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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준 돈을 못받고 있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속터져 조회수 : 468
작성일 : 2005-11-01 02:43:05
작년 봄에 신랑이 저몰래 3천만원을 빌려줬어요
직접 아는사람도 아니고 아는사람이 말해서 몇일만 쓴다고 빌려달라고 했다네요
그당시 은행에 예금이 있어서 예금담보로 빌려줬는데 몇일은 커녕 아직까지 못받고 있습니다
대출 받았을때 이자도 안주더니 예금 만기되서 대출금 상환한지 1년이 넘었네요..
지금은 저희가 아파트를 분양받아서 중도금도 내야되는데 말로만 준다준다..
차일피일 미루고만 있어요
이럴경우 어떻게 받을수 있을까요?
차용증은 하두 안갚아서 신랑 닥달해서 받아왔거든요
월급 차압이나 전세금 압류.. 이런거 할려면 어떡해야 되나요?
좀 아시는분 있음 알려주세요
너무 답답해서 대여금회수 해주는곳에 전화해볼까도 생각했답니다
법적으로 차압해서 받을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조금이라도 아는거 있음 답글 좀 달아주세요..
IP : 59.187.xxx.7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확히는 모르지만
    '05.11.1 9:01 AM (220.88.xxx.151)

    소액청구**하면 된다고 들은 기억 있어요.
    법원에다가 하는거라든데..법무사사무실에서 정확히 알아보세요.
    아마 밀린 이자까지 가능한것 같든데...정확히는 모르겠어요
    차용증있으면 가압류도 되는걸로 알아요.<부동산이나 월급 압류 같은>
    전문가에게 상담하시는게 가장 빠르고 정확하겠죠.
    돈받아드립니다..이런곳 말고요.

  • 2. ...
    '05.11.1 11:01 AM (211.247.xxx.115)

    차용증이 있으시니깐 법무사 상담 받으셔서 빨랑 받으세요
    울 아버지도 돈 빌려주셨다가 그쪽에서 이자도 안갚고 해서 정말 힘드셨는데
    무섭게 나가니깐 가지고 있는 자기네 부모님 토지 팔아서 빛 갚아주더군요
    그냥 말로만 하면 절대 안주구요. 무섭게 나가면 어떡게 해서든 받을수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빛이 엄청 많을꺼예요. 신원파악 확실하게 하시고(도주하더라고 잡을수 있도록)
    빨랑 회수 하도록 움직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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