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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신 답변에 감사의 인사를 합시다!!!

예의 조회수 : 413
작성일 : 2005-12-20 08:16:29
요즘은  예전에 비해
82쿡에 전반적으로 질문이
많아 진 듯 합니다..

정보와 감동적인 글대신
어딘가요? 어때요? 등등...
우선 검색을 먼저 하셨음 합니다.
몇몇 질문은 늘 중복되어 올라 오고 있고~~~

열심히 댓글로 알려 주면
고맙단 인사도 없으니..
꼭 인사를 받으려는 것은 아니지만
그 담엔 댓글달기가 싫어 지더라구요..

질문할때 궁금했던 마음이
풀리는 순간 감사하다는 인사정도는
기본으로 하게 될 것 같은 데!!!
서로 기본적인 예의는 지켰으면 합니다.
이것이 서로 회원들간의 오가는 정 아니겠어요??
물론 고맙단 인사를 잘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IP : 218.39.xxx.1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5.12.20 9:19 AM (70.162.xxx.192)

    그렇게 생각해요.
    여기 보면 정성껏 긴 답글을 달아 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 감사하다고 도움이 많이 되었단 인사를 했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원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라는 코멘트를 다시던가요.

  • 2. 강두선
    '05.12.20 10:09 AM (211.221.xxx.156)

    동감입니다. ^^

  • 3. 그리고
    '05.12.20 10:40 AM (58.227.xxx.40)

    질문도 좀 생각하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모든 분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냥 답 내놔라 식의 아무 생각 없는 질문들, 그것도 한번도 아니고 계속 무슨 맡겨놓은 돈 내놓으라는 식으로 다는...
    나만 급한 분들이 종종 눈에 띄네요.
    개인적인 질문 할 수 있지만, 그 질문을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다수를 배려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렇게 무조건 내놓으라는 식의 질문은 안 할텐데.......
    공공게시판 리스트 한 줄 차지하는 것에 눈꼽만큼의 부담감도 안 느끼는 분들....좀 생각하고 올리시면 좋을 것 같아요.

  • 4. 맞아요
    '05.12.20 10:56 AM (61.198.xxx.244)

    질문하고 답글 없으면 서운하듯이요 , 열심히 머리짜내서 답글 달았는데 반응 없으면 ...
    참 허무하기도 하고 뭐 잘못됬나싶기도 하고;;;;그렇더라구요

  • 5. 동감
    '05.12.20 11:13 AM (211.232.xxx.142)

    저두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뭐 꼭 인사를 바라고 댓글을 올리는것은 아니겠지만
    원글이 질문을 올려서 답을 올려주신분들에게는
    감사하다는 말정도는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 글에는 덧글 달기도 싫어요... 예의가 없어 보여서요.

  • 6. 구구절절
    '05.12.20 11:54 AM (221.166.xxx.183)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댓글 단다는거 말 처럼 쉬운일이 아닌데...
    고맙다는 인사정도는 해야죠..
    입장바꿔 생각해 보면 될텐데..그게 안되나봐요들...

  • 7. 리플중독ㅋ
    '05.12.21 4:05 AM (204.193.xxx.20)

    조금 주제를 벗어나긴했는데요, 이 글이 기회인 것 같아서 말씀 드리려고.. 다시 들어왔어요.
    리플들을 많이 달아주셨으면 해요. 저는 예전에 글 두어번 쓰고 잘 안쓰는데...
    어떤 글은 리플이 아예 없거나 두어개 밖에 없어서 좀 섭섭해 하실 것 같더라고요.
    내 글 좀 읽고 무슨말 좀 해주세요..하시는데 리플이 별로 없으면 좀 그렇지 않아요??
    혼자 넋두리였어요 해도 누군가 읽어주기를 바라는 반응도 보고 싶고 그러신 것 같던데 (어느 사이트 가니까 무플민망. 이런말이 써있어서 그렇구나 하고 알았어요.)
    저도 솔직히 원글도 재미있지만 리플들이 너무 재미있거든요. 많이 많이 써주세요.
    될 수 있으면 지나치지 말고 한마디씩이라도 반대의견이던가 부드럽지 않은 글이라도 그것도 의견이니까 읽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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