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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한 번 없이 삭제하심은 좀 속상하네요.
오늘 아침에 급한 맘으로 유아변기커버구함을 이런저런에 올렸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잠자리에 들었다 확인차 들어 와서 보니 쪽지가 있길래 반가운 맘에 열어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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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는 글은...
2005년 10월 31일 17시 00분
장터에 올려주세요,
무상으로 구하는 글도 마찬가지입니다.
죄송하지만
글은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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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의 경고나 알림 없이 먼저 삭제를 하셨더군요.
소름이 끼치게 놀랐습니다. 제가 너무 예민했나요. 참 많이 정들었었는데 사이버세상은
이렇구나 싶어 하루에 1시간은 둘러 보던 이 곳을 탈퇴하려 합니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1. ...
'05.11.1 12:18 AM (58.143.xxx.254)저 님 글 봤던거 같은데.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요즘 장터에서 별별일이 다 생기다보니
운영자 입장에서는 확실하게 일을 해야 하니까 그런거라 생각하세요.
원래 daum 같은데도 취지에 맞지 않는 글들은 운영자의 임의로 삭제하잖아요.
윤정맘님 탈퇴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2. 으음
'05.11.1 12:29 AM (218.38.xxx.211)속상해하지는 마세요.
장터에 글 올리기위해서 어떤 조건을 충족해야하는데
아무리 급한거라고해도 그 조건에 맞지않는 상태에서 글 올리신건
님께서 조금 실수하신거라고 생각해요.
규칙이란건 지키라고 있는건데 뭐 한번 두번 봐주기 시작하면
무너지는건 시간문제잖아요.
또 님이 선례가 되면 장터에 글올릴 자격이 없는 다른분들이
그렇게 다른게시판에 글올리기 시작할수도 있는거니까
경고나 알림없이 바로 삭제하신건 그래서 그런것 같네요.
원래 이정도 크기의 커뮤니티들은 보통 무통보 삭제가 원칙 아닌가요?
보다 원활한 게시판 관리를 위해 감수해야할일이라고 생각해요.3. 솔직히
'05.11.1 1:18 AM (211.216.xxx.149)별걸다 가지고 탈퇴한다... 싶습니다. -,.-
어떤 사이트든, 어떤 게시판이든, 그곳의 룰이 있으며 그 룰을 지켜야 원활히 돌아가는 겁니다.
룰을 지키지 못했음을 안타까워하셔야지, 내 글 삭제했다고 탈퇴운운하는건.. 좀...... 흠냐~ -,.-4. ,,
'05.11.1 1:20 AM (222.234.xxx.84)윗분들 말씀에 올인~~
5. 흠..
'05.11.1 2:35 AM (219.240.xxx.94)저도 올인~
운영자 한번이라도 해보면 압니다.
자기가 원칙 안 지키고, 아무리 완곡하게 말해도 자기 맘대로 안되면
열받았고 나가고...
그럴 거 같으면 다신 오지 마세요.
규칙 안지킨 걸 미안해해야하지 않나요?
교통법규 안지켜서 딱지 떼면 대한민국 탈퇴할라나?6. 네
'05.11.1 2:36 AM (204.193.xxx.8)그냥 내 작은 실수구나 하고 넘기세요.
유아변기커버 구하는 글이라 그리 길지 않을 것 같은데 다시 글 올리는거 어려운 일 아니잖아요.^^;
이런저런 작은 일들로 마음상해 하시면 혼자만 손해셔요.
기분 푸시고 ~ 탈퇴하지 마셔요.7. 사정이
'05.11.1 8:08 AM (61.254.xxx.129)다른 게시판, 가령 요리Q&A에 올려야 할 것을 살돋에 올렸다.. 그런건 관리자가 이동해줍니다. 그런데 이곳 자유게시판은 익명게시판이거든요. 익명게시판으로는 옮겨오거나 다른 게시판으로 옮겨가기가 어렵습니다. 규칙은 규칙인거죠.
또한 익명게시판인 이곳에서 장터거래가 이루어진다면 (물론 무상이라 할지라도...) 추후 어떤 문제가 발생시에........ 문제를 해결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그 부분만큼은 오히려 철저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다른 사이트에 비하면 82는 장터 규칙이 너무 느슨할 정도입니다. 이 정도의 규칙 위반에 마음 상해하시면 안되어요. 그러니까 장터쪽에 글 다시 올리시고~~~~
탈퇴하지 마시어요~8. .....
'05.11.1 10:02 AM (218.234.xxx.85)운영자 입장도 생각하시면 이해가 되실거여요...
단 탈퇴는 조용히...
왜 꼭 쓰셔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
보면 가슴이 무너집니다.
나 혼자 짝사랑에 버림받는거 같아서요...
82회원 모두가 벗인데.......9. 제 생각엔
'05.11.2 10:45 PM (222.234.xxx.173)처음 이사 와서 강아지도 지금 새 공간에 적응을 하는 기간이라 여기 저기 흔적을 남겼거나, 혹은 스트레스로 인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도 주인이 자기를 버린 것 같으면 우울증에 걸리고 동거인이 출근해서 하루 종일 혼자 집에 있으면 심술 부리느라 아무데나 싸 놓기도 하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강아지는 감정을 가지 생명이긴 하지만 장난감도 아니고 인간도 아니라서 아무렇게나 대할 수도 없고 또 사람처럼 말이 통하지도 않는다는 걸 인정하고 오랜 시간 인내심을 가지고 교육시키는 게 좋습니다. 강아지는 똥 싼 건 한참 전이고 님이 퇴근해서 몇 시간 이후에 집에 와서 엉망진창이 된 집 보고 화를 내 봤자 왜 화내는지 이해도 못해요...지금 잠시 남의 개 맡아 주신 거면 윗분 말씀대로 외출 시에는 펜스를 사서 그 안에 사료랑 물그릇이랑 배변판까지 해서 넣어 놓고 나갔다 오시는 게 좋을 거에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2달 동안 인내심 기른다, 생각하시고 애정으로 봐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10. -.-+
'07.2.24 5:37 PM (221.162.xxx.123)그래도 이 분은 쪽지라도 받으셨네요.
제가 쪽지 보냈답니다, 지우셨나요? 하고.
그렇다고 하시면서 예의 저 통고문을...어쩌겠어요. 아쉬운 사람이 참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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