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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에 맛있는 부페 아시는 부운~!!
청주엔 마땅한 곳이 없는 것 같아서
대전까지 원정갈려고 합니다^^*
대전지역에 맛잇는 부페 아시는 님들 추천 부탁드려요~
호텔 부페두 괜찮구요,
일반 부페두 괜찮아요^^*
요즘 날씨가 넘 추워요~
길두 미끄럽구요...
82식구들도 건강 조심하세요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구
건강한 새해 맞으세요..
1. ^^
'05.12.28 8:07 PM (220.81.xxx.197)저도 맛있는데 있으면 알아서 가고 싶어요. 임신했는데 부페가 자꾸 가고 싶어요..
전에 텔레비전에서 둔산사학연금회관 부페를 맛자랑 같은데서 하는데,
남편이 결혼식때 함 가보고 괜찮다고 하던데요..
다른 분들 더 잘아시는 분들 꼭 좀 알려주세욤..
저도 가게요~~^^2. 서울사람
'05.12.28 8:39 PM (211.192.xxx.208)스팀폿이요... 해물 샤브부페인데 싸고 맛나요...
3. 대전사람
'05.12.28 9:55 PM (211.205.xxx.191)스팀폿가시려면 퀸샤브가 더 낫습니다. 해물부페중..
대전은 그리 맛난 부페가 없는 듯...
그나마 예전 롯데호텔 바이킹이 제 낫지 않을까요?4. 맞아요
'05.12.28 10:24 PM (221.158.xxx.226)그리 규모가 큰 부페는 없는듯.... 그중에서
1. 해물부페 스팀폿, 퀸샤브 둘다 저는 만족합니다. 손님오면 모시고 가구요.
2. 바이킹부페
3. 월평동 신협마트 자리에 맛디아 부페 ㅡ 겉보기보다 들어가면 규모도 꽤크고 깔끔합니다.
홈피들어가서 확인해보시구 잘 정해서 즐건 모임하세요 ^**^5. 저두
'05.12.28 10:43 PM (58.120.xxx.189)부페중에서는 바이킹부페가 제일 나은듯해요..
스팀폿은 한번 갔었는데 사람이 많아서 한시간 기다려서 30-40분 먹구 나온 아픈 기억이 있어요..
여기는 자리 회전율이 높지 않은듯해요..일단 손님이 차면 자리가 잘 안나오더라구요.
아마 연말에는 더 심할것 같아요..그리고 맛도 가격대비 풍성하게는 보이나
해물종류는 싱싱하지 않구 고기는 맛이 없는 살이라 전 별로 ㅠㅠ
어떤 분은 유성호텔부페도 괜찮다구 하던데요..6. Genie
'05.12.29 12:24 AM (211.107.xxx.88)님들 도움 감사합니당^^*
그런데 바이킹 부페는 어디에 있는 건가요?
인터넷 뒤져 보니까 대전에 잇는 건 안 나오구
서울에 있는 것만 나와서요~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7. 원더우먼
'05.12.29 9:02 AM (218.235.xxx.144)Genie님, 바이킹부페의 정식명칭은 대덕컨벤션타운 바이킹입니다.
연구단지에 있던 롯데호텔을 아시는지요?
롯데호텔이 철수하면서 그 건물을 목원대학교가 샀습니다.
1층에 있던 바이킹부페를, 주방장포함한 직원들이 다시 인수해서 롯데호텔시절의 부페 그대로 다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전 아줌마들사이에서 평일 점심부페(9900원)가 대유행인데요, 예약이 필수입니다.
저녁식사와 주말 부페는 얼마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26000원정도 했던 것 같구요, 점심부페보다 훨씬 비싼 먹을거리가 풍성히 등장합니다. 게다가 생맥주 무제한 제공...
하지만, 저는 친구들이나 가족들끼리 점심부페를 많이 이용해요....
전화번호는 865-7043입니다. 연말이라서 예약 꼭 하셔야 할거예요.
청주에서 오시기에도 편리하실 겁니다. 신탄진통해서 바로 오시면 되니까요.
참고로, 위에 리플다신 님께서 말씀하신 스팀폿은 가경동에 있는 스팀폿의 본점이 대전에 있어서 말씀하신 듯 합니다. (제가 친정이 분평동이라서 청주랑 대전 둘다 압니다.)
얼굴도 모르는 님이지만, 청주분이라니 괜히 반갑습니다 ^_______^8. Genie
'05.12.29 2:01 PM (211.107.xxx.88)원더우먼님 넘 감사드려요~
주말에 시어머니 모시고 맛있는 부페 갈려고
계속 계획중이었거든요..
제가 청주 온 지 얼마 안 되서 막막했는데
이렇게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원더우먼님도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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