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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외과 선생님 안계신가요? 도와주세요
겁도 많고, 병원이 두렵고하여 일단 이렇게 질문합니다. ;;;
때론 피가 뚝뚝 떨어지기도 하고 내복에 크게 묻어있기도 합니다.
돼지고지나 포도주를 먹은후에 또 신경을 쓸 일이 있거나 하면 그러한 증상이 있곤합니다.
에고, 뭔 말씀이라도 해 주신다면 병원에 가기전에 호흡정리(?)라도 될것같습니다.^^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별 개끗하지 못한얘기 죄송합니다....;;;
1. .
'05.12.28 5:04 PM (61.37.xxx.169)저 그런 증상 있어서 똥꼬;를 크게 넓히는 수술 받았었어요. 이틀인가 입원했었구요. 참 저는 이십대후반의 처자;입니다. ^^; 수술이라고 해도 부분마취던가.. 하고 되게 빨리 끝나고 그래요. 근데 솔직히 저는 그 수술 안 했어도 상관없었을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2. 치질
'05.12.28 5:11 PM (211.178.xxx.8)이라면 그거 너무 무서워요.
전 한의원에서 했어요.
신사역 근처에 있는데 수술이 아니고 결찰로 해요.
저 할 때만해도 진통제 처방이 안 되어서 나중에 무지하게 아팠는데
요즘엔 양의사가 한 분 계셔서 약 처방이 된다죠.
한 3년 전에 해서 이름이 가물가물.
인터넷에서 결찰술로 함 쳐 보세요.
아 기억났어요.
신종석 한의원.3. 잘대
'05.12.28 5:12 PM (61.106.xxx.15)항문외과가셔야 합니다
4. 똥꼬얘기
'05.12.28 5:14 PM (61.249.xxx.188)똥꼬를 넓혀요?;;; 만약 그수술을 안하셨다면 계속 피가 흐르고 아프지 않았을까요?...
어쨌거나 수술등을 하지않고 괜찮아지면 정말 좋겠어요..울고 싶어요.걱정이되어서..5. 외과
'05.12.28 5:15 PM (220.81.xxx.108)수술은 외과로 가서 하시구요.
증상이 1기 2기..이렇게 나눠지는데..
주사나 약으로 처방될수도 있고..수술을 권하기도 하구요.
수술하면 재발이 잘된다더라..하는 얘기는 본인이 치질이 생길만한 생활습관을
그대로 유지하셨기 때문에 그렇답니다.
피가 계속 떨어진다면..나중에 심한 빈혈이 올수 잇어서..
병원에 안가시고 버티다간..수혈받아가면서 수술할수도 있습니다.
전 솔직히 수술보다 수혈이 더 무서워요..ㅠㅠ
어쨋든 호미로 막을일..가래로 막지 마시고..얼른 병원을 가세요.6. 똥꼬얘기
'05.12.28 5:27 PM (61.249.xxx.188)얘기 들어주시고 답글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일단 병원에 가는일이 먼저 겠군요..ㅠ..ㅠ
치질이 아니라 혹 장에 이상이 있는건 아닌가 확인하는일이 솔직이 두렵습니다. 어째 이런일이 나에게..
그런 생각까지 다하게 되고.. 하여간 병원에 가야 한다면 어느병원에 가야 진료를 잘 해 주실까요.
여기는 부산입니다. 추천해 주시면 믿고 그리로 가보려합니다.7. .
'05.12.28 6:12 PM (218.38.xxx.152)맨 위의 점 하나인데요. 피가 나오는 게 맑은 피면 꽁꼬;가 찢어진 거구요, 검붉은 피면 좀 위험하다고 들은 거 같아요. 이건 그냥 들은 얘기예요;
8. 항문외과
'05.12.28 11:09 PM (203.213.xxx.22)" 항문외과 " 라고 써붙인 병원 가시구요. 아마 치질이 좀 흔해서 전문의는 많이 있을 겁니다. 소화가 잘되는 거 잡수시고 술종류는 드시지 마세요~ 병원 꼭 가세요~~
9. 남편이
'05.12.28 11:16 PM (211.196.xxx.75)강남에서 항문외과를 합니다.
빨리 가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나중엔 더 힘드니까요.
집에서 조금 뜨겁다싶을 정도의 물에(끓여서 식힌물) 좌욕을 하세요.
많이 도움이 되실거에요. 그럼,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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