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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의계절....어떠세요?다른분들은?

냠냠 조회수 : 673
작성일 : 2005-10-27 10:44:33
저 한동안 식사조절잘...하고 적당히 먹고 잘 쉬고,그랬거든요.

근데 시월 초를 기점으로 그야말로 식욕이 폭발하고있습니다.

아침도 상다리 부서질 정도는 아니지만,거나하게 먹고,

두시간도 안돼 떡먹고,

점심먹고,,,,,튀김먹고,,,,

저녁먹고,,,,,간식먹고,

자기전에 밥한그릇과 김치 한접시먹는데,,,특히 야밤의 밥과김치는 그리 입에 달수없어요...

다방커피 끊이지않고 먹어대죠....

몸이 월동준비한다고 이런건지.......내가먹고도 참난감하네요.

다른분들도 그러시나요?

혹시 조절하시는 분들 팁좀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IP : 211.247.xxx.1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05.10.27 10:51 AM (220.92.xxx.105)

    저도 요즘 왜 이렇게 입맛이 댕기는지..... 돌아서면 뭐가 먹고 싶고 또 왜 이렇게 입맛이 도는지
    어제는 호박잎 쌈으로 밥 두그릇 뚝딱? 으이그 내가 미쳐요. 저도 관리 좀 하다가 다시 살이 찌네요.
    며칠전 친척들 모임이 있었는데 다들 저 살 쪘다고 얼마나 구박을 하던지.흑흑 맛있는 전어회. 목구멍으로 안 넘어가더라구요.. 어디 입맛 떨어뜨리는 약 없나요?

  • 2. 요조숙녀
    '05.10.27 11:20 AM (221.154.xxx.222)

    입맛떨어떨어지는 적극 추천해주세요.
    천고마비 계절이지만 나무 식욕이 땡기네요

  • 3. 요조숙녀
    '05.10.27 11:20 AM (221.154.xxx.222)

    바로윗글 입맛떨어지는약 인데요 약자가 빠졌네요

  • 4. 비법은
    '05.10.27 12:30 PM (210.115.xxx.169)

    없고요.
    다만 미~ 투~입니다.

  • 5. 식욕억제뿐
    '05.10.27 12:54 PM (210.182.xxx.37)

    저도 한동안 왕성한 식욕으로 무지 힘들었는데요
    갑자기 식욕이 늘으신거라면
    우선 원인을 생각해 보세요
    제 경우엔 걱정거리나 고민이 있을때 아무생각없이 배가불러도 먹는것으로 스트레스를 풀었거든요
    그래서 이것저것해보다가 결국엔 한의원가서 식욕억제하고 살빠지는 약을 먹었는데요
    그게 너무 역겨워서,,,
    암튼 그생각만 하면 다신 먹고싶지않더라고요
    그리고 생각했죠
    왜이렇게 내몸을 혹사시키나??하고요
    많이 먹을땐 언제고 이제와서는 살뺀다고 약먹고
    하여튼 건강까지 해칠까봐..가능하면 스트레스받지않을려고 노력하고 아주아주 조금씩 식사량줄이고 밥먹고 산책하고 그랫죠..
    소식과 운동이 최고예요,그리고 취미생활이요..가능하면 활발하게 움직일수있는것으로요..
    모,,,지금도 만족할만큼은 아니지만..식욕은 많이 억제가 되었고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어요,,
    님도 힘내세요!!

  • 6. 꺼칠
    '05.10.28 12:25 AM (221.165.xxx.29)

    저도 배가 부른데도 입에서 당겨요.
    점심먹고 샌드위치 먹고 좀 있다가 연시먹고
    너무 배불러서 커피마시고 저녁에 삼겹살 ㅠㅠ.

  • 7.
    '05.10.28 5:28 PM (61.98.xxx.153)

    둘째가 생겼나부다 했어요.
    너무 먹어대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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