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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된 새댁인데요~ 여유자금 활용좀 알려주세요.

초보새댁 조회수 : 1,179
작성일 : 2005-11-02 13:12:13
안녕하세요~^^
82쿡 언니들~^^
저는 결혼한지 일주일된 새댁인데요.
결혼전에 모아둔 돈이 일부 있는데
결혼자금으로 쓰려던 돈이 사정이 생겨서 굳었거든요.
상호저축은행이랑 신협쪽에 얼마정도 예치시켜 둔게 있구요
그리고 천만원 정도는 아직 어디에 둬야 할지 정하지 못하구 있어요.
제가 사는 곳에 신협이 가까워서 천만원을 더 예치하려고 했더니
비과세 혜택은 일인당 한도제한이 있어서 저는 더 넣기 힘들구요.
멀더라도 상호저축에 예치를 시키는게 나을지
아니면 국민은행 mmf에 넣어두는게 좋을지.
천만원을 어디에 넣어두는게 좋을지 재테크에 소질 있으신 분~
저에게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이제 결혼한지 얼마 안돼서요.
혼자 살땐 제 월급 가지고 착실히 저축도 하고 생활하는 틀을 잡았었는데
또 결혼하다 보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는 셈이더라구요.
사실 제가 결혼전에 일을 그만두는 바람에
지금은 무직상태구요.  신랑만 일하구 있어요.
우선은 신랑의 월급에서 어느정도 저축을 할 생각인데요.
일반 은행에 적금으로 불입을 하는게 나을지.  물론 은행마다 이율을 파악해서
그나마 높은 이율적용 하는 곳에서 적금을 들게 되겠지만요.
그렇게 은행에 적금으로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은행 펀드에 가입하는게 나을지 모르겠어요.
적금을 하게 된다면 500,000원정도 가능할거 같아요. 아직 얼마 안돼서
정확한 틀은 못잡았지만 우선은 대략 그 정도거든요.
주식형 펀드에 한 100,000을 매월 가입하고 나머지는 일반 은행 적금으로
불입하는게 나을지.
이것도 좀 알려주시겠어요?

혼자일때나 둘일때나 역시 돈 모으기는 힘드네요.^^

날씨가 너무 쌀쌀해요. 감기들 조심하세요~^^
IP : 61.77.xxx.22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11.2 1:17 PM (61.74.xxx.2)

    다른건 모르겠구...
    전 결혼전 남은 돈(?) 친정엄마 꿔주고 왔어요...
    제가 필요할때 달라고 하고....

    저 집살때 엄마가 해주시는 척하고 받으니 폼도 나고 좋던데요...
    참고로...
    같은 돈이래도 어른 기분좋고....남편 고마워하고....시댁보기도 좋고...

    일주일된 새댁이라시길래....
    결혼해서 남편이랑 사는것도 전략필요하더라구요...ㅎㅎ

  • 2. ^^
    '05.11.2 1:19 PM (61.74.xxx.2)

    아~~그리고 펀드에는 소액넣구...남은 돈을 단기에 끝나는 적금에 넣으세요...
    보통 1년짜리...
    첨 돈모을때 길면 지루해서 덜 재밌어요...
    얼릉 목돈 만져봐야....신나서 더 잘 모아요..

    보통 3년짜리 넣음 보통 이사가는 2년뒤엔 돈도 묶기고....

  • 3. 전직은행원
    '05.11.2 1:26 PM (203.248.xxx.14)

    사실 요새 은행에 정기예금 예치해봤자 4%대 입니다. 저축은행같은데 넣어도 5%내외죠..
    끽해야 천만원 1년 넣어두면 세금빼면 40만원인데 이정도 벌려고 은행에 예치시켜 놓는다는
    것도 우습죠..

    천만원정도 mmf나 mmda에 넣어보았자 현금 유동성은 있을지 모르지만 이자가 1~2%
    내외로 이것도 좀 그렇죠.

    은행 PB담당자에게 문의해보니 요새는 적립식 펀드가 대세라네요..
    저도 몇천만원 안정된 정기예금으로 문의했더니, 펀드 여러개로 분산투자해서
    (천만원이라면 5개정도 각기 다른 상품으로 가입)
    3개월정도 간격(길면 6개월)으로 어느정도 기대수익나면 바로 해약처리하고 또 다른 펀드로
    갈아타라고 하더군요.

    최근 주가가 멈칫하지만 그래도 보통 수익률이 30%내외라더군요..물론 손실도 볼수있지만
    간접투자상품인 펀드로는 5%이상 손해볼리는 없구요.

    아니면 아예 우량주 예를들면, 삼성전자 주식 20주정도 사놓고 묻어두세요..
    장기적으로 묻어두면 최소한 몇십% 이익 보장됩니다.

    제가 주식투자 엄청해보았지만 개미들이 주식투자에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싼 주식사서
    일확천금을 노리기 때문입니다.
    비싼주식 사서 일확천금을 노릴수 있는데도 말이죠.

    참고로 주식해서 엄청 말아먹어 보기도 했지만, 삼성전자로는 IMF전후에 3만원대에 사서
    10배이상 넘긴 적이 있습니다.

  • 4. 공감
    '05.11.2 1:35 PM (211.223.xxx.82)

    전직 은행원님 말에 공감입니다.
    그런데 우리 남편이 들어먹어야 말이지요. 안정된것만 원해서요
    펀드는 잘못 하면 원금 까먹는데나 어쩐데나....
    있는 돈도 묵히고 있습니다. 정기예금 밖에 안해요.
    모르는 비자금이라도 있다면 우량주 팍 사서 깊이 묻어놓고 푸욱 묵히고 싶어요.
    일 년 쯤 지나면 황금 거위가 알을 낳아 놓을 테니깐요. ㅋ

  • 5. 전직은행원
    '05.11.2 1:55 PM (203.248.xxx.14)

    그리고 매달 넣는 적금의 여유가 5십만원정도라면 지금 이율이나 세제혜택으로는 장기주택마련
    저축이 상품중 최고입니다.
    이율이 평균 4.5%이고, 이자소득에 대해 전액 비과세입니다.

    물론 가입자격은 무주택자나 25.7평이하를 가진 세대주이므로 보통 남편이름으로 개설해야되겠죠
    그런데 이 상품은 연말정산 혜택이 주어지므로, 매년 불입액의 40%(300만원한도)에 대해서 세금을
    돌려줍니다.

    즉, 1년에 750만원 불입하면 300만원한도이므로, 연말정산에서 80여만원을 급여소득자
    세금에서 돌려줍니다.(연봉 4천만원 기준)

    엄청난거지요..이율로 따지면 원래 예금이자에서 비과세 혜택에 소득에서 세금돌려 받으니
    거의 이율 15%에 가까운 상품이죠.

    하지만 5년내에 해약을 하면 돌려받은 세금을 다 토해내야 합니다.
    즉, 장기적으로 적금드는 사람에게 유리한거죠.

    참고로 이상품은 저소득자를 위한 상품이었는데 요새는 전용면적 25.7평 (보통30평대)대도
    강남구는 10억을 홋가하는 아파트가 있으므로, 내년부터는 기준시가 2억이상 아파트가진
    사람은 가입대상에 제외된다니, 이예금은 자유적립식이므로 해당되는 사람들은 무조건
    만원짜리 통장으로라도 30년만기로 가입하고 볼일입니다.

    그이후에 넣든 안넣든 일단 올해 가입하면 30년까지는 자격이 주어 지니까요.

  • 6. 원글녀
    '05.11.2 1:56 PM (61.77.xxx.228)

    아..그렇군요. 그런데 그 장기주택마련저축에 대한 건 어느 은행이나 동일한 건가요? 아니면 은행마다
    다르나요? 저는 국민은행을 이용하고 있어서요. 이곳에서도 한번 물어봐야 겠네요.
    주식형 펀드에 대해서도 더 자세히 은행가서 물어봐야 겠구요, ^^
    그런데요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요. 주식형 펀드에 가입할경우 매월 얼마씩 적금처럼 불입을 하잖아요.
    그리고 이자를 한달마다 한번씩 받는다고알고 잇는데요. 만약에 중간에 해지하게 되면 일반 적금처럼
    해지이자나 뭐 그런것들이 따로 나오는 건가요? 또 원금 손실이 발생할수도 있다고 하는데 정확히
    어떤식으로 나오는건지... 제가 질문이 넘 그렇죠?
    아무래도 은행가서 여쭤보는게 빠를까요?^^

  • 7. 전직은행원
    '05.11.2 2:06 PM (203.248.xxx.14)

    장기주택마련저축은 정부에서 저소득자를 위해 내놓은 상품이므로 모든 금융기관이 취급합니다.
    물론 은행마다 상품이름은 다르지만 성격은 똑같죠.
    장기주택마련저축을 말씀드리면 어느 은행이나 바로 알 것입니다.

    그리고 주식형펀드는 매월 일정하게 적금처럼 부어도 되고 예금통장처럼 자유적립해도 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적금이 아니므로 해약한다고 위약금같은 것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일정기간(3개월로 아는데)지나면 언제든지 해약해도 되는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원본 손실나는게 두려오면 원본보장 상품에 들면 되지요..물론 수익률은 좀 낮겠지요.
    그렇지만 직접투자하지 않으므로 원본손실이 나도 5%이상나는 경우는 없습니다.

  • 8. 마쉐리~
    '05.11.2 2:11 PM (220.76.xxx.229)

    장기주택 마련저축으로 저축하시고 예비비는 동양종금 cma가 좋아요.. 일반 입출금통장과 같은데 대신에 이자가 좀더 붙죠..

  • 9. 계속
    '05.11.2 2:28 PM (203.248.xxx.14)

    그리고 또 하나..
    장기주택마련저축은 워낙 혜택이 많으므로 1분기당 3백만원이상 넣지도 못합니다.

    그러니까 통장을 1개만 개설하지 마시고 6개쯤 만드세요..(더 많아도 좋고요)
    1분기당 3백만원이상 불입을 못하는 것이지만 통장수에는 제한이 없거든요.
    이자지급식도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로 적당히 나누시고요..30년으로 계약하고요,

    그리고 그중 2-3개정도만 한도만큼 불입하고, 나머지 2-3개는 만원짜리 통장만들고 그냥
    놔두는거죠.
    이 저축이 7년이 만기이므로 모든 혜택 다본다음 7년후에 해약하시고..그런다음 나머지
    2-3개 통장을 그때부터 다시 이용하여 불입하면 끝내주죠..

    지금까지 이런 혜택이 많은 통장은 결국에는 없어지죠..하지만 이미 가입한 통장은 계약기간
    동안은 보장되니 이런 것을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 재테크의 지름길이겠죠.

  • 10. 윗님
    '05.11.2 3:01 PM (218.238.xxx.55)

    그러면 30년만기로 만들어서 7년 불입하고 해약하면 만기가 다 되지 않았어도 중도해약금이나
    세제혜택에 아무런 불이익을 받지 않는건가요?
    그리고 통장을 여러개 만들라고 하셨는데 그말씀은 한사람 이름으로 여러은행을 통해서 여러개 같은 장기주택마련저축을 만들라는 말씀이신지요?
    또 묵혀두는 2-3개 통장은 처음 가입할때만 만원짜리로 만들고 묵혀두었다가 나중에 그걸 다시 이용할때 7년동안 못낸 불입금을 다 채우고 사용하면 되는건지요?
    아님 계속 만원씩이라도 적립을 시켜야 통장이 자동해지?되지 않는지요?

    제가 이런쪽으론 문외한이라 넘 질문이 많았는데 죄송하지만 답변 부탁드릴께요

  • 11. 이선애
    '05.11.2 3:26 PM (203.233.xxx.248)

    저는 투신사의 적립식 펀드는 아닌데 적립투자형 상품에 50만원씩 매월 넣고 있습니다.
    이제 5개월 됐는데 아직은 눈에 보이는 수익률은 아닌데 매일 수익률이 20%를 웃돌고 있어요.
    요새 은행 금리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수익률이죠.
    한 1년만 지나면 매달 이자가 붙는게 제 눈에 들어올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또 10년 이상 유지만 하고 있으면 비과세되는 거라 넘 좋습니다.
    그렇다고 10년동안 돈을 내야 할 필요는 없구요
    의무 납입 기간 2년만 고정 금액을 납입하고 그 후로는 금액을 자유롭게 조정할수도 있구요.
    긴 설명은 힘드네요.
    아무튼 저는 후회없이 정말 잘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메일 주시던지 휴대폰으로 연락 주세요.
    017-661-1298 입니다. 제가 아는 한 열심히 효율적인 재테크,세테크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 12. 초보질문
    '05.11.2 3:41 PM (203.227.xxx.52)

    저두 질문..해도 될까요? ^^ (전직은행원 님~)

    장기주택마련저축의 일종인 상품을 하나 들었는데
    근로자우대저축에 올인하느라 썩히고있거든요. 매월 10만원씩만 넣어놔서
    현재 150만원정도 들어있는데
    연말정산 받기위해 150을 더 넣어두면 어떨까해서요.
    그렇게해도 소득공제 효과가 있는지요? ^^

  • 13. 전직은행원
    '05.11.2 4:36 PM (203.248.xxx.14)

    장기주택마련저축의 약정기간은 7년에서 30년입니다.

    그렇지만 30년으로 약정하면 만기일은 30년후지만 7년이상만 지나 중도해지하더라도 아무런
    불이익이 없지요..결국 똑같은거죠..말만 중도 해지죠.

    그러니 30년으로 계약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불입액은 위에 말씀드린대로 분기당 3백만원입니다..적금으로 매달 일정금액을 자동이체를
    해도 좋고 보통 예금통장처럼 만원을 넣든 10만원을 넣든 그때그때 자유로 적립해도 되죠.
    그리고 한도가 분기당 3백만원이지 통장수에는 제한이 없는 것입니다..예를 들면 동일이름으로
    만원짜리 30개를 만들어도 되는 것이죠.

    그리고 은행의 모든 예금이나 특히 적금은 본인이 직접 해약하지 않는한 단돈10원이라도 계속 남아
    있죠..예를들면, 30년만기에 매달 1만원씩 내야 하는 적금도 한번만 불입하고 불입하지 않아도 그
    1만원이 30년간 계속 유지되는 것입니다..(물론 예외는 있지만..)

    그러니 예를들어 통장을 6개 만들어 그중 3개를 분산 적립하자는 것이고..그것도 미래에 이자율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 적당히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로 나누어서 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통장은 7년동안 고히 장롱에 보관했다가 앞의 통장 해약해버리고 그때가서 새통장
    개설한 것처럼 불입하는 것이죠..이렇게 하는 이유는 아마 그깨가면 이런 상품은 없어지거나 자격이
    제한될 가능성이 거의 100%이기 때문이죠.
    물론 기존통장으로 30년까지 가도 되지만 한통장으로 그렇게 오랜 세월(거의 반평생) 가는 것보다는
    7년후 상황봐서 그냥 전부 해약하든지 들것인지 결정할 여지를 남겨두자는거죠..

    사실 이 방법은 아직 은행에 남아서 일하고 있는 제친구(PB담당)가 조언해준 방법입니다.

    그리고 그뒤에 초보질문님!

    근로자우대저축도 장기주택마련저축보다는 못하지만 좋은 상품이죠.
    물론 연말정산 혜택은 없지만 5년만기에 이자가 전액 비과세이니까...자격은 연봉3천만원이하만
    가능하죠..그리고 장기주택마련저축은 세대주가 자격이 있으므로 자격이 되신다면 여유자금
    을 넣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연말정산이 짭짤하죠.

  • 14.
    '05.11.2 10:25 PM (218.238.xxx.55)

    성의있는 답변 감사드려요
    저두 적금은 들어야겠는데 그냥 적금은 너무 이율이 낮지, 은행에선 적립식펀드를 자꾸 권하는데
    너무 적극적으로 몰아부치듯 권하니까 왠지 그사람들 수당때문에 저러나 싶어 더 믿지를 못하겠고
    원금 잃어버릴까도 겁나고 장기주택마련저축은 기간이 길어서 ...
    참 어떤걸 들어야할지 갈피를 못잡겠더구요
    이제 조금 맘이 결정되네요
    저희집은 식구들이 다 세대주이니 장기주택마련저축은 적극적으로 들고봐야겠네요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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