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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하얀백합 조회수 : 910
작성일 : 2005-09-20 12:56:51
중학교 1학년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근데 방청소를 하다 깜짝 놀랐습니다.
화장지에 둘둘 말려있는 팬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뭐라고 말을 해야 하나요?
모른척 해야 할까요?
모르겠습니다.
경험이 있으신 많은 어머님들 답변 부탁드릴께요.
IP : 210.216.xxx.10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9.20 12:58 PM (218.52.xxx.132)

    그런 얘기는 아빠가 하시는게 좋지요.
    자연스럽게
    네가 크는 과정이다. 너무 자주 하지는 말아라.
    네가 이 정도로 컸다니 아빠는 놀라면서도 대견하구나... 그 정도.
    엄마는 그냥 부드러운 티슈나 사다가 방에 넣어주는 정도밖에.

  • 2. ....
    '05.9.20 1:08 PM (222.118.xxx.230)

    구성애씨가 질 좋은 휴지를 비치해 주라고
    강의에서 그러던데요...
    너무 자주 하지는 마라 하면서...
    우리 아이는2학년인데 늦나봐요.
    제가 가금 몽정은 안하느냐고 묻는데...
    편하게, 자연스럽게 대해주심이 좋지 않을까요?
    팬티도 세탁바구니에 갖다
    넣으라고 하고.

  • 3. ...
    '05.9.20 1:16 PM (221.164.xxx.103)

    어떤 집은 기념하여 "탕수육",케잌도 먹는다는데...전 큰 아들 넘 2명있는데 묻기도 뭐하고 그냥 휴지 좋은 걸로 방에 비치.쓰레기통도 옆에 대령....본인이 세월 가면서 해결하기를 ..잘 넘어가는것 같아요.남편도 직접 말하기를 꺼려하는 통에..참 부모노룻 어렵네요.

  • 4. ..
    '05.9.20 1:39 PM (218.50.xxx.75)

    팬티를 스스로 빠는 방법을 가르치세요

  • 5. .
    '05.9.20 2:45 PM (61.82.xxx.210)

    울아들은 중1인데 아직 감감소식인디...
    몽정도 안했구요...전 언제 크나하고 기다리고 있는디.. ㅎ
    그냥 모르는척 하세요.
    기술가정 시간에 배워서 다 알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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