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쉬거나 한가할때는 선생님 책을 봅니다.
요리가 좋아지는 부엌살림,, 일밥 1 ,, 저는 갠 적으로 이 책이 정말 좋아요.. 계속 보면서 오늘은 장을 뭘 볼까 생각하면서 ...
같이 일하는 분도 책을 뒤적이더니 쉬고난 담날 난리가 난거에요..
빠니니그릴을 샀다고,,
너무나 맛있게 된다고 하면서.. 현대 백화점에서50대 한정으로 팔았다네요..
그리고 오늘아침에는 그 그릴로 구워서 샌드위치를 해왔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맛나게 먹었구요.
저도 하나 장만할까봐요.
걍 토스트기 있어서 사지 않았거던요,,
정말 맛있긴 하덛라구요..
지금도 제 옆엔 요리가...부엌살림,이 놓여 있땁니다.혜경 샘님,,
감사해요.. 책 너무 잘보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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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니니그릴..
오리진스 조회수 : 584
작성일 : 2005-09-21 15:33:59
IP : 61.74.xxx.17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방긋방긋
'05.9.21 4:01 PM (168.154.xxx.71)근데요..
파니니그릴에 대한 평이 극과 극이라서요..
샌드위치 자주 해드시면 퍽 쓸모있는 물건인데요, 어쩌다 한번 해드시는 분이시면 후회하실 수도 있어요.
게다가 그냥 살짝 식빵구워 버터나 잼 발라드시는 것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긴 예열시간과 청소(?) 때문에 조금 번거로우실 수도 있구요.
저는.... 가끔 쓰지만, 신랑 빵 싸주면 사람들이 사왔냐고 한대서, 만족입니다. ㅋㅋㅋㅋㅋ2. ..
'05.9.21 4:05 PM (221.164.xxx.103)빠니니 그릴..얼마전에 행복이 가득한 집..2년 정기구독시 한대 주는 행사 했답니다.아마 지금은 마감? 어떤 가.전도 생각 잘하고 선택해야지 몇번 안쓸거 사면 자리만 차지하고..새로운 디자인 계~속 나오고..하죠.
3. .
'05.9.21 4:20 PM (220.124.xxx.117)헉 전 어제 인터넷에서 사버렸어요 ㅡㅡ:
아침마다 밥 대강 먹는 남푠 샌드위치나 해줄까하고요
글고 삼겹살도 구워먹고 ^^
잘 써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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