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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소나기와 오지호...^^

파란마음 조회수 : 983
작성일 : 2005-09-22 14:30:12
오늘 재방으로 2/3쯤 봤는데,느낌이 좋네요.
평상시 오지호 좋아하는 편인데...역시 멋있어요.
오늘은 장미--를 볼까 가을소나기를 볼까 좀 고민되네요.
제가 전에 이요원과 헷갈리던 정려원도 나오고,김소연도 호감가는 배우이고
앞으로 주욱 보게 될것 같은 예감이...
(제가, 보다 좀 아니다 싶은 드라만 그후론 쳐다도 안보는 야멸찬 구석이 있거든요 ㅋㅋ)

가을 소나기 보신분들은 첫느낌이  어땠나요?
IP : 211.204.xxx.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05.9.22 3:10 PM (152.99.xxx.12)

    아무생각없이 봤는데요 빠져들었답니다. 흥미진진한게 떨러서리...ㅎㅎㅎ
    마지막에 6살난 울딸은 려원이 연구소에 들어설때 어쩔줄 몰라하면서
    이불속으로 숨었답니다, 어떡하냐면서 ...ㅋㅋㅋ

  • 2. 눈물
    '05.9.22 3:34 PM (210.204.xxx.250)

    그 설정이 너무나 가슴 아파서 참 짠했습니다. 친한 친구끼리 거의 동시에 한남자에게 끌리는 상황이란 게 어디 드라마 뿐이겠습니까.
    앞으로의 전개도 막막하네요. 이미 연인이 되어버렸지만 김소연 못지않게 려원에게도 끌렸던 오지호의 맘도 이해가 되고 사랑하게 된 남자 못지 않게 소중하고 사랑스런 친구에 대한 감정에 얼마나 맘이 아플런지...

  • 3. .
    '05.9.22 3:33 PM (61.82.xxx.214)

    저도 장미보다가 최진실 암걸렸다고 울고불고하길래 보기 싫어서
    가을소나기 돌려서 잠깐 봤어요.
    오지호도 멋있고 재밌을것 같아요.
    에효,오늘 뭘 봐야할지..이리저리 돌려가며 봐야하는지...그럼 남편한테 혼나는뎅^^

  • 4. 장소가...
    '05.9.22 4:44 PM (203.253.xxx.230)

    저희 연구원 이네요...

    너무 밤중에 와서 직접 본 적 없고요...
    주변 박사님들이나 사람들이 엘리베이터에서 김소연이나 오지호 보고도 누군줄 몰랐다고 하네요...
    연기자들이 참 이상한 사람들 집단이다 했을 듯 해요.
    사실 저도 보면 데면데면 할 듯 하긴 하네요.
    본 사람들 왈 "조그많고 예쁘장 하긴 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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