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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 변호사의 자녀성적 노하우~~~

퐁퐁솟는샘 조회수 : 2,716
작성일 : 2005-10-28 10:28:26
제가 고승덕 변호사의 책을 빌려오니까
작은놈이 고승덕 변호사의 어렸을때의 일화를 읽더니
역시 독서가 최고라고 말하더라구요

책을 많이 읽다보니 저절로 속독과 이해력이 생기게되어
사시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내용이었어요

지난달 여성동아에 고승덕변호사의 자녀교육노하우가 실렸는데
아직 못읽어보신분 참고하시라고 링크해드립니다

IP : 59.31.xxx.7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퐁퐁솟는샘
    '05.10.28 10:28 AM (59.31.xxx.76)

    http://www.donga.com/docs/magazine/woman/2005/08/31/200508310500001/200508310...

  • 2. 딴지
    '05.10.28 10:34 AM (210.217.xxx.22)

    같지만...
    고승덕 변호사...자신은 아이들 기르지 않고, 이혼한 전부인이 기르고 있지 않나요?
    좀 그렇네요.
    열로우페이퍼같은 소리해서 미안합니다만...

  • 3. 헤스티아
    '05.10.28 10:39 AM (220.117.xxx.199)

    나는 노력이라고 하는 것은 혼자 노력에 치우치면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 되고 대인관계만 중시하면 혼자 노력을 게을리 해 남의 비위만 맞추는 사람이 되기 쉽다고 생각한다. 자기 노력과 대인관계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잘해야 진짜 노력형 인간이 된다고 생각한다. -> 동감입니다. 균형이 중요한 것 같아요. 좋은 글 읽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 4. ..
    '05.10.28 11:16 AM (211.44.xxx.198)

    이혼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라 생각해요.
    자녀는 엄마가 기르는게 좋다고 여기서도 많이들 얘기하지 않았나요?
    원글과 상관없는 내용으로 화자가 폄하되는 건 좀 아니라 봅니다.

  • 5. 폄하가아니라진실
    '05.10.28 11:33 AM (218.155.xxx.86)

    그사람 이혼하고 아이들을 전부인이 키운다는것 처음들었네요
    아이들을 자기가 키우지도 않으면서 자녀교육에 대해 이야기하는것이 좀 이해가 안되네요

  • 6. 그러면
    '05.10.28 11:42 AM (210.109.xxx.43)

    재혼한 부인은 아이들을 남편에게 주고 와야한다는 얘기같이 들릴수 도 있네요. ..님 말씀대로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라 생각됩니다. 부부간에 이혼할 때 합의가 그렇게 된 것일수 있구요.. 내 친자식은 아니지만 정성껏 키울수 있는데..

  • 7. ㅎㅎ 루소
    '05.10.28 11:43 AM (210.115.xxx.169)

    루소는 자기아이들을
    사생아인 채로 고아원에서 자라게 했대요.

    에밀인가 뭔가를 써서 아동교육의 선구자로 일컬어지요.
    고전이라나 뭐라나 하는 책이지요?

  • 8. ..
    '05.10.28 11:56 AM (211.215.xxx.239)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분이 아이교육에 대해 이야기할 처지이든 아니든..
    저는 좋은 교육에 대한 정보를 가질수 있다면 그만이라고 생각해요. 이기적인지 모르지만...
    그리고 언제나 퐁샘님의 글에 도움받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수학에 대한 글도 정말 감동으로 읽었어요.
    복 많이 받으세요.

  • 9. 연주
    '05.10.28 12:10 PM (211.215.xxx.58)

    수학에 대한글은 어디가면 읽을 수 있나요?

  • 10. 연주님..
    '05.10.28 12:23 PM (61.109.xxx.195)

    이곳 자게에 있을거예요.

  • 11. 교대생
    '05.10.28 12:45 PM (164.125.xxx.124)

    신협도 위험한가요? 오늘 5천만원 1년 예치했는데 이거 빼야 할까요?

  • 12. ..
    '05.10.28 12:53 PM (221.157.xxx.232)

    음...자기자식 어떻게 키웠다는게 아니라 자기가 어떻게 공부했는지를 말한거니까..뭐...딴지걸이유는 없는듯 한데요..^^

  • 13. ^-^...
    '05.10.28 1:07 PM (58.120.xxx.222)

    그래요 좋은글이구 도움이 된다면 된는것지 그 사람의 생활가지고
    왈가왈부하는것은 그러네요

  • 14. 허걱
    '05.10.28 1:31 PM (211.218.xxx.33)

    그러면님~
    재혼한 부인은 아이들을 남편에게 주고 와야한다는 얘기가 아니라, 자기 스스로 키우지도 않았으면서 자녀 교육 운운하는 g씨가 이상하지 않냐는 말씀을 하신듯 한데요.
    그분이 이혼을 했건 어찌했건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요...ㅡ.ㅡ

  • 15. 허걱
    '05.10.28 1:34 PM (211.218.xxx.33)

    링크된 글을 읽어보니 자신의 자녀교육 노하우가 아니라

    고시 3관왕을 했던 자기 공부 방법 대한 강연이었네요.

    괜히 사생활까지 운운했다는...

    g씨 아픈데 찔러 제가 대신 죄송합니다.

  • 16. 퐁퐁솟는샘
    '05.10.28 1:43 PM (220.125.xxx.251)

    저는 여성동아에서 고승덕씨에 대해 나온것을 읽으며
    참 마음이 흐뭇했습니다
    고승덕씨가 쓴 책을 읽어보면 첫부인에 대해 마음적으로 배려하지 않은 이야기가 나오거든요
    결혼생활하면서 아내에게 어떻게 해야하는지
    많이 몰랐다고 하더군요
    전처에 대한 험담은 전혀없었구요

    이제라도 재혼하여 알콩달콩 산다니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전 남이라도 열심히 노력하며 사는 사람들보면 참 좋더라구요

    개인적이 사생활에 대해선 잘 알지 못하지만
    고승덕씨가 대학졸업전에 고시3관왕에 오를정도면
    많은 사람들이 그 비법?을 궁금해했을것 같아요

    저야 고승덕씨의 책을 읽었으니까 알고는 있었지만
    읽지않으신 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일부러 링크한겁니다

    그리고 연주님!!
    수학에 대해 올린글 링크해드릴테니 아이교육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4&sn=off&s...

  • 17. toto
    '05.10.28 2:15 PM (220.127.xxx.81)

    '고통의 터널'이라는 말이 맘에 와 닿네요.
    뭐든 고통의 터널은 따르기 마련이죠.
    공부도 운동도 다이어트도....
    결국
    'no pain, no gain'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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