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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아들낳는 남다른 비법이라도 알고계신분...

아들.. 조회수 : 5,162
작성일 : 2005-09-21 10:41:20
요즘세상에 아들 낳겠다고 하는 건 좀 우습지만, 사정상 꼭 아들을 낳고싶습니다.

인터넷에도 많이들 정보가 있지만 혹시 비법(?)좀 알려주실분 계신가요.

절박합니다. 욕하지 마시고 조그마한 정보라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IP : 210.92.xxx.10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마다
    '05.9.21 10:47 AM (210.178.xxx.193)

    다 사정 있어서 이런 글 남기셨겠지요.
    풍수지리책 보면 아들 낳는 법 있는데... 제가 응용받은 것은 집 전체를 노란색 도배를 하고 노란 꽃이 잔뜩 그려진 유화 가까이 했어요. 작정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 무렵 노란 색이 좋아서 커텐도 노란색.... 그랬어요....빨간 색은 딸을 부른다고 하더군요.... 화이팅하세요

  • 2. 한약이
    '05.9.21 10:55 AM (220.76.xxx.88)

    매번 효과있을 수는 없겠지만...

    울 시누이 딸 하나 두고 아들낳아야 한다고 한약 먹고 둘째 아들. 울 형님도 약먹고 둘째로 아들낳고. 저도 딸하나 아들하나.

    울 형님의 첫째 언니도 딸 하나 낳고 애가 잘 안들어서서 한약 먹고 애가지고 둘째 아들.

    그러고 보니 제 시댁 쪽으로는 다 첫째 딸, 둘째 아들이네요. 저도 그렇고.

    근데 저는 딸 낳을 때도 한약 먹었거든요. 몸이 약해서. 둘째 때도 먹고.....ㅎㅎ 잘 모르겠네요.

  • 3. ....
    '05.9.21 11:00 AM (211.35.xxx.9)

    이것도 도움이 될까싶은데요...
    밤이 아니라 새벽에 부부관계를 하면 아들이라네요.
    맞는 것도 같은 것이...저희는 주로 새벽녘에 하는지라...아들만 둘입니다.
    제가 아는 언니는 밤에 주로 했는데요...딸만 둘이예요.
    너무 자주 관계를 해도 안되고...오히려 드문 드문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아들을 꼭 낳으셔야 하는 분들 있죠...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 4. 어디신지..
    '05.9.21 11:02 AM (61.144.xxx.109)

    지난주 성남공연 댕겨왔어요
    실외 콘서트여서 음향이 완전 커서 초반에는 가만히 있어도 심장이 터질듯하더군요
    어차피 지정좌석제니깐 20분쯤전에 가시면 되고요 밤되면 무지하게 추워요
    겨울파카 입고 보온병에 따뜻한 물 준비해서 간간히 마시니깐 덜 추웠어요
    실내콘서트면 어림도 없는 이야기인데 실외콘서트여서 인지 뭐 먹는거 제재하는 요원들이 없어서
    따뜻한 물 마시는거 가능합니다
    딱히 준비물이라고 하면 야광봉인데 그건 그 앞에서 많이 팔아요
    잡담많이 안하고 게스트도 없이 혼자서 근 2시간 열창하는데 정말 대단한 가수입니다
    특히 가사가 예술~~ 즐거운 콘서트 되세요

  • 5. 제경험
    '05.9.21 11:08 AM (211.199.xxx.210)

    저도 아들 낳으려고 좀 노력했었고,성공했는데 그 얘기를 좀 들려 드릴께요.좀 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일단 저도 한약 먹었고,전 몸이 약한편이라 맬 고기먹었구요.신랑과는 거의 2-3달 금욕햇구요.
    배란테스터기로 배란일을 어느정도 알아내서 새벽에 중조로 먼저 뒷물하고 남편은 커피먹이고 한뒤 일을 치뤘구요,끝난직후는 허리에 베개넣고 남편이 제 다리 잡고 위로 들고 있었어요(아고 부끄러워라)
    그리고 그뒤는 하느님이 알아서 해주셨어요.저의 범위에서는 그렇게 노력했고,아들이 되었어요.전 그게 지금도 좀 신기해요.원래 아들이 되려고 되었는수도 있고,내가 그렇게 노력해서 아들이 됐었을수도 있구요.

  • 6. 아들..
    '05.9.21 11:09 AM (210.92.xxx.102)

    어머 어디신지님 부산입니다. 꼭 알려주세요

  • 7. 소금별
    '05.9.21 11:24 AM (218.235.xxx.33)

    딸을 간절히 바라면.. 아들이 되더라는..
    장난같은가요??
    저는 정말이지 큰애때부터 딸을 간절히 원했으나, 아들을 낳았습니다..
    둘째때는 두말할것도 없이 너무도 간절히 아들을 원했는데, 아들이라네요. 이제 출산은 3주 남았습니다.

    소다로 뒷물을 하는것도, 또 신랑되시는분께 사과를 주구장장 먹이는것도 괴안타든데,

  • 8. 어디신지..
    '05.9.21 11:26 AM (61.144.xxx.109)

    제 네임은 중국줌마입니다..저한테로 족지주세요..

  • 9. 몸을
    '05.9.21 11:29 AM (210.123.xxx.2)

    알카리성으로 만들어야 된대요.. 고기보다 채소 과일 많이 드시고.. 누가 아들낳은 칼슘약이 있다고도 하던데.. 인터넷에 알아보니 칼슘이 몸을 알카리성으로 만들어 주더군요.. 그리고.. 여자의 질은 원래 산성인데.. 오르가즘을 느끼는 짧은 순간에 알카리성으로 바뀐다네요.. 그니까 여자가 먼저 오르가즘을 느끼면 좋다네요..ㅋㅋ 그외에 증명된건 아니지만 인터넷 검색해보면 우낀것들이 많이 있던데 참고하세요..
    저도 아들 낳아야 돼서.. 임신 5개월인데 식구들이 다들 궁금해해서 난립니다..--;;

  • 10. 들들맘..
    '05.9.21 11:40 AM (61.106.xxx.203)

    저도 금욕을 추천.. 휘리릭~~

  • 11. 꽃향기
    '05.9.21 11:48 AM (219.252.xxx.23)

    저두 둘째 아들 낳으려구 엄청 노력했는데요..성별은 순간에 결정되기때문에 확률은 반반인 것 같아요.
    오히려 가질려구 노력할 수록 그스트레스땜에 더 반대로 낳는 것 같아요..다 쓸모없는 일이었던거 같구요..지금 두딸이 얼마나 예쁘고 자기들끼리 잘 노는지 모릅니다. 참 칼슘약은 마이칼이구요..저도 체질개선하려구 1,2년 먹었구 새벽에 하구..남들 하라는거 다햇는데.. 다 소용없는 짓입니다. 그저 맘 편히 몸에 좋은거 드시구 건강한 아기낳기만을 기다리세요...그러다보면 좋은 소식이 올지도...ㅎㅎㅎ

  • 12. 새벽
    '05.9.21 12:01 PM (211.253.xxx.36)

    저도 새벽... 아들만 둘입니다... 전 고기좋와하구요, 신랑은 야채.채소.. 해서
    특별히 맞은것 없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새벽인것 같아요..

  • 13. 마이칼
    '05.9.21 12:04 PM (61.101.xxx.216)

    마이칼 드세요,,, 꼭 3개월이상 복용하시구요.
    관계후에 씻으시면 안돼요,,, 글구 관계시에 쿠션 받치시고 다리를 높이 드셔야해요,,
    질 입구를 소다수로 씻어주라고 하던데. 걍 귀찮아서 식소다를 입구에 좀 발라줬슴다,,
    마이칼이 왜 좋냐면요,, 전 짜장면 먹으면 물이 흥건한 산성체질이었는데요..1년 복용했더니
    짜장면 물이 안나오더라구요...
    첫째는 딸, 둘째는 아들... 키우는 재미가 골고루....ㅋㅋㅋ
    마이칼, 다리 높이들기. 절~대 씻지말기....세가지만 기억하세요,,ㅎㅎㅎ

  • 14. 아참..
    '05.9.21 12:05 PM (61.101.xxx.216)

    관계30분전에 남편에게 진한 커피 멕이기....이게 빠졌네요,,,ㅋㅋ

  • 15. 우리
    '05.9.21 12:10 PM (221.166.xxx.123)

    형님 두분 모두 위에 딸 그리고 아들인데요 모두 경주에서 유명하다는 대추밭 뭐시기 하는데서 한약 지어드셨더군요.
    우리 어머님 말로는 다른 친척분들도 많이 지어 먹고 모두 아들 낳았다고..
    일단 저도 위에 딸이라 먹고 지금 임신중인데, 아직 성별을 모르겠네요..
    그냥 참고하시라고.......

  • 16. 녹차요법
    '05.9.21 12:08 PM (211.204.xxx.61)

    강력히? 추천 합니다.
    아주 쉬워요.
    시중에서 파는 싸구려 말구요.
    주먹만큼의 양에 십만원 이상짜리 고급이 있습니다.
    그거 입맛에 맛게 우려내서 삼개월간 꾸준히 복용하세요. 물 마시듯이...그럼 야채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관계는 일주일에 한번....정도로 금욕 하시구요.
    관계할때는 즐기세요. 넘 야한가....
    애를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면 오히려 삼신할미가 피해갈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녹차를 마시면 꼭 남아 라기 보다는 애가 잘 들어선대요.

    배란일 계산해서 단 한번에 아들 낳기 성공 했습니다.^^

  • 17. 0ㅂ0
    '05.9.21 1:30 PM (211.255.xxx.114)

    새벽에 하는거랑 갖기 30분전에 남자만 블랙(!)커피 마셔야 한다고 들었어요
    모두 다 동원해서 원하는 결과 얻으시길 바래용

  • 18. ㅎㅎ
    '05.9.21 1:44 PM (61.83.xxx.30)

    제친구도 꼭 아들을..하나도아니고 둘을 낳아야하는집에시집가더니..

    첫째는 멋모르고 딸낳더니..아들 줄줄이 둘 낳데요/(효과가확실히잇는듯)
    저어기 위에방법들중에. 제가들은거 몇개잇군요......
    1.병원가서 배란일맞춘다.(같이병원따라가준기억도잇네요^^)
    2.한달정도?금욕한거같은데..금욕하기..
    3.소다로뒷물하기
    4.남편 커피먹이기...
    5.여자가 야채먹는거군요...남자가고기고......암튼.이런것두..햇읍니다

    참 신기하긴하네여..
    여러~~분들이 다비슷한방법들........
    저는 딸만 둘인데..
    에고...아들욕심이엄는관계로다가...나도하믄 될려나....ㅋ
    원글님 다 동원해서.. 꼭 성공하세요..!!^^*

  • 19. 코코아
    '05.9.21 2:06 PM (211.204.xxx.203)

    저도 한약먹고 아들낳았는데요. 경희대한의학과출신 한의사시더군요. 그 분 아버지가 한의사였고 아들낳는약(?)과 습관성유산 잘 다스리기로 유명하시다 돌아가셨는데, 그 분 아드님이 그 한의원을 물려받아서 하셨는데 효과가 좋다고 소문났더군요. 한약은 10년전 당시에 만원대였고 세 첩이었던 것 같아요.
    대전이구요.

  • 20. .
    '05.9.21 2:28 PM (61.82.xxx.175)

    전 마이칼 몇개월 먹었어요.
    그래서인진 몰라도 아들 낳았습니다.

  • 21.
    '05.9.21 4:14 PM (222.108.xxx.99)

    누가 알카리성으로 만들어야 한다해서 임신전 매실액 많이 먹었는데 아직 성별 감별이 안되서 결과는 다음에...

  • 22. 그거...
    '05.9.21 5:52 PM (219.255.xxx.234)

    맞는거 같아요
    소다 효과있고--강력추천 샤워시 뒷물하는거
    관계시 여자가 꼭 흥분한 상태에서 깊이 사정해야 해요---알칼리화
    정자의 운동이 여성이 훨 빠르기 때문에 그렇다네요

  • 23. 곁질문
    '05.9.21 11:44 PM (221.143.xxx.26)

    반대로 딸 낳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

  • 24. 코코아님..
    '05.9.22 11:12 PM (218.234.xxx.233)

    대전 어디 한의원 인데요? ^^;;

  • 25. 코코아
    '05.10.10 4:59 PM (211.204.xxx.237)

    대전 유천동의 보성한의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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