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차인표신애라부부 여자애기 입양했다네요~
요즘 거의 머리아프고 짜증나는 소식만 접하다가요~1살짜리 여아를 입양했다네요
예전에도 두분 입양의사 밝힌적 있었는데..설마 말만저러다 말겠지 했는데..결국 결정했더라구요..
평소에도 두분 사는 모습이 다른 연옌에 비해 성실하고 모범적으로 보였으나 제가 꼬여서 그런지 가끔은..티비에서만비춰지는 가식 커플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었더랬죠^^
매스컴에서 왠호들갑이냐고 그럴수도 있겠지만..아무리 여유가 있어도 우리나라 정서상 막상 입양을 결정하는것이 쉬운일만은 아니자나요..저도 결혼했고 아직 아기가 없어 잘은 모르겠지만..하튼..대단하다 시포요~
앞으로도 이맘변치말고 예은이라죠??예수님이준 은혜라던가?
하튼 예은이 이뿌게 잘키워줬음하네요~
1. 고3엄마
'05.12.14 11:57 AM (210.123.xxx.60)옛날에 신애라 좋아했었는 데 사는 모습도예쁘니 참좋아요
2. **
'05.12.14 12:30 PM (59.12.xxx.200)저도 보고 놀랐어요
연예인에 대한 편견이 있어 그런가.. 정말 자기자식처럼 잘 키울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고.. ^^;
그래도 입양하기로 결정했으니 잘 키워서 좋은 가족 이루었으면 좋겠어요..3. 쪼금..걱정이
'05.12.14 12:37 PM (68.55.xxx.34)참 잘됐다..마음이 너무 좋으시구나...하면서도...
예전에 연예인들이 티브이에서 하는 말이 엄마,아빠가 티브이에 자주 나오는 아이들은 보통학교 다니기 안좋아서 유학보내는 거라는데...
그 아이.. 사람들이 다 알아보고 생각없이 ..어머..너였니..하고..아이 가슴에 상처줄까봐..
좀 조심스럽네요..4. ...
'05.12.14 12:48 PM (211.61.xxx.178)신애라씨도 선해뵈구....
특히나 차인표씨는...바른생활 사나이로 이름난 분이시니
당연히 이뿌게 정성스레 잘 키우시리라 보여집니다.
특히나 울 친정엄마는 예전부터 차인표씨 그리 좋아라하셨는데
저도 사람이 참 바르고, 곧아보여 좋더라구요
행복한 가정 잘 꾸려서 오래오래 이뿌게 잘 사셨음 좋겠어요
이혼같은거 절대절대 하지 말구...^^5. 저도동감
'05.12.14 12:48 PM (221.146.xxx.191)정말 따뜻한 기사였어요.^^
연예인의 그런 행동들이 일반인들의 인식변화에 큰 역할을 하는듯해요.
오락프로그램 자주 나오는 애들이 공인이네 어쩌네 하는거 보면 좀 우습다 스러운데
공인으로서 훌륭한 행동이 아닌가 싶네요.
이 아이가 학교에 다닐때쯤이면 우리사회에 인식이 더 많이 변해있을거구요.^^6. ..
'05.12.14 12:49 PM (218.153.xxx.102)두사람 다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성실하고 똑똑해보이니까
책임감있게 잘 키우겠죠.7. QBmom
'05.12.14 12:59 PM (222.110.xxx.24)저희도 입양계획하고 있어요
지금 제가 낳은 딸은 막 첫돌이 되었구요
일년간 기도로 준비하고 내후년 쯤..이 좋지 않을까 해요
그런데 시부모님 생각 바꾸기가 쉽지는 않을 듯.
암튼 예은이 예쁘고 건강하게 사랑 많이 받길 기원합니다8. 따뜻한 소식
'05.12.14 1:30 PM (220.88.xxx.108)우리 사이트 사람들부터라도 입양에 대해 따뜻하고 건강한 시선을 가지도록 노력하면 좋겠어요
그럼 .. 우리 사는 세상도 좀 더 따뜻해지고 그쵸 ?
차인표 신애라씨 참 존경스러워요
윤석화씨의 공개 입양도 대단해보이고 ..
예은이도 밝고 건강하게 커서 하나님과 사람 앞에 사랑받는 사람으로 크길 기도합니다
저도 셋째 아이는 입양하고 싶은데 .. 기도하고 있어요9. ....
'05.12.14 6:43 PM (210.220.xxx.60)저도 인터넷 보고 놀랬어요, 12년동안 아이없이 엄청 편하게 살고있는데,
차인표,신애라 부부의 결정을 보고 정말 존경스러웠어요.
사실 저는 자신도없고, 돈도 없고, 용기가 없어서 생각지도 못했는데,
정말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짝!짝!짝!10. ~~~~
'05.12.14 8:59 PM (222.116.xxx.81)입양 쉽지 않죠..저도 10년동안 둘만 살고 있어요. 사실 입양 계획도 없구요.
입양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것인지 잘 알고 있으니까요...사실 시험관7번하느라고 돈 다날리고 이제
빈털털이라 더욱 자신이 없어요. 그래서 이제 마음이 편해요. 모든것에 마음을 접었으니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763 | 아파트에선 어떻게 실내에서 처리하시는지요? 4 | 음식물쓰레기.. | 2005/12/14 | 904 |
45762 | 화내는남편을 보고있는것만으로도 너무 힘들고 스트래스예요 7 | 아휴 | 2005/12/14 | 1,126 |
45761 | 결혼기념일 남편 선물 뭐가 좋을까요? 4 | 8주년 | 2005/12/14 | 819 |
45760 | OO야~ 오늘은 둘이서 오붓하게 보내렴... 4 | ㅠ.ㅠ | 2005/12/14 | 966 |
45759 | 웨지우드 사라스 가든 구할 데 없을까요 ? 6 | 웨지우드 | 2005/12/14 | 523 |
45758 | 남편 술버릇 고칠 도리가 없네요... 8 | 까만속 | 2005/12/14 | 879 |
45757 | 미국으로 보내는 소포 얼마나 걸려요? 6 | 소포 | 2005/12/14 | 283 |
45756 | 데리러 오지 않는 남편~ 26 | 찬바람~ | 2005/12/14 | 2,477 |
45755 | 애기낳은지1년전업주부에게 필요한것?? 11 | 선물 | 2005/12/14 | 906 |
45754 | 82쿡에 눈이 와요! 9 | 눈이 와요!.. | 2005/12/14 | 990 |
45753 | 컴퓨터 전기사용료 절약법.. 1 | .. | 2005/12/14 | 650 |
45752 | 여기글보면요..결혼하기무서워요 .. 8 | 흑흑 | 2005/12/14 | 1,270 |
45751 | 코슷코에 베이비립 파나요? 4 | 시아부지 생.. | 2005/12/14 | 369 |
45750 | 옥션에서넘 싼거도 괜찮을까요 1 | 오메가3 | 2005/12/14 | 261 |
45749 | [급질문]일산에서 사우어 크림사고 싶은데요... 5 | 급해서요. | 2005/12/14 | 249 |
45748 | 시동생 장가보내고서... 3 | 신동화 | 2005/12/14 | 860 |
45747 | 롱부츠 잘 신으시나요? 7 | 부츠 | 2005/12/14 | 891 |
45746 | 4살돤 딸아이........... 6 | 크리스마스 | 2005/12/14 | 561 |
45745 | 자동차 보험 어디가 싼가요? 1 | 보험 | 2005/12/14 | 196 |
45744 | 대구에서 아이들 데리고 모임할만한곳 2 | 추천부탁해요.. | 2005/12/14 | 234 |
45743 | 한자학습지좀 추천해주세요 4 | 한자학습지 | 2005/12/14 | 614 |
45742 | 출산 후 생리 1 | 새로맘 | 2005/12/14 | 214 |
45741 | 차인표신애라부부 여자애기 입양했다네요~ 10 | 인표오빠 짱.. | 2005/12/14 | 2,458 |
45740 | 어떻게 도와줘야할까요 | 고3엄마 | 2005/12/14 | 270 |
45739 | 일본 이브스키온천 가보신 분 계신가요? | 여행가고파... | 2005/12/14 | 129 |
45738 | 살이 안쪄요.. 13 | 살이 | 2005/12/14 | 921 |
45737 | 옥스포드리딩트리 4 | 영어공부 | 2005/12/14 | 411 |
45736 | 유아용품중에요.. 2 | april | 2005/12/14 | 190 |
45735 | 국민 연금 환금.. 4 | 궁금해..... | 2005/12/14 | 619 |
45734 | 사람은 이렇게 잔인한가요?악마가 아니고서야... 9 | 정말? | 2005/12/14 | 2,0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