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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의 연인에서요!

웃기죠? 조회수 : 2,553
작성일 : 2005-09-25 00:31:49
전도연 예쁜 거예요?
저는 왜 그리도 싫지요?
질투인거예요?
아닌 거 같은데...
IP : 218.50.xxx.8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9.25 12:38 AM (221.138.xxx.53)

    거기서 전도연이 특별히 미모가 뛰어난 인물로는 설정되지 않은 것 같던데...

    그래도 전도연만의 매력은 있질 않나요?
    전 김정은 보다 전도연이 훨 좋아요. ^^;;

  • 2. 안이뻐요..
    '05.9.25 12:40 AM (211.211.xxx.57)

    주름이 자글자글 하더만요..대략 아줌마삘...외교관 비쥬얼 실패.~~,근데,저 질문하나만요..ㅎ~(게시판갔더니 영 아닌듯해서...역시..이곳..게시판...ㅋㅋ마침 프라하연인 얘기가있네요.ㅋ )전도연이 그소원의벽 유래에 대해서 얘기했자나요...영화에서 그래고리팩이 어쩌고 저쩌고...그거 연유가 어떻게 된거예요...전도연 말이 빨라서 잘 소화를못시켰는데 계속 머리에 남네요..궁금증이...재방을 보게될지가 미지수라서...답좀 부탁혀요..귀가 밝으신 님들...

  • 3. 감자
    '05.9.25 12:39 AM (220.93.xxx.129)

    저두 전도연싫어요...
    요즘에는 김정은도 싫어졌지만...

    보면서 너무 싫지는 않지만..예쁘다는 느낌은 못 받으면서 봤어요
    이왕이면 딴 여배우 (누가 좋았을려나?)가 좋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요..

  • 4. 소원의벽
    '05.9.25 12:45 AM (61.100.xxx.78)

    ...제가 듣기론 어떤 사람이 그레고리팩을 너무 좋아해서 꼭 만나고 싶다고 적어서 거기에 붙였는데 거짓말처럼 그 다음날 그레고리팩이 프라하에 왔대요. 그래서 그뒤로 사람들이 소원을 적이 그 벽에 붙이겠됐다는.....전 그렇게 들었네요~ ^^

  • 5. 저도
    '05.9.25 12:48 AM (220.74.xxx.186)

    전도연 이뿐지 모르겟던데요?
    차라리 전 김정은이 좋아여,,ㅎ

  • 6. 그래도..
    '05.9.25 12:49 AM (218.50.xxx.88)

    김정은보다는 낫지요...
    김정은 성형 많이한 거 너무 티나지요?

  • 7. 그러니까
    '05.9.25 12:59 AM (211.211.xxx.57)

    영화에 대한 얘기는 안나온 거였군요..다른 내용은 저도 들었는데...로마의휴일 어쩌고 저쩌고 해서 그 영화와 소원의 벽을 매치시킨줄 알았어요...^^;;(휴..별거 아닌건데 궁금하면 꼭 확인하고 넘어가야하는 이 습성...-_-);) 답변 주신분 감사요..

  • 8. ...
    '05.9.25 1:03 AM (220.121.xxx.82)

    잠깐 봤는데 전도연 왜 그렇게 안 예쁘게 보이는지...
    좋아하는 배우인데 여기서는 안 예뻐 보이더만요.
    늙은 티가 나던데.
    게다가 이야기는 왜 그리 억지스러운지 짜증이 와락!!

  • 9. ^^*
    '05.9.25 1:10 AM (222.112.xxx.37)

    오늘 '프라하의 연인'에서 에러 부분..(혼자만의 생각이에요.^^)

    1. 여주인공과 전도연은 전혀 어울리지 않았어요. 전도연 많이 나이가 들었는데, 김주혁과 첨 만나는 장면에서 존댓말하는 부분이 영 안어울렸어요. 김주혁이 존댓말해야 할 것 같아서요.

    2. 일본여자의 어이없는 딴지. 다른 나라 여자였으면 그냥 넘어가주려고 했는데요, -_- 일부러 사람들의 동정이나 동감을 얻기위해 특정 나라의 여자로 정한 것 같아서 씁쓸했어요.

    뭐, 오늘은 딱 이 두 개가 거슬렸구요.
    다른 건 그냥저냥 괜찮았어요. ^^ 내일도 기대되네요.

  • 10. 전도연
    '05.9.25 1:17 AM (58.142.xxx.119)

    전 좋아해요. 연기를 너무 잘해서^^
    그리고...화면의 문제는 SBS만의 독특한 개성인 거 같아요;;;
    SBS에서는 누굴 찍어도 안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피부 결점 다 노출되고 잡티에 다크써클에;;;;
    MBC 드라마에서는 다들 뽀샤시하니 이쁘게 나오드만..
    프라하의 연인 배우들은 참 좋은데,
    스토리나 대사가 넘 유치하고 후져서 걱정이네요--;;
    저도 윗님 말씀처럼 일본여자 딴지 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네요.
    게다가 외교관인데 영어로 대화 안 하고 일본어로 하다니 저거 문제되겠네 했네요.

  • 11. 저는
    '05.9.25 1:23 AM (220.124.xxx.136)

    전도연 싫어하는데 오늘은 왠일인지 드라마가 넘 잼나던데...신돈 보다가 걍 돌려봤더니 프라하 하길래 채널고정했어요..혼자서 애기 재우면서 웃고 그랬어용...^^;;; 전도연 아무 생각없이 보니 괜찮은 거 같아요..원래 전도연이랑 한지혜랑 기타 등등 인물 나옴 그냥 돌려버리는데...음...
    근데..외교관은 영어로"만" 대화해야 하나요?? 그냥 궁금해서요..

  • 12. 맞아요
    '05.9.25 1:23 AM (61.105.xxx.183)

    연기 너무 잘하죠. tv가 없어서 드라마는 못 봐 아쉽네요. 포털 뉴스에 이번 드라마에 화장 안하고 찍는 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아예 안 하는게 아니라 분장 수준으로 안 한다는 거겠죠.
    영화 너는 내 운명도 두 배우의 연기 때문에 다른 건 다 뒤로 생각하고
    푹 빠진다고 하네요.

  • 13. ...
    '05.9.25 1:46 AM (218.235.xxx.92)

    드라마 할 시간에 헬스장에 가는데요.
    이 시간만 되면 여자분들이 러닝머신을 거의 점령하거든요.
    오늘은 몇몇 분이 전도연 나오는 드라마를 보시더라구요.
    전도연이 영화밖에 안 하는데 오늘은 무슨 영화를 하나 싶었는데...
    아마도 전도연 얼굴만 주욱 틀어놓은 걸 보니 대박날 듯 싶습니다.
    전에 삼순이 할 때도 모든 러닝머신 앞 TV가 삼순이 얼굴만 나왔었는데,
    저, 삼순이 할 때 뭔지도 모르고 안 봤다가 뒤늦게 후회했었거든요.

  • 14. ㅎㅎㅎ
    '05.9.25 2:30 AM (211.178.xxx.86)

    전 아직 한 번도 못 봤는데 김민준때문에 보려고 해요.ㅎㅎㅎㅎ

  • 15. 저도 김민준
    '05.9.25 6:29 AM (61.110.xxx.144)

    저도 김민준 때문에봐요.
    다모때 이후로 쭉 팬입니다.^^

  • 16. 호호
    '05.9.25 9:40 AM (219.253.xxx.49)

    전도연 정말 아니던데...
    그리고 김주혁 코 세운거 아닌가요?
    너무 어색해서 계속 코만 보게 되던데.. 눈도 모여 보이고.
    연기는 전도연이 김정은 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잘하지만
    여배우는 비쥬얼도 무시 못하죠.. 나이 든거 너무 티났어요.

  • 17. 외교관 영어요^^
    '05.9.25 9:42 AM (58.142.xxx.119)

    위에 전도연인데요^^;;; 아무래도 반일감정 같은 게 아직 남아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 외교관이 일본도 아니고 프라하에서
    일본어로 일본사람과 대화할 필요는 없다고 보거든요.
    (전에 총리가 일본 가서 일본어로 연설했다고 난리났었잖아요)
    물론 재희의 재능을 보여주려는 건 알겠지만^^;;
    영어와 일본어를 섞었다던가 하면 훨씬 더 좋았을텐데요.
    일본어 할 줄 알아도 혼자말로 처리하고
    일본여자 앞에서는 영어나 체코어로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구요.
    오버일 수도 있지만 그냥 어제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 ^^

  • 18. 어색했던 것
    '05.9.25 9:49 AM (203.130.xxx.116)

    전도연의 마라톤 복장
    - 마라톤 할때 면으로 된 그런 트레이닝 복 입는 사람이 어딨나요? 말도 안돼.
    (면으로 된 긴 상하 트레이닝복,엉덩이에 로고 써 있고.)
    그거 입고 뛰다가 땀차고 옷 들러붙고 힘들어서 어케 뛰나? 어이구..

    김주혁 얼굴
    - 김무생이랑 너무 똑같아서 얼굴 클로즈업하면 몰입이 안됨.(클로즈업 즉시 머리 허연 김무생이 겹쳐짐)

    전도연이 김주혁 만나던 까페 앞
    - 전도연은 파티드레스 입고 친구랑 헤어지는데(타고 온 차는 친구 차였는 듯), 그런 드레스입은 여자를 길바닥에 그냥 두고 가는게 너무 이상했음.뭐 설정상으로 김주혁이랑 이야기 하며 가야 했겠지만 열나 어색.

    그밖에 어색하고 이상한 것들 많았지만 "SBS니까~" 하면서 그냥 봤음. ㅋㅋ
    (sbs는 원래 말도 안되고, 이상하게 우연의 남발..등등을 타 방송사보다 많이 하는 듯 해서... ㅎㅎ)

  • 19. 마라톤 복장은
    '05.9.25 9:57 AM (211.204.xxx.246)

    다음 이야기보니까 제대로 입고 뛰는 것같던데요.
    마라톤복장으로 이동하기는 좀 그러니까 트레이닝복 입혀놓았겠죠?

  • 20. 할일없죠님
    '05.9.25 10:08 AM (58.142.xxx.119)

    불어면 상관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제3국 언어잖아요.

  • 21. ..
    '05.9.25 10:27 AM (59.20.xxx.111)

    연예인 얘기는 그냥 재미로 쑥덕쑥덕 할 수 있는거라 생각하는데
    옆에서 짐짓 팔짱끼고 웃기다, 냉소적 반응 쏘아 보이며 댓글까지 기꺼이 다는 모습이 더욱
    할일없죠가 아닐런지요

    드라마 아직 안봤는데 전도연, 김주혁 좀 잘하면 좋았으련만..그럼 이런 저런 얘기없이
    삼순이때처럼 마구 좋아하며 볼 수 있을텐데...
    드라마 하나 잘 만드는 것도 저한텐 굉장한 즐거움을 주는 것이라 아주 감사해 하거든요
    드라마 시간 기다라고 그 얘기 떠들어 주는 것도 즐거워하는지라

  • 22. 저도
    '05.9.25 10:52 AM (218.237.xxx.89)

    전도연 나이 생각하며 보게 되어서인지
    극에 안어울린다 생각 되더군요...
    이제 나이가 들었죠. 그래서인지 예전에 귀엽고 신선해 보이던 모습들이
    이젠 억지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

  • 23. 그래두..
    '05.9.25 11:55 AM (220.122.xxx.78)

    전 괜찮던데요..드라마도 꽤 재밌을것같구,,
    제가 어제 너는 내 운명을 짠하게 보고 난 직후 우연히 전도연을 tv에서 봐서 반가운 마음에서였는지 이뻐보이던데,,너는 내 운명에서 막 예쁘고 그런건 아니지만..왠지 매력적으로 연기 잘했거든요..
    전 나이들면 나이든대로 자연스러워보이는게 낫든데..성형한 김정*양의 얼굴에 너무 학을떼서인지..^^

  • 24. 실제
    '05.9.25 3:36 PM (61.83.xxx.88)

    봤는데 이쁘던데요.
    아쉽게도 그 드라마는 어제 못 봤네요.
    몇년전에 화장 하나도 안하고 다니는걸 봤는데 얼굴에 광(?)이 나던데요.
    피부도 넘 좋고...
    30대의 나이라곤 믿어지지 않을정도로...
    근데 저번주 야심만만에 린하고 같이 나왔을때는 확실히 나이때문인지 린의 피부가 훨 좋더라구요.

  • 25. 프라하
    '05.9.25 7:55 PM (211.208.xxx.125)

    대통령 딸이 그렇게 버젓이 마구 돌아다니는 것 부터가 이상한듯해요..
    실제로는..경호원 몇 쯤 붙어다니지 않을까요? ㅋㅋ

    여튼, 재미는 있는 것 같아요..

    프라하 다시 가고 싶다..

  • 26. 몰입이 안 돼요
    '05.9.25 8:08 PM (221.163.xxx.132)

    전도연,
    제가 보기엔 그냥 잘 가꾼 애엄마 같이 보여요.
    옆에 네댓살짜리 꼬마가 있음 잘 어울릴 것 같은...
    두 배우 연기는 잘하지만,
    내용이 너무 구태의연해서 그다지 몰입이 안된다는...
    암튼 앞으로 스토리 전개에 따라 시청률이 결정되겠지요, 뭘.

  • 27. 전도연은 싫지만
    '05.9.25 11:51 PM (211.183.xxx.78)

    그래도 그동안 sbs에서 했던 신데렐라 스토리랑은 좀 먼 스토리와 캐릭터인거 같아서 재밌게

    봤어요. 전도연도 공주과 연기는 아닌거 같아서 볼만 하더라구요. 공주과 연기 김정은 이젠 질려요..

  • 28. 전 옛날부터
    '05.9.26 12:17 AM (218.144.xxx.146)

    전도연 팬인데..봐야겠네요..
    전 이쁘던데요..너무 젊고 이뻐보이지 않으려고 애쓰는거 같지 않아서..

    그리고 목소리도 애교있고..^^*내가 남자라도 넘어갈거 같던데..

  • 29.
    '05.9.26 12:27 AM (222.13.xxx.109)

    전도연이 싫던 좋던 그건 개인의 취향따라 다를테고.....
    연기는 잘하니 그래도 괜찮은 것 같아요. 후후
    연기도 못하고, 수술티 몽창 나는 얼굴로 주연이랍시고 디밀면 골치아프죠.

    그나저나 위에서 다른 분들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이 게시판에선 여자 연예인은 잘 씹히네요?
    남자연예인은 좋다~ 홀릭~ 어쩌고 글이 많던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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