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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 어디서 지어야..
회사에서 스트레스에 밤샘과 야근을 번갈아 하고..
잠도 부족하고...
결혼하면서 찐 뱃살때문에서 밥만 먹으면 버거워하구요..
피로를 덜느낄수 있거나 뭐 그런 방법으로 보약을 좀 먹일려고하는데요
혹시 보약 잘지어주는곳... 그런곳 아는분 있음 추천 부탁드려요^^;;
1. 보약
'05.10.26 1:14 PM (210.109.xxx.159)저번에 여기서 경옥고를 사먹었어요.장터에서 한의대 다니시는분이 팔았거든요.
저희 남편은 그거 먹고 힘이 난다고 하네요.무엇보다 아침에 덜 힘들다고.
얼마전에 그분께서 10월말에 하신다고 문자 보내왔던데...
쪽지 보내드릴려고 하니 아이디를 알수가 없네요.한번 알아보세요!2. 새댁
'05.10.26 1:33 PM (211.192.xxx.208)근데 경옥고가 배가 쉬 고파진다는 얘기도 있던데.. 아닌가요?
요새 살이 너무 많이 쪄서리..3. 경옥고
'05.10.26 2:43 PM (211.196.xxx.170)경옥고로 한끼 때우고 다이어트 하는 사람도 있더이다. 배가 쉬 꺼지지 않는다구. 제가 알기로는 새댁님 말씀과 반대인데요. 그치만 전 밥도 먹고 경옥고도 먹고 했어요. 어떻게 그걸로 한끼를 때워요 *^^*
경옥고는 맛도 좋고 해서 좋아는 하는데 , 밥 다 먹으면서 먹으면 다이어트와는 상관없는 약이지요. 요즘 너무 살 찌셨으면 경옥고도 좋지만 다른 것 찾아보세요.4. 경옥고
'05.10.26 2:43 PM (211.196.xxx.170)경옥고로 한끼 때우고 다이어트 하는 사람도 있더이다. 배가 쉬 꺼지지 않는다구. 제가 알기로는 새댁님 말씀과 반대인데요. 그치만 전 밥도 먹고 경옥고도 먹고 했어요. 어떻게 그걸로 한끼를 때워요 *^^*
경옥고는 맛도 좋고 해서 좋아는 하는데 , 밥 다 먹으면서 먹으면 다이어트와는 상관없는 약이지요. 요즘 너무 살 찌셨으면 경옥고보다는 다른 것 찾아보세요.5. 경희대
'05.10.26 4:23 PM (221.151.xxx.10)한방병원이 최고래요. 경희대 교수님이 그러시던데, 국산 한약재를 그것도 계절별로 약효가
다른 재료를 철맞추어서 밭떼기로 사려면 아무래도 규모가 커야 가능하다는군요.
규모가 작은 병원에서 국산재료만으로 한약재를 지어 같은 약값을 받으려면 아무래도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다면서, 꼭 경희대 약지으라 하시던데요.6. 저도
'05.10.26 5:44 PM (219.241.xxx.217)신랑분이 시간이 있으셔서 진맥을 받고 약을 지으시면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엔 경옥고 추천합니다.
경옥고 먹으면 든든해서 배가 쉬 고파지진 않을거에요.7. 저희 한의원
'05.10.26 9:39 PM (222.232.xxx.206)으로 오세요... ^^ 잘 지어드릴께요. 물론 경옥고도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체질에 맞게 진맥을 보고 짓는것에 사실 제일 좋긴합니다. 요즘 한창 보약드실 계절이거든요. 특히나 까다로우신 원장님께서 정말 믿을만한곳에서 약재를 받아 정성스럽게 약을 짓고 계시답니다.저희 한의원 오셔서 이승연과장을 찾으심 잘 해드릴께요. "본 한의원" 02-924-0123, 성신여대지하철 5번출구로 나오심 바로 앞에 본 한의원간판이 보이실겁니다. ^^ 오시기전 미리 연락주세요.
8. 김오정
'05.10.26 9:51 PM (220.85.xxx.176)죄송하지만 경옥고 파는 집 연락처 알려 주세요.
저희 식구들에게도 먹이고 싶습니다.
좋다는 말은 들었지만 먹어 보지는 않았습니다.
늘 도움만 받습니다. 감사합니다.9. 밀듀
'05.10.27 12:10 AM (58.121.xxx.106)김오정님 이름으로 검색해서 쪽지 보냈어요~확인해보세요~
10. 가을빛우산
'05.10.27 1:17 AM (58.142.xxx.206)혹시 저도 경옥고 알려주실수 있나여?? 그럼 감사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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