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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황**님의 요즘일들이...

.... 조회수 : 3,304
작성일 : 2006-01-04 19:27:49
며칠동안 못들어왔더니 이해가 안가서요...(긁적긁적..)
밑에 어느분 말씀처럼 물건에 문제가 있는것두 아닌것 같구...
행**님은 귤에 문제가 있어서 그러는게 확실한데 황님은 당췌 요지가 뭔지를 모르겠어요... 몰라서 죄송...
아시는분 명쾌하게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IP : 211.227.xxx.138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검색의 생활화
    '06.1.4 7:34 PM (211.210.xxx.46)

    여러분들이 하시는 말씀 대신 올립니다.

  • 2. 음..
    '06.1.4 7:50 PM (211.46.xxx.208)

    장터에서 댓글이 70개가 넘게 달린 글 오늘 봤는데 지금은 없는 거 같네요..

  • 3. 저도
    '06.1.4 7:57 PM (218.153.xxx.93)

    바빠서 못들어오다 오늘 보니 뭔일이 일어났었네요.
    항상 분수를 지켜야 하는데...
    꼬리가 길면 끝이 안 좋아요.
    새해는 단란하고 따뜻했던 예전의 82가 되길...

  • 4. 검색
    '06.1.4 8:20 PM (59.0.xxx.4)

    해봐도 저도 모르겠거든요?
    누가 설명좀 해봐주세요, 당췌 많은 글들이 사라지고
    한편으로 이유없이 미움받는 것같아서
    쨘하기조차 하다니까요.

  • 5. ******
    '06.1.4 8:22 PM (222.111.xxx.220)

    간단하게,,,,,말입니다 사기치거나 물건을 엉터리로 보내거나 바가지를 씌우거나는 아니구요

    황**님 물건은 싸지도 비싸지도 않더랍니다. 귀여운척 순진한척 했는데 장삿속이 보였답니다.

    딸이름을 썼답니다..

    귀찮게 자꾸 전화했답니다..........그래서 갈갈이 찢어발겨서 죽사발을 내버렸지요 왜 뜬금없이 몇달동안 그많은 사람들이 구매하고 후기도 악평이 없엇는데 느닷없이 공공의 적이 됫는지 저도 갸우뚱~~

    검색을 생활화하는 정도가 아니라 며칠간 사태를 주욱~~봤는데 아무리 봐도봐도 깽끼사건이나 행복론님 사건과는 먼가 찜찜한.....뭘까뭘까...............

    아마 딱 꼬집어 그 분에게 상거래상 금전적 손실을 본 분이 없어서인것 같아요..손해 본 사람은 없는것 같은데 뭔가 도덕적인 의혹이나 진실성..뭐 그런것들 아닌가싶네여.........

  • 6. 검색님
    '06.1.4 8:27 PM (222.111.xxx.220)

    한편으로는 이유없이 미움받는것같아서 짠하기는 저도 마찬가지인데요..말 조심하셔야되요...

    여기 얼마나 무시무시한대요..그런 말씀하시면 정신나간 여자거나 멍청이 소리 들어요..

    왜냐면 이유없이 미움당했다기엔 얼마나 끔찍한 인신공격들이 많았는데요...

  • 7. 윗님...
    '06.1.4 8:41 PM (141.223.xxx.82)

    단지 귀여운척,순진한척 해서...
    장터에 본인 닉넴 걸고
    70여명이나 되는 분들이
    댓글을 단건가요?...
    단지 귀여운척,순진한척해서...
    그분의 레벨이
    9등급으로 하향 조정된건가요?
    그런가요?..

  • 8. 글쎄요
    '06.1.4 8:44 PM (61.74.xxx.52)

    전 지나가던 과객입니다만 궁굼해 하시길래.
    그분한테 물건을 산 회원들은 아마도 장사꾼과 상거래를 했다기보단 그냥 옆집 친한 동생이나 이웃이
    **를 좀 더 시골에서 가져왔다길래, &&라는 반찬을 만들었다가 남았다길래 내가 사주지~뭐~ 하는 마음으로 일종의 호의가 담긴 거래를 해오셨던 것 같아요.
    근데 그게 알고보니 못믿을 구석 투성이인데다가
    처음부터 본격적인 장사를 위한 목적으로 82에 들어 오셨다는 의심이 생겨
    '인간적으로' 분노를 느끼신 것 아닐까요. 게다가 전화로 끈질기게 홍보활동까지..
    옆집 아는 아줌마한테 비슷한 일을 겪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조금 지나친 감은 있지만 화나시는 분들 인지상정이라 생각해요

  • 9. 올리브
    '06.1.4 8:44 PM (222.102.xxx.61)

    황채은님께 물건 구매 한적도 없었고, 사적으로 대화한번 해본적 없는 소리없이 활동하는 회원으로서,
    요즘 벌어지고 있는 사태에 대해서 정말 실망의 마음이 드네요. 황채은님께서 개개인분께 무슨 사기라도
    치셨는지 모르겠지만(액젓가격을 비싸게 파셨다는 얘긴 들었습니다) 누가봐도 하자가 있는 물건을
    좋은 물건인양 속여서 팔았다면 모를까 대체 왜들 이렇게까지 하시는지 알수가 없네요.
    황채은님께 사적으로 무슨 감정들이 있으신지...
    입장을 바꿔서 한번씩 생각해보시면 안될런지요. 황채은님께서 그렇게까지 하면서 장사를 할 수 밖에
    없었던 내용도 있었다고 하던데, 같은 여자로서 너무들 하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이제껏 82쿡 회원님들에 대해 좋은 감정이 참 많았더랬지요.
    좀 사치스러운 면들이 없지않아 있긴 하지만, 요리솜씨들 좋고 품격과 교양도 있는
    참 괜찮은 분들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이렇게까지들 마음의 여유가 없으신건지요.

    그님이 말실수를 하셨다고 치죠. 근데 사이버상이라는 한계를 생각할때 전달과정에서 많은 오해와
    착오가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면 안될까요? 행복론이라는 분이 하신 행동은 누가봐도 욕을 먹고
    손가락질 당할만 하다고 저도 생각하지만 황채은님은 그렇게까지 욕먹을 만한 행동을 하셨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더구나 이런 익명게시판의 성격을 빌어서 뒤에서 손가락질 하시는 분들,,,
    도저히 괘씸해서 그냥 넘어갈수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뒤에 숨어서 미주알고주알 하시지 말고 황채은님께 개인적으로 쪽지로 얘기들 하시죠.

    익게에서 이런글을 며칠째 계속해서 보는게 저같은 대다수의 회원분들한테는 결코 재밌는 일이
    아니거든요. 요즘 마녀사냥이란 말들을 많이들 쓰던데, 이럴때 쓰는 말이구나 싶습니다.

    때론 그냥 넘어가 주는것도 미덕이라고 봅니다.

    상황도 모르면서 누굴 편드냐고 하시는분이 계실지도 모른다는 걱정은 들지만,
    제가 틀린 말을 했다고 생각하진 않기때문에 생전 글 한번 안올리는 제가 주제넘게 참견좀
    했습니다.

  • 10. 그럼 윗님..
    '06.1.4 8:45 PM (222.111.xxx.220)

    말씀해보시지요..그렇게 무진장 두둘겨맞아야할 정도의 죄질이 무엇이었는지....구구절절말고

    원글님이하 몇몇분들이 이해하기 쉽게...........어느 회원이 그렇게 황**때문에 엄청난 분노와 손실을 받았는지...

    70여개가 넘는 댓글 중 딱히 무언가 의심스럽다 도덕적으로 진실성이 결여됫다 말고....죄질을 확실히 밝힌 부분이 있는가요??

  • 11. 정리
    '06.1.4 8:49 PM (58.140.xxx.27)

    물건에 하자가 있거나 불만글이 올라온거 아니지만....


    1. 그렇다고 싸지는 않다
    2. 파는 물건종류가 너무너무 많다==>여기서 장사하는가...지금 천단위의 금액이 댓글상에 왔다갔다~
    3. 그걸 정말루 다 시어머님이 만드시고 운영하시는건가
    4. 어떤분의 질문으로 수면위에 올라온 멸치 유통과정 의혹과...멸치액젓가격
    5, 왜 안좋은 댓글 달린 원글을 자꾸 삭제하는가
    6. 알뜰살뜰 사는 검소한 분인줄 알았는데 명품가방,화이트닝소스사건은 아실테고...이번 포트메리온까지..
    ==> 모 그렇게 사실수는 있지만...도대체 그분의 실체는 무엇인지.... 괜히 드는 이상한 배신감
    7. 그래서 진실성이 없어보여 지금 모든게 가식처럼 보이는 분위기
    8. 불만이나 의혹글에 진심으로 해명하거나 사과하지 않음
    국간장님(?)에게 국간장 먹고 떨어지라는 식의 글을 썼음...이전사건은 아시죠?
    9. 이번에 터진,,...전화사건... 전문 장사치처럼 판매&홍보를 너무나 열심히 했음.,..시댁도와드리는 정도를 이미 오래전에 벗어남
    10. 실명을 쓰지도 않았음==>기본적인 장터규칙
    11. 하루에 2건이상 글을 올렸음==>기본적인 장터규칙

    모두 기억은 안나지만... 여기까지.....
    큰일이 일어난것도 아니여서 의혹이 있을때 좀더 진심으로 해명을 하시거나...
    여기서 장사하시는 이상 회원분들이 손님들(?)인데 너무 내가 뭘 잘못했다고 이러느냐... 식이셨던거 같아요

  • 12. 겨울날
    '06.1.4 8:53 PM (211.44.xxx.218)

    아까 더이상 물건 팔지 않겠다는 글 황채은님 올리셨던것같은데 지금은 삭제하시고 없네요?
    그글 올리시기 이전에 이미 9등급으로 강등되셔서 장터에서 못 팔게되신거아니냐는
    댓글들이 달리던걸 본것같은데요.
    순진무구 세상물정모르는 전업주부로 알고있었는데, 장터에서 너무 뛰어난 활약을 하셨죠..

  • 13. 차라리
    '06.1.4 8:58 PM (211.213.xxx.50)

    대놓고 금전적 사기를 쳤다면 오히려 정신적으로 쉽게 정리됐겠지요.
    그런데 그분이 많은 분들에게 허탈 또는 배신감 머 그런걸 줬다고보여지네요.
    여러게시판에서 보이는 서민적이고 순수한 이미지와는 달리 불리한글은 삭제하고 살짝살짝 거짓말도 써가며 모두가 아끼고 사랑하는 이곳을 영업관리까지 해가며 자신의 장터로 이용했다고 보여지니까요.
    그래서 82가족이란 이름만으로 사진도 본명도 모른채 믿고 사준 구매자들 뿐 아니라 글만보고 호감을 느끼던 회원들마저 등을 돌린것이겠지요....

  • 14. 참.....
    '06.1.4 8:59 PM (59.0.xxx.4)

    저는 검색해봐도 이 이상 어떤 것도 없길래
    제가 사정을 잘 모르고 이상하다...생각하고 있나보다 그런건가보다...했는데요
    좀 그렇네요.
    여기 아니더라도 장사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냥 자기 가게 홍보를 위해 은근슬쩍~게시판에 얼굴 디밀기부터 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그러려니 하셨어야지요들.
    생각보다 너무 많이들 미워하시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그냥 안 사시면 되는 거 아닐까요?
    뭘 팔든지 가격이 맘에 안들면 안 사면 되는 거고
    품질이 맘에 안들면 반품하면 되는 거고
    그냥 착해보이고 순진해보여서 사준다....이건 사준 분들께도 일말의 책임이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남들 상품소개글이 좋아서 산다. 공구하니까 사야겠다. 만원이나 더 싸니까 산다.
    이런 분들도 이젠 좀 벗어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고 그렇게 지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15. 아까..
    '06.1.4 8:59 PM (221.143.xxx.115)

    인신공격성 글 삭제하지 않으면 모두 찾아서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한다고 했어요..
    조심들하세요..
    전 겁나서 아무 말도 못하겠네요..

  • 16. 올리브님동감
    '06.1.4 9:00 PM (203.130.xxx.19)

    저도 행복론님의 사기성 판매에 비하면
    황채은님은 크게 잘못은 없는것 같은데...
    저도 지나치다는 생각이 드네요

  • 17. 그럼윗님..님
    '06.1.4 9:02 PM (58.140.xxx.27)

    아고..제가 갑자기 윗님이 아니라 아랫님이 되었네요.... 수정좀 하느라....
    제가 쓴글은 황*은님에게 안좋은 댓글 다시는분들이 저런 마음들로 인하여 그런것 같다고
    쓴글이여요.... 제가 워낙 죽순이라 그동안의 글을 빠짐없이 다~ 봤거든요..
    원글님은 안좋게 댓글 다시는분들이 왜 그러시는건지가 궁금해 하시는거 같아서....

    흑백논리가 안좋은거지만... 굳이 가르라면..
    저는 황*은님에게 왜 이렇게까지 하는가....쪽이여요..
    그동안 채은님관련 댓글 한번도 달아본적 없는데 읽는것만으로 채은님이 그냥 짠하고..그랬드랬어요..
    자게에서 어떤님이 말하는 "정신나간여자" 꼴이 된거죠..

  • 18. 답답하네요
    '06.1.4 9:04 PM (218.48.xxx.109)

    아이 이름으로 활동시작후(아직도 황**이 본명인줄 아시는분들이 계시더군요) 인지도와 순진한 이미지를 쌓은후 장터에 시어머니 어장에서 보낸다는 멸치판매시작 .....
    끝도 없이 나오는멸치와 늘어가는 가짓수(다시마 간장 섞박지 배즙 액젓 장아찌등)

    판매물품 모두 시어머니표이며 슈퍼우먼이라 는 주장에 의혹제기 하자 사업자 등록번호올렸으나 존재하지 않는번호임.액젓은 3년숙성이라 비싸다고 했으나 1년숙성과 가격차 없음(싯가 5천원짜리 만원에 판매 .도매가는 더싸다는군요) 이부분은 확인된 사실들이고 그 외에도 의심가는부분이 너무 많아요.
    그와중에 여기저기 변명글을 올렸다 불리한 글들을 삭제하는바람에 못보신 분들은 마녀사냥이라고 하신것같구요.
    거기다 구입했던 회원분들에게 수시로 전화해서 후기 좋게 써달라하고
    다른 물품 홍보하고....대충간추리면 이정도네요.....

  • 19. 그리고
    '06.1.4 9:05 PM (221.143.xxx.115)

    저도 처음부터 내막을 알고 있었었구요.. 황**님을 옹호도 해보았구요.. 오늘은 쪽지까지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하는 행동은 정말 어느 누구도 말릴수가 없는 지경이더군요..
    연말에 그토록 난리가 났었는데 오늘 판매글을 올리셨는데.. 황**님과 거래했던분에 한해서만 귤을 판매 하시겠담며 글을 올리셨더군요..장터규칙인 실명이나 전화번호도 하나도 없었구요.. 그것이 발단이 되어 댓글이 80개가 넘게 달렸어요..
    전 그와중에 그분편에서 너무 심하게 댓글 다시는분 나무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황**님은 전혀 자신을 돌아보지않구 자신에게 불리한 댓글을 다는분들에게 일일이 쪽지를 날리고 또 여러통의 홍보전화가 너무 화가 났다 글이 올라오니 그 글의 본질에는 관심이 없고 제품후기 나쁘게 자게에 올린것으로 댓글을 다시는데 정말 어이가 없고 할말이 없더군요..

    잘 모르시는분들은 한사람을 매도하고 그 사람이 매장당하는 듯하게 느끼실지는 모르지만
    사실 그건 아니거든요..
    그분은 많은 의혹에 대해 전혀 해명을 하지 않았고 이곳을 돈버는곳으로만 이용하려 했습니다.
    안그러구서는 연말에 그 소란이 있었는데 어제 또 홍보 전화를 했다는게 이해가 되시나요??
    이곳은 장터가 생겨 상거래가 이루어지기도 하지만요..
    본질은 그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것때문에 다수의 회원들이 그러신거구요.. 지금까지 황**님의 행동을 쭉 보아 오셨다면 일방적이다 어떻다 말씀은 못하실것 같습니다.
    저도 안타깝게 바라봤던 사람중에 하나이구요..
    오늘 홍보전화글에 댓글 다신것 보고는 제가 잘못 판단하고 생각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 20. ..
    '06.1.4 9:06 PM (222.118.xxx.230)

    전 사실 멸치, 멸치액젓 구입해서 먹었는데
    회원장터에 너무 많은 글 올려서 좀 그랬어요.
    거래량이 엄청나더라구요.
    물건 구입해보고 좋으면 다시 쪽지로 충분히 구매할텐데
    너무 판 벌린다 싶은...
    점점 많아지는 품목수며.
    거기다 오늘 귤 판매글이 도화선이 되었네요.
    이제 레벨 낮춰지고 판매 못하시게 되어 글 다 지우신거라고
    이해가 되는데요.

  • 21. 정리님^^
    '06.1.4 9:08 PM (222.111.xxx.220)

    감사합니다 일단 쉽게 정리해주셔서요...

    1. 그렇다고 싸지는 않다(농산물품 수산물품이 생각보다 싸지않다는것은 이미 여러 판매자도 마찬가지라는 댓글들이 올라왔엇기에 그것으로 는 좀 부족하고...)

    2. 파는 물건종류가 너무너무 많다==>여기서 장사하는가...지금 천단위의 금액이 댓글상에 왔다갔다~

    (순수한 동기에서 시작했다가 사실 호응이 좋다보니 수익도 생겨 얼마나 신나고 열심히 하고싶엇겟습니까? 천단위라해도 순수익을 따지면 그 정도는 택도 없을것 같고..남기야 좀 남아 제법 재미봤겠지요)


    3. 그걸 정말루 다 시어머님이 만드시고 운영하시는건가(많은 분들이 의아해하시고 심지어는 사깃꾼처럼 의심하셧을때 확실히 맞다고 억울해하는 해명도 잇었고, 거기에 반박할만한 근거는 없었습니다)

    4. 어떤분의 질문으로 수면위에 올라온 멸치 유통과정 의혹과...멸치액젓가격
    (예, 이게 문제의 소지가 되겠는데, 황**님이 어리숙하게 물품가격이 어떤것은 지나치게 싸게, 어떤것은 좀 과하게 받았던것같지만, 거기에 항의하는 사람 없엇습니다..)

    5, 왜 안좋은 댓글 달린 원글을 자꾸 삭제하는가
    6. 알뜰살뜰 사는 검소한 분인줄 알았는데 명품가방,화이트닝소스사건은 아실테고...이번 포트메리온까지..
    ==> 모 그렇게 사실수는 있지만...도대체 그분의 실체는 무엇인지.... 괜히 드는 이상한 배신감

    (언젠가 옛글에...산달 막달까지 하숙쳐서 휘슬러 밥통하나 장만햇다고 자랑했던게 기억납니다..어렵게 살면 명품가방이나 좋은 화장품 한개쯤 없나요? 그나마도 팔려고 내놓으셨던게 아니엇는지....

    제 주변에 지하 단칸방 사는 사람도 여자이기에 욕심나는 좋은 물건은 한두개씩 다 있던데...그게 그렇게 심한 욕을 들을 정도인지......)


    7. 그래서 진실성이 없어보여 지금 모든게 가식처럼 보이는 분위기
    8. 불만이나 의혹글에 진심으로 해명하거나 사과하지 않음
    국간장님(?)에게 국간장 먹고 떨어지라는 식의 글을 썼음...이전사건은 아시죠?

    (많은 사람들은 국간장님에게도 좋은 시선 보내지않은걸로 압니다..황님이 먹고 떨어지라는식이 아니었는데 그냥 드리거나 반지갑과 교환원햇던거..여기서 실수는 알뜰하게 한푼이라도 아끼려고 욕심냈단거 압니다..

    사람이,.아쉬우면 그럴수있잖아요,,그 일이 일파만파 커져버려서 시끄러웠는데 내용상은 별거 아니엇지요)
    9. 이번에 터진,,...전화사건... 전문 장사치처럼 판매&홍보를 너무나 열심히 했음.,..시댁도와드리는 정도를 이미 오래전에 벗어남
    10. 실명을 쓰지도 않았음==>기본적인 장터규칙(애초부터 장터뿐아니라 자게나 이런저런에도 같은 이름으로 올렸지요 규칙은 규칙이니 어겼으니 이부분과...........)
    11. 하루에 2건이상 글을 올렸음==>기본적인 장터규칙 (이부분도 넘 욕심이 과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제 댓글의 요지는.......................황**가 잘못이 있다없다가 아니라

    잘못의 경중을 볼때 그렇게까지 사람을 비참하게 만들어 매장해버렸어야하느냐입니다..

    열심히 살려는 젊은 새댁을 말입니다..

  • 22. 나참~
    '06.1.4 9:09 PM (211.204.xxx.16)

    글 또 지웠네요.
    이런저런에 올린 글도 그렇고 자게에 올린 글도 그렇구요.
    참 이상하신 분인거 같네요.
    본인이 올리신 글에 리플에 대해 맘에 안드시면 글 내리시는거.....
    황**님 참 대단한 분이시다 생각했지만 정말 확인이 되네요.

  • 23. 장터에서
    '06.1.4 9:11 PM (59.0.xxx.4)

    판매자의 인격은 물건이라고 했습니다.
    황채은님한테 어떤 배신감을 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요 분노하시는 여러분들이 더 순진하다고 그런 생각까지 드네요. 사고팔기가 걸린 일에 '믿음'과 '애정'을 쏟으시다니요.
    솔직히요. 지금 장터에 글 올리는 분들치고 82를 사랑하니까 손해보고 물건 내놓겠다...그러시는 분 거의 없다고 봅니다. 약간이라도 이득을 위해 오신 분들 아닌가요?
    황채은님이 대한 여러 글들은 장터하고는 별로 안 친한 제게는 참
    이상하기만 합니다.

  • 24. 배신감이아닐까요
    '06.1.4 9:11 PM (220.85.xxx.203)

    위에 <글쎄요>님이 정리를 잘해주신 것 같네요.
    황님의 물건을 산 사람들은, 물건보다는 사람을 보고 사신 분들이 많았던것 같아요.
    저렇게 귀엽고 순진한 아짐이니 내가 팔아줘야지...하는 심정으로요.
    근데 알고보니, 그동안 귀엽고 순진해보였던게 실은 황님의 본모습이 아니라 그런 척했다는게 어떤 계기로 드러나게 된거지요.
    그리고 전부터 황님이 뭔가 가식적이라 느껴왔던 분들이 꽤 계셔서 단체루다 그걸 지적하신 거구요.
    그 바람에 황님에 대한 인간적 배신감을 느낀 분들이 많아지면서, 82 전체가 공황상태랄까...에 빠져버린거였어요.
    물건엔 하자가 없었다네요. 나쁜 물건을 파는 분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장사를 하는덴 물건만이 중요한건 아니겠지요.
    예를 들어, 어떤 음식점이 진짜진짜 맛있는 음식을 팔지만, 그 주인이 너무 상식밖의 사람이고 그로 인해 손님들이 뜨악~해진다면, 그 음식점엔 안가고 싶어지지 않을까요.
    좀 맛이 떨어지더라도 다른 음식점에 가려고 할테고, 또 맛있는 음식점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굳이 주인이 실망감을 안겨주는 데를 일부러 찾아가진 않는단 얘기죠.
    황님이 처음부터 솔직하게, 나 형편이 어려워 여기서 장사하고 싶소~ 물건은 확실한걸 보내줄테니 좀 팔아주시오~ 했다면, 그렇게 사람들의 질타를 받진 않았겠지요.
    전 그분의 물건을 구매한 적은 없는데, 오늘 장터에 판매글 올린 글 보고 참 마음이 씁쓸했습니다.
    최인호의 소설 중에 <상도>라는게 있어요. 몇년전엔가 드라마로도 방영이 됬었지요.
    정확하게는 기억 안나는데 대충 이런 구절이 나와요.
    장사란, 사람을(사람의 마음이었던감..) 사는 것이다...라는...
    이번 사건을 보면서 상도가 떠오르더군요.

  • 25. ..
    '06.1.4 9:17 PM (222.118.xxx.230)

    한가지더님
    장터에서는 실명, 전화번호, 이메일 올리는 규칙이
    있습니다...

  • 26. 와우..
    '06.1.4 9:20 PM (220.79.xxx.148)

    판매에 관련된 글들은 모두 삭제되었네요..장터는 흔적도 없네요..

  • 27. 닉네임
    '06.1.4 9:25 PM (211.213.xxx.50)

    닉이 성명인 경우 웬지 투명성과 책임감이 더 느껴지지않나요?
    그리고 성명을 닉으로 쓰는 경우는 대부분 본명이지 않나요? 본명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 별로 없을듯한데..본인의 글에서도 초기글에 한번인가 **네라고 썼구요.
    어떻게 보면 아무것도 아닌 이런 자잘한 의혹들이 한두개가 아니다보니 일이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 28. ???
    '06.1.4 9:34 PM (218.238.xxx.55)

    저위에 한분이 말씀하셨는데 저두 몹시 이상해요????
    행복론님 귤 사건 전말에 대한 글 읽어봤더니 내용이 엄청나더군요
    완전 쇼크였죠
    같은회원으로 화도 많이 나고 그랬어요
    그런데 밥먹고 다시 와서 보니까 황채은님쪽으로 완전히 시선주목이네요
    그리고 행복론님 글엔 겨우 댓글이 13개 저 자리비운새 늘은게 없네요
    그리고 황채은님에 대한글엔 어마어마한 댓글과 여러글들...
    저 솔직히 누구편들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고 그냥 궁금해요
    정말 사기스러운 행각을 벌이신분은 행복론님이잖아요
    그런데 왜 황채은님이 더 욕을 먹을까요?
    저번에 난리났을때는 우연히 겹친일이라 생각했고 행복론님 운좋으시네 하고 생각했는데
    요번까지 이러니 정말 의문이고 교묘하게 누군가 이렇게 여론조성을 하는건 아닌가하는
    의심까지 들어요
    물론 설마로 생각하지만 너무 시기가 딱 맞물리네요
    행복론님 귤사건으로 성토분위기가 되면 황채은님 성토로 무마되는 그 시기가요

  • 29. 아마도
    '06.1.4 9:36 PM (222.117.xxx.21)

    이쁜이님의 국세청에 관한 글때문에 얼른 내리신것이 아닐까요?
    사이버수사대에 신고까지 하시겠다며 강하게 나오시더니..
    그래도 채은님 세금은 내시어요.

  • 30.
    '06.1.4 9:40 PM (218.48.xxx.109)

    행복론보다 더 욕먹는 이유는 매번 강점적이 댓글로 회원님들을 자극하고
    좀 불리하면 싹 지우고를 반복해서지요. 차라리 잠수를 탔으면 욕을 덜 먹었을텐데.....

  • 31. 이유
    '06.1.4 9:49 PM (58.227.xxx.40)

    사람들은 일자체의 사회적 경중이나 결과보다는
    잔머리 굴리는 사람, 사람의 진심을 이용하는 사람을 심정적으로 더 미워하게 마련 아닐까요?
    법이나 이론의 잣대로 평가할 수 없고 눈에 확 띄지는 않으나
    오랜 시간동안 겪었던 그 자질구레한 사건들과 은연중에 품었던 믿음이 배신당했다는 것에
    실제 금전적 손해가 얼마인가를 떠나서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분노를 느끼는 것 같습니다.

    어떤 극악한 살인자보다도 황교수가 더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욕을 많이 먹는 수많은 이유 중에도
    아마 이런 심리적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경우 그냥 시끄럽기만 한 것이 아니라 논란의 여지도 많은 법이죠.
    그 사건을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아예 누가봐도, 법적으로도 잘못을 저지른 사람에 대해서는
    다 같은비난이 나오므로 논쟁의 여지가 없는 거죠.
    한마디로 관심을 끌만한 재미가 덜하달까요?
    교양프로그램보다는 유익하지 않고 저질스러운 오락 프로그램을 많은 사람들이 욕하면서 보는 것과 비슷한 이치라고도 하겠고...

  • 32. 네에...
    '06.1.4 9:55 PM (141.223.xxx.82)

    행**님의 귤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채
    많은 분들이 분노하고 있는데...
    제주에 사는 이모님이 지으신 거라며
    귤을 판다는 글을
    황**님이 오늘 올리신게 발단입니다.
    글 사이사이
    이해할수없는 댓글과 행동을
    닉넴 밝히고 댓글 단 회원들에게
    황**님이 하시게 되었고...일이 일파만파 커지면서
    황님 레벨이 9로 하향되었어요.

    사실, 이 글에 댓글 달고싶지 않았지만...
    황님을...
    갈갈이 찢어 발겨 죽사발을 냈다는
    ****님의 표현에...저도 모르게 그만
    화를 넘어서는 감정이 생겨...그분 글 밑에
    '윗님'으로 댓글 달았어요...
    원글님...
    궁금해 하시는 원글님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만...
    글을 내리는것도
    한번 생각해 보셨음...합니다.

  • 33. 모르신다면
    '06.1.4 9:56 PM (218.52.xxx.121)

    그저 옹호하려는식의 말씀들 삼가세요...그분의 쪽지,,전화통화,,겪어보신분들은 모두 혀를 내둘렀습니다. 이런식의 옹호가 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걱정됩니다.

  • 34. 상1206
    '06.1.4 10:00 PM (218.51.xxx.151)

    딱하나 궁금한게 있읍니다.
    국간장님 어디 가셨어요?
    쪽지 공개한다고 한다고 감질나게 하시더니만
    그 대단한 쪽지 공개는 안하시고 어디가셨는지 궁금하옵나이다.

  • 35.
    '06.1.4 10:05 PM (211.111.xxx.145)

    장터에서 다른님들처럼 (쿠**...)조용히 장사만한게 아니라 여기저기 댕기면서 너무 오버 했군요
    황님땜에 다른 분들 불똥 튈까봐 장터가 조용하죠.공구도 쏙 들어가공..

  • 36. 에고..
    '06.1.4 10:09 PM (221.151.xxx.77)

    열심히 글달다가 로그아웃당해서 다시 복사해다 붙여요..
    ---------------------------------------------------------------------------------------------
    1. 그렇다고 싸지는 않다
    (농산물품 수산물품이 생각보다 싸지않다는것은 이미 여러 판매자도 마찬가지라는 댓글들이 올라왔엇기에 그것으로 는 좀 부족하고...)
    --> 게시물에서 확인된바로는 기장에서 다시마나 미역류 시장에서 훨씬 더 저렴하게 판매

    2. 파는 물건종류가 너무너무 많다==>여기서 장사하는가...지금 천단위의 금액이 댓글상에 왔다갔다~
    (순수한 동기에서 시작했다가 사실 호응이 좋다보니 수익도 생겨 얼마나 신나고 열심히 하고싶엇겟습니까? 천단위라해도 순수익을 따지면 그 정도는 택도 없을것 같고..남기야 좀 남아 제법 재미봤겠지요)
    --> 그분이 처음 여기서 장사하신것에 대해 처음엔 시댁 도와드리려고한다, 그러다가 일이 터지니 시어른이 자기집을 도와주려다가 그리 됐다고 말이 바뀌었습니다.
    장터의 게시물중 검색하다보니 멸치액젓병을 작년부터 큰거에서 작은걸로 바꾸어서 판매하신다는 글이 있었습니다.
    이제 게시물이 다 지워졌으니 옮겨오진 못하지만 그이유가 집에서 큰병으로 두고 먹기 힘들어서 작은병을 원하셔서 그렇다는 요지였었습니다.
    2005년에 올린거니 2004년부터 장사하셨다는 의혹이 되겠죠.

    3. 그걸 정말루 다 시어머님이 만드시고 운영하시는건가(많은 분들이 의아해하시고 심지어는 사깃꾼처럼 의심하셧을때 확실히 맞다고 억울해하는 해명도 잇었고, 거기에 반박할만한 근거는 없었습니다)
    -
    4. 어떤분의 질문으로 수면위에 올라온 멸치 유통과정 의혹과...멸치액젓가격
    (예, 이게 문제의 소지가 되겠는데, 황**님이 어리숙하게 물품가격이 어떤것은 지나치게 싸게, 어떤것은 좀 과하게 받았던것같지만, 거기에 항의하는 사람 없엇습니다..)
    --> 여기에 왜 항의하시지못했는지 이유가 나옵니다.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5&sn=off&s...

    5, 왜 안좋은 댓글 달린 원글을 자꾸 삭제하는가
    6. 알뜰살뜰 사는 검소한 분인줄 알았는데 명품가방,화이트닝소스사건은 아실테고...이번 포트메리온까지..==> 모 그렇게 사실수는 있지만...도대체 그분의 실체는 무엇인지.... 괜히 드는 이상한 배신감
    (언젠가 옛글에...산달 막달까지 하숙쳐서 휘슬러 밥통하나 장만햇다고 자랑했던게 기억납니다..어렵게 살면 명품가방이나 좋은 화장품 한개쯤 없나요? 그나마도 팔려고 내놓으셨던게 아니엇는지....
    제 주변에 지하 단칸방 사는 사람도 여자이기에 욕심나는 좋은 물건은 한두개씩 다 있던데...그게 그렇게 심한 욕을 들을 정도인지......)
    --> 한두개정도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분은 그 정도를 벗어난것같습니다.
    컷코칼에 포트메리온그릇들에 무슨 뚜껑만도 6만원짜린가하는 냄비에 ....그냥 화장품 이런 수준이 아니셨던것같습니다.


    7. 그래서 진실성이 없어보여 지금 모든게 가식처럼 보이는 분위기
    8. 불만이나 의혹글에 진심으로 해명하거나 사과하지 않음
    국간장님(?)에게 국간장 먹고 떨어지라는 식의 글을 썼음...이전사건은 아시죠?
    (많은 사람들은 국간장님에게도 좋은 시선 보내지않은걸로 압니다..황님이 먹고 떨어지라는식이 아니었는데 그냥 드리거나 반지갑과 교환원햇던거..여기서 실수는 알뜰하게 한푼이라도 아끼려고 욕심냈단거 압니다..사람이,.아쉬우면 그럴수있잖아요,,그 일이 일파만파 커져버려서 시끄러웠는데 내용상은 별거 아니엇지요)
    --> 새벽에 과정은 모르지만 전날부터 주욱 지켜본걸로는 그 과정이 실수?로 치부할 일은 아니었습니다.

    9. 이번에 터진,,...전화사건... 전문 장사치처럼 판매&홍보를 너무나 열심히 했음.,..시댁도와드리는 정도를 이미 오래전에 벗어남

    10. 실명을 쓰지도 않았음==>기본적인 장터규칙(애초부터 장터뿐아니라 자게나 이런저런에도 같은 이름으로 올렸지요 규칙은 규칙이니 어겼으니 이부분과...........)
    --> 3달동안 장사하시면서 본인 이름에다 전화번호등 아무것도 없으셨어요.

    11. 하루에 2건이상 글을 올렸음==>기본적인 장터규칙 (이부분도 넘 욕심이 과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사업자등록증에 관해 장터에서 실명으로 글올리신 분이 그분이 '이런저런'에서 밝힌 번호가 전혀 틀린거라고 하셨어요.
    그부분에 대해 노인양반이라 그렇다는 식으로 넘어가셨구요.

    12월말부터 오늘까지 주욱 지켜보고 그분께 제대로된 답변을 듣길 바랬었는데 그런것에 대한 답변은 스윽 피하시고 엉뚱한 국간장이나 가정사로 본질을 흐리시면서 급기야 어제 오늘 다시 장사를 개시하신 모습을 보니 전 황당 그자체더이다.
    무엇보다도 정말 파시는 물건들이 양으로 볼때 시어머니 혼자서 하실만한 양을 넘어선지라 그 물건들이 정확히 어디서 오는지 궁금해집니다.
    아울러 그분덕분에 여기서 많은 분들이 시댁표든 친정표든 농산물에 대해 믿음을 잃어버리게 됏지요.
    물론 행복론이란 분때문에 이젠 '무농약'어쩌구하는것은 장터에서 절대 구매하지않기로 했습니다.
    한마디로 사람들사이의 신뢰를 그분이 망가뜨리신겁니다.

  • 37. ..
    '06.1.4 10:25 PM (220.127.xxx.205)

    780여명과 거래를 하셨다네요.. 택배발송 명단을 어느분이 세어보셨대요....뜨아..
    아마도 순수익만 *천만단위였을 거라는 잠정적 결론이 나온다네요,..
    이 정도면 왠만한 장사꾼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은 수준이예요
    그냥 어리숙하게 알뜰한 새댁이 재미본 것과는 차원이 다르죠...
    주도면밀하게 장사한 장사꾼일 뿐이예요, 새댁은 무슨 새댁...

  • 38. 아~~
    '06.1.4 10:49 PM (59.24.xxx.188)

    돈이 된 장사니 비난글이 이어져도 무시하고 주문글 내신거군요..
    황**님이 3개월정도 매일 매일 주문을 내시드만..
    3개월정도의 천만원 가까운 순이익이라 ~~
    그래서 포기를 안하셧군요..아 그랬엇구나~

  • 39. 그건아닌거같은데요
    '06.1.4 11:11 PM (58.140.xxx.105)

    780명과 거래를 했다면 파는품목이 다양한데 평균잡아 3만원이라치면
    780*30,000=23,400,000원
    그중 한10%정도 남기시지 않았을까요?
    만원짜리 팔면 천원... 3만원짜리 팔면 3천원,,,,뭐 그정도.... (아닌가????)
    그래도 3달 장사해서 230만원정도 버셨다면 많이 벌긴 많이 버셨네요... ㅎㅎ

  • 40. 모르는 일이죠
    '06.1.4 11:19 PM (61.66.xxx.98)

    멸치액젓값은 친정이 액젓하신다는 분의 말씀들어보니
    황**님의 마진률이 50%는 되는 것 같던데...
    누가 알겠습니까?
    그 속을...

  • 41. 우리...
    '06.1.4 11:30 PM (211.58.xxx.165)

    당사자도 아니면서 이러쿵 저러쿵 하지맙시다.ㅠㅠ
    댓글들 너무 쉽게 다시는 것 같아요. 거의다 추측성말이잖아요. 확실한거 몇가지 빼고는요.
    이미 상처 받을 데로 받은 분인데 자꾸 이러는거 너무한거 같아요.

  • 42. 이제
    '06.1.4 11:47 PM (220.93.xxx.199)

    그만 합시다.

  • 43. 정말
    '06.1.4 11:52 PM (219.255.xxx.49)

    그만 합시다.
    이 사건으로 처음 글 씁니다.

  • 44. 그만하려는찰라에
    '06.1.5 12:01 AM (220.93.xxx.117)

    귤 판다는 글 올리시고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할꺼니까 글지우라고 하신 분은 본인으로 압니다. 가만히 계셨음 진화됬겠지요. 뒷감당 안되니 글 다시 지워서 멀쩡한 사람들만 이상하게 만드시는 데, 참 허탈합니다.

  • 45. .
    '06.1.5 12:13 AM (218.145.xxx.98)

    10~20% 남긴 걸 뭐라 하는 사람 없어요.

    쪽지로 물어도 딴청이신거 보면
    40~60%라고 생각합니다.
    젓갈집딸님의 글 읽은 척도 안하잖아요.
    모든 충고에도 끄덕 안하더니
    -오늘 귤 판매글에 댓글 80 여개 중 70 여개가 놀랍다 였어요-
    거래액 멏천만원에 세금 추징 이야기 나오니
    바로 거래 장부인 장터글 모두 내렸지요.

    9등급 강등과 함께 자동 삭제 된 줄 알았는데
    함께 9등급 강등된 행복론님 글은 그대로 있었어요.

  • 46. 한가지...
    '06.1.5 12:42 AM (222.106.xxx.3)

    근데... 갑자기 참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황xx님의 이름으로 참 많이도 올라왔었던 장터글을 찾아봤습니다.








    다 지워졌네요......

  • 47. plumtea
    '06.1.5 12:46 AM (219.251.xxx.124)

    저...다시는 이 일로 글을 안 올리겠다고 쓴 바가 있어 새글은 안 씁니다. 새 글을 쓰기보단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만 여기에 관심이 있으실 듯 싶어 댓글로 달아요.
    실은 그때 그분...황채은님이 좀 가엽다는 생각이 들어 제가 그냥 질문만 하다 말았습니다. 그냥 그 분 상황도 가슴도 아프고 해서 접었어요. 제 닉네임으로 검색해보심 아실거에요.
    그런데 오늘 아까 귤 파신다는 글 보고는 제가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 의문의 정당성을 위해 남편 직업을 밝혔는데 본의 아니게 오해도 받고 심지어 국간장님과 자매 아니냐. 남편직업의 비하 발언도 보고...
    내가 사실을 밝혀 나에게 남는게 뭘까. 남편에게 물었어요. 남편은 그러더라구요. 사실 그 자체.
    저는 그 분과 개인적으로 아는 바가 없구요. 그 분 물건을 본 적도 없어요. 그런데 지식검색에서 기장멸치 한 번 검색해 보시거나 하신다면 제가 그 때 올린 질문에 오해가 없으실 거에요.
    그 분은 시댁에서 소규모 어선으로 잡아 그리하신다 답을 했는데요. 다들 보셔서 기억하시겠지만 그 분 멸치 주문받으신 양이 상당했어요. 그 정도 양이면 소형 어선으로는 불가능하고요, 정치망 어선이 있어야 해요. 지리멸은 작아서 선별작업이 필요한데(하나하나 골라내지요) 작은 어선으로는 그 많은 양을 다 감당할 수가 없거든요. 그리고 제가 질문했던 건조부분...하루도 채 안 말려 파시는걸,그걸 신선하다 표현하시던데. 전 정말 그 물건이 좋다시는 분들, 2KG끝까지 신선하게 드실지 궁금해요. 멸치가 덜 건조되면 오히려 반짝거린답니다. 그걸 멸치 때깔이 고운것과 혼동하기 십상이지요. 그리고 그 정도 물량을 대실 정도면 건조기계가 있다고 봐얄텐데 자연건조라 하셨고요.
    그리고 가격...액젓만 비싸게 사신 줄 아시나 본데요. 닉네임 바꾸셨지만 은물결님. 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7,8만원이나 받을 수 있는...)
    지난 가을부터 멸치값이 꾸준히 오르기는 했는데 지리멸의 시세는 그리 상승 하락폭이 크지는 않아요.
    충무 통영 멸치 요즘 최상급이 4만원선입니다.(재래시장 소매가 기준) 이게 이미 지난 가을보다 올랐으니 지난 가을에는 이보다는 쌌단 말이구요.
    그러니 그분 택배발송 명단보니 할 말이 없습니다.
    너무 이익을 많이 남기셨어요. 장터가 꼭 싸게만 팔란 법은 없으나 저도 장터 이용해 봤지만, 우리 82장터서 비싸면 왠지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고 중간단계 안 거치니 시중보다는 싸다 생각했었답니다.
    윗님 글을 보니 그게 자동삭제가 아니라 그 분이 또 직접 지우셨나 보네요.
    건어물은 비과세 품목이라 자료가 안 남습니다. 신고자의 정직이 문제죠.
    그리고 포장이요. 재래시장서 박스로 사 보신 분들은 보셨겠지만 아래 위로 종이를 덧대어 놓아요. 저는 물건을 직접 받아보지 않았는데 박스를 재활용하신거라 들었습니다.위생상태는 걱정이 안 되시던지요.

  • 48. 가슴을 치겠죠
    '06.1.5 1:06 AM (59.19.xxx.202)

    그나마 9레벨로 강등이 되어 장터에서 볼일이 없다는것이 다행입니다.
    멸치뿐만 아니라 액젓,다시마.싼것은 없었어요.
    감언이설에 넘어간 구매자들이 죄입니다.저또한...
    세금이나 장터 수수료없이 그동안 어디서 가져온것이지도 모르는 물건들 잘 팔아치웠지요.
    마지막까지 해명의 글도 없이 가뜩이나 장터가 귤로 어수선한데 회원들을 우롱하기라도 하듯이
    귤을 판다고 글 올린것보고 기함하신분들 많으실꺼에요.

  • 49. 보길도, 완도멸치
    '06.1.5 8:33 AM (211.203.xxx.119)

    를 작년11월에 주문했는데 지리멸치 2kg(40,000원)과 다시멸치 2kg(20,000원)을 택배비 포함해서
    60,000원에 받아 먹었어요. 그 때는 지리멸치 안 나오고 값이 비싸다고 황**님이 말했는데 정말 품질 좋은 맛있는 멸치였답니다.

  • 50. 멸치박스
    '06.1.5 10:20 AM (211.194.xxx.15)

    정말로 멸치박스를 재활용하셨다는 말씀인가요? 멸치박스는 대부분의 농산물이나 수산물 처럼 박스가 지역 농협에서 제작해서 농민들에게 판매하고 있답니다.
    예를 들면 감자나 고구마 호박.. 뭐 이런거를 수확하면 개별적으로 박스를 맞추는것이 아니고 농협에서 개별 박스제작보다 조금 싼 가격으로 제작해서 지역이름을 인쇄해서 옆란에 생산자 이름과 생산년도 품질 표시를 할 수 있도록 팔고 있어요. 멸치도 마찬가지로 알고 있고요.. 노인들도 다 그렇게 하고 있답니다. 농산물 판매할 박스를 재활용으로 쓴다는 말은 첨이네요.
    설마 멸치를 재활용박스를 이용하셨다는 말씀은 아니시죠? 갑자기 이상한 생각이 드네요.

  • 51. 멸치는
    '06.1.5 11:01 AM (220.79.xxx.148)

    반건조 멸치더군요.잘건조된 속살이 촉촉한 멸치하고는 다릅니다. 겉만 살짝 말라 반짝거리고 속살은 마르지 않아 내장이 으깨져서 손에 묻어나더군요.
    비린내도 많이 나구요. 미역도 돈 아깝더이다. 장터 후기만 믿고 막차를 탔던지라 너무 시끄러워 반품도 못했네요..그분 인품에는 관심도 없습니다. 가격대비 물건 별루더군요. 아니 그정도 품질에.산지 직거래인데 너무 폭리를 취했더군요. 정말 장터 거래후기는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 52. 윗님
    '06.1.5 11:14 AM (211.205.xxx.162)

    반품환불해준다고 그랬어요.
    진짜로 해주는지 한번 쪽지라도 보내보시고 결과를 자게에 올려보세요.
    물건에 자신있다고 얼마나 큰소리쳤는데요.
    판매자가 분명히 환불반품다해준다고 했으니 믿어보세요.

  • 53. 내생각
    '06.1.5 1:06 PM (220.86.xxx.14)

    모난 돌이 정 맞는다.

  • 54. 경종!
    '06.1.5 5:59 PM (61.77.xxx.69)

    충고와 지탄의 말로 모두들 일말의 양심을 기대하셨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사과와 자숙은 커녕 더 반박에 당당하게 휘두르는 모습에...

    정말 세상 겁없이 살아 왔었나 봅니다.
    다들 시끄럽게 떠들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지쳐 잊어버리고 싶어하고...반복하며 또 그렇게
    넘어 갈 줄 안 것 같습니다. '제 버릇 개 못준다' 는 말이 있듯 ..쉽게 달라질 수 있을까요?

    이쯤 되면 이런 상술이 82만이 아니라 추후 어떠 곳에서도 이 같은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아니 제2의 이러한 판매자가 발 붙이지 못하도록 따끔한 후속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처세로 맘대로 글 다 내렸다고 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글들이 자의든 타의든 다 지워졌다고 해도 지금이라도 게시판 한면을 할애해서
    환불, 반품은 아니라도 그분에게 경종을 울릴 수 있는 것은
    전체 구매를 확인하여 국세청에 신고해 주는 것이
    앞으로도 함께 살아 갈 그분을 위해 우리가 해 줄 수 있는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젠 들먹이는 것도 힘들고 짜증나지만은
    불미스런 일의 뒷 마무리가 흐지부지 그냥 지나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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