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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옷상가요...
혹시 큰 사이즈도 있나요?
터미널이 워낙 크니 무턱대고 가보기도 그렇네요.
1.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5.9.23 12:44 AM (220.83.xxx.175)큰사이즈는 모르겟고... 고속 버스 터미널에서 내려서 3호선 쪽으로 나오시면 되구요 거기서 다시 물어보세요
2. 소박한 밥상
'05.9.23 12:49 AM (218.51.xxx.168)강남터미널의 옷이 싼 편은 아닌 것 같던데요
품질도 좋아 보이지 않고요.
유동인구도 많고 뜨내기 손님도 많은 곳이라서....
찾아 가기는 쉬워요
3호선이나 7호선 전철 타시고 내려보면 장소 표시가 잘 되어있고
상가와 사람이 많은 곳이라 물어 보시기도 쉬워요.
차라리 동대문과 남대문시장 취향에 맞춰 품질 괜찮은 곳 택하시는 게 나을 듯....
큰 싸이즈 옷은 이태원에 많지만....다른 분들의 의견은 어떠실지3. 음
'05.9.23 12:52 AM (211.216.xxx.206)큰사이즈는 별로 없구요.
간혹 망한 회사 옷 싸게 파는 곳 있긴 한데요.
딱 고만큼의 품질밖에 안돼요.
1만원 2만원.. 딱 고만큼.
큰 사이즈 옷은 이태원 같은 곳 이용하시구요.
아님 차라리 남대문이나 동대문 이용하세요.
터미널은 지금 바로바로 유행하는 옷 딱 고만큼이예요.4. 옷이 싸긴하지만
'05.9.23 12:57 AM (220.120.xxx.2)질이나 디자인은 좀 떨어지는거 같아요.
그래도 발품 팔고 열심히 뒤지다 보면 흙속의 보물을 발견할때도 있긴 하지만요...5. 저는
'05.9.23 1:18 AM (58.140.xxx.147)가끔 가는데요..사틴옷이랑 엄마들 브랜드옷(백화점 가격표까지 붙여있는거) 80-90% 하는집이 몇군데 있는데 잘 뒤지면 엄청 괜찮은거 한번씩 건지구요..항상 천원,2천원 하는집이 있어요..밖에 내놓구..거기서도 한번씩 횡재합니다. 다른곳은 동대문보다 비싼거 같아서 구경만 해요..
6. ,
'05.9.23 1:17 AM (61.74.xxx.67)제가 보기에도 터미널 옷 수준 떨어져요.
저 터미널 부근 사는데 지하상가에서 옷산적 거의 없어요.
전 제평 권하고 싶네요..터미널보담 비싸지만요...7. 핑크로즈
'05.9.23 1:33 AM (220.117.xxx.171)터미날 상가는 젊은 학생 작은 사이즈의 옷들이 많습니다. 질도 떨어지고 싸기는 엄청 싸요. 티셔츠 바싸야 10000원 치마 바지 10000원 엄청 작아요. 치마 대부분 짦습니다. 재미는 있습니다. 낮은 편한 신발 신고 구경하세요. 뉴코아 아울렛이 요즘 싸면서 괜찮은것이 보이더라구요.
8. 안간다
'05.9.23 2:31 AM (220.85.xxx.14)옷질 나쁘고 불친절하고 공기 안좋고... 수입 주방용품 살 때 아니면 절대 안갑니다~~
9. 잘고르시믄
'05.9.23 5:47 AM (59.6.xxx.139)그냥 한철 유행타고 잘입기 좋습니다.. 특히 집에서 늘어난티 입느니 여기서 좀 싸고 유행타는걸로 입고있겠다..하심 딱 좋와요.. 윗분들이 말씀하신대루 1.~2만원..딱 그정도의 가치만 있는건 사실이죠.^^
오래입을 옷은 못되요.. 걍 오래안입으려니 하고사심 후회없습니다.10. ;;;
'05.9.23 8:40 AM (211.255.xxx.114)맞아요 거기서 싸우는것도 많이 봤어요
완전 보세 말고 좀 비싸보이는(?) 보세집은 특히나 구경만 하고 안 사면
욕하고 궁시렁 거리기로 유명해서 아예 옷 쪽은 쳐다도 안 봐요11. 실비
'05.9.23 9:10 AM (222.109.xxx.213);;;님 쓰신 글 보고 생각난것,
뭐 한분이 그렇다고 다는 그렇다고 말하기 뭐하지만 거기 상인분들 정말 서비스 정신이라곤... 고객이 왕이 아니라 군림하는 상인이 왕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냥 자켓이 이뻐 가격 물어봤는데, 일단 들어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럼 성격 소심한 저 안 이뻐도 상인이 막 압력가하면 사게 되니 상황 만들기 싫어서 그냥 가격만 알려 달라고 했던니,
싫다고 사지도 않을거면서 가격은 왜 물어보냐고 소리 질러 깜짝 놀랐답니다...
뭐 제평에서도, 사지도 않을거면서 가격물어보고 물건 어지럽폈다고 한소리 들었지만...
참 서비스 정신 없어요. 조금이라도 친절하게 하면 다시 찾을텐데 말입니다...
실비.12. mina2004
'05.9.23 9:56 AM (218.145.xxx.66)아주 간혹가다가 덤핑으로 싸게 풀리는 물건들이 있긴 한데, 그거 노리고 가기엔 여러가지로 낭비에요. 그냥 가는 길에 다리운동한다 생각하고 둘러보다 가격대비로 괜찮다 싶은거 건지면 오늘 운 좋네~하고 기분 좋게 생각하실 정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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