고 딸아이는 막 우기는데
힘이듭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IP : 218.152.xxx.1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06.1.16 5:17 PM (221.141.xxx.204)

    특히 동생을 사랑하는법 좀 없을까여?
    너무나 미워하네요
    지 동생을...

  • 2. 요리조아
    '06.1.16 5:26 PM (203.241.xxx.14)

    나니아 연대기 영화는 어때요? 이번에 봤는데 아이들한텐 특히 형제자매들 있는 아이들한텐 좋은 내용인거 같았어요. 내용도 지루하지 않고 어느정돈 교육적인거 같기도 하고 저희 아들도 재밌게 보더라구요.

  • 3. 생각나서
    '06.1.16 6:03 PM (210.216.xxx.20)

    앤서니 브라운의 '터널'아라는 동화책,...
    님의 집에 꼭맞는 상황인데, 그림 동화책이라 큰 애가 유치하게 생각할까요?
    짧은 그림동화지만 행복한 여운을 주는 책같아요.

  • 4. 딴얘기
    '06.1.16 7:55 PM (61.79.xxx.83)

    인지는 모르지만,

    서로 도와서 일을 해결할수 있는 과재를 줘보세요.
    오빠의 도움이 어쩔수 없이 필요한일.(혼자서 집보는일,모르는 문제 푸는일, 시장보는 심부름등등)
    동생의 도움이 어쩔수 없이 필요한일 .

    그런일을 하다보면 서로의 존재를 무시 못하죠.
    우리 애들이 그렇더만요.얼마나 동생을 때리는지,
    근데 큰애의 아킬레스 건은 혼자 화장실을 못간답니다.(흑흑흑)
    그래서 화장실 갈때 제가 따라가주는 대신에 동생을 시킴니다, 동생이 싫다고 하지만, 끝까지 동생에게 할것을 강요합니다., 동생을 설득하도록 합니다. 그러다 보면 함부로 못합니다. 자기 필요를 위해서...

  • 5. 최은주
    '06.1.17 9:19 AM (218.152.xxx.139)

    딴얘기님 저의 아들도 화장실 혼자 못가는데 ㅎㅎ
    서로 안싸우고 도와주면서 크면 좋으련만..
    말씀해주신분들 고맙습니다.

  • 6. 이란영화
    '06.1.17 9:39 AM (68.99.xxx.90)

    천국의 아이들을 추천합니다. 가난한 집에 오누이 얘기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958 8천만원짜리 집 사면 등기료는 ??? 2 처음 집 마.. 2006/01/16 311
300957 부모 자식간에도 궁합이 있나요? 9 궁합 2006/01/16 1,582
300956 원주에서 내과는 어느곳을 가야할런지요. 4 며느리 2006/01/16 113
300955 코피가 났는데 이상해요(비위 약하신 분은 그냥 패스하세요) 11 엄마 2006/01/16 3,546
300954 상해,항주,소주 여행경험자 혹은 사시는 분이요! 3 도움요청! 2006/01/16 226
300953 기획부동산이라는거 아세요? 4 2006/01/16 561
300952 인터넷쇼핑몰에서 설 선물을 사서 보내고 싶은데요 1 설선물 2006/01/16 141
300951 겨드랑이 아래가 아픈데.. 어디로 가야하나요? 3 아파요 2006/01/16 491
300950 병마개가 떨어졌어요...ㅠ.ㅠ 2 병마개? 2006/01/16 345
300949 코스트코 양평점 가는 마을버스 좀 알려주세요. 3 코스트코 2006/01/16 309
300948 후드에서 남의집 음식냄새가 들어와요 5 ㅠㅠ 2006/01/16 719
300947 Backsteetboys란 그룹 아시나요? 12 Backst.. 2006/01/16 720
300946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1 회상 2006/01/16 417
300945 아가가 악을 써대요...ㅡㅡ;; 7 . 2006/01/16 535
300944 자유게시판 글쓴 사람에겐 쪽지 못보내나요? 2 ... 2006/01/16 394
300943 아기용품 벼룩시장 중독..T_T 6 흑흑 2006/01/16 788
300942 초등 아이 영어 학원 바꾸고싶어요. 1 고민중 2006/01/16 551
300941 임신중 요로결석에 도움되는 자연식품 있나요? 4 임산부 2006/01/16 372
300940 나침반 보는법좀.. 3 나침반 2006/01/16 509
300939 웃음치료사가 되려면... 2 웃음 2006/01/16 443
300938 뒷조사가 좀 필요한데요.. 7 미행 2006/01/16 1,696
300937 일하다가 늦게 박사과정 들어가는 경우에요 4 뒤늦게 2006/01/16 571
300936 우애를 다룬 비디오나 책 6 최은주 2006/01/16 322
300935 25일까지 버티기 -_-;;;; 13 오만원 2006/01/16 1,813
300934 분쇄기요... 4 궁금 2006/01/16 337
300933 연년생 초등 형제 너무 히히덕 거려서 미치겠어요 19 미쳐버려요 2006/01/16 1,767
300932 도와주세요.. 베이지색 식탁의자 가죽에 때가탔어요.. 흑흑~ 3 초보주부 2006/01/16 378
300931 임신 6주 된 새댁이 먹을거리에 관련해서 궁금한 게 있어 여쭈어 봅니다 11 예비직장맘 2006/01/16 568
300930 도미노 피자를 시키려는데... 8 ^^ 2006/01/16 1,183
300929 형님한테 서운했는데요. 1 둘째며눌 2006/01/16 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