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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는 형님하기 나름... ^^
울(윗동서)형님은 디게디게~ 좋은데...
울형님은 완전 천사표라니깐여~ 제게 동생처럼 잘해주세요...
저 입덧할때 "형님이 해준 총각김치가 먹고싶어여~"하니까 밤새워 총각김치 담가 주셨고요,
시부모님모시면서도 둘째며느리인 제게 불평한마디 없으시고요,
김장을 어쩌다가 많이 하게 되었다며 김장김치 세통이나 거저 주시기도 하고요... ^^
시댁이 종가집이라 명절증후군이 생길만큼 뼈가 빠져라 힘들어도 견딜수 있는건 오로지~!
우리 형님이 좋고, 수다떨면서 일하면 힘든것도 모르겠고, 잼있고 그래요...
그러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없을까하고 고민하게되고 시댁가면 형님몫까지 해야겠고 그러네요.
형님은 맨날 시집살인데, 전 일년에 몇번이니...더 해야겠죠.
글타고 제가 여유있는 형편도 아니어서 경제적인건 도움도 못되니... ㅠㅠ
만약에 우리형님이 좋은분이 아니였다면 저도 형님한테 지금만큼 못할것같아요.
성인이 되어 새로 얽힌 가족이니 많은 부딪힘이 있겠지만,
생각해보면 그리 어려운 건 아닌것 같아요.
내가 그 사람입장이 되어서 한발만 물러선다면 그럴수도 있겠구나...싶을텐데 말이죠... ^^
그것이 단 한번이라도 서로 배려하는것임을 느끼고 있다면 그 다음 부터는 뭔가 달라지지 않을까 싶어요.
천사표 울 형님 자랑좀 했는데...괜히 염장이었는지 모르겠어요... 죄송요~ ^^;;
1. 에밀리
'05.9.16 6:00 PM (218.153.xxx.29)확인했어요^^
2. 저두요..^^
'05.9.16 6:10 PM (58.76.xxx.201)저희 형님, 저랑 열살정도 차이 나시거든요. 첨엔 제가 워낙 사람 잘 못사귀는 성격이고 나이차 땜에 어렵기도 하고 그래서 썰렁하게 지냈는데 항상 한결같이 다정하게 대해주시고 엄청 챙겨주시고... 그러다보니 이젠 친정엄마같고 친정언니 같고 그래서 저도 제능력 되는한 최선을 다합니다. 오죽하면, 형님내외분 무슨일 생기면 조카는 우리가 데려다 키워야지... 할 정도로... 형님께선, 요즘 젊은애 같지 않은 제가 이쁘다고 고맙다고 하시는데, 만약 형님이 제 시누같았더라면 저라도 절대 지금처럼 안했겠지요.
근데 사람 나름이라, 잘해줘도 고마운줄 모르고 계속 막나가는 동서도 있을거에요. 그러면 형님들이 힘드시겠지요...3. *^&^*
'05.9.16 6:20 PM (221.164.xxx.103)서로 잘 할려고 노력해야 그런 관계유지가 ...울 집도 형님댁과 서운한 관계로 지내고 있어요. 한쪽만 노력한다고 안되던걸요. 부럽네요.자랑할만 하네요.
4. 음..
'05.9.16 6:38 PM (221.165.xxx.176)참 좋아보이시네요^^
너무 부럽지만 원글님이 더 예쁜 마음을 가지셨네요..
맞아요...일방적인 사랑은 없지요...아니 있어도 그 끝은 언젠가는 보이는법.
저는 시댁에서 그 어느 누구 힘든 분이 없는데,유일하게 하나뿐인 형님이 어렵습니다..
시부모님 하나뿐인 시누이 모두 다 십이년을 다정하게 지냈지만 형님만은 점 점 싫어지네요...
아무래도 형님과는 앞으로도 좋은 관계는 불가능하지 싶습니다...
시댁에 가는일을 제가 먼저 앞장서는데 또 형님과 같이 지낼 명절을 생각하니 가슴이 답답합니다...
에효~부럽습니다...서로 노력하셔서 오래도록 그 관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5. 형님은천사표
'05.9.16 6:37 PM (211.212.xxx.63)집안에 시어르신들이 '동서지간에 우애가 좋으니 참 좋아보이는구나...' 하세요.
맨날 둘이 만나면 비밀얘기마냥 속닥거리니...^^;
근데... 윗시누(전 언니라고 불러요)는 울형님이랑 좀...냉전이더라구요...
언니도 제게 막내동생처럼 잘 챙겨주시는데, 중간에서 제가 좀 민망할때가 있지요...두분이 너무 노골적일때가 있어서 ..-_-;6. 와우~
'05.9.16 6:41 PM (59.30.xxx.72)서로 좋아보이세요~^^ 추석 잘 보내고 오세요~^^
7. 역시
'05.9.16 6:39 PM (218.144.xxx.146)맏며늘이 바로서야 집안이 편안하군요
8. 저 역시.
'05.9.16 6:44 PM (221.165.xxx.176)맞아요~
모두 좋은분들이어야 하지만 맏며늘이 바로서야 집안이 평안하다는건 확실이 맞는거 같아요.
중심을 잘 잡을수 있지않나요?9. 맏며늘
'05.9.16 6:50 PM (219.248.xxx.79)맏며늘은 저 스스로 바로 설수 있는 것이 절대 아니고
주변사람 하기 나름이란것도 좀 아세요들.
모두 다 맏며늘 책임이라는 듯이 말하는, 맏며늘 아닌 잉간들 말이 더 짜증나거든요.
맏며늘이 한 일의 밀알처럼 썩어주면 다른 잉간들은 다 편하시겠죠들~
대략 어이없음.10. ...
'05.9.16 6:59 PM (218.145.xxx.118)너무 화내지 마세요, 맏며느님.
당연히 알아주는 주변 사람들이어야 하지요.
하지만,
갈등 많은 시어머니 며느리 사이건
냉전 중인 시누 올케 사이건
으르릉대는 동서 사이건
보통은 나이 한 살이라도 많은 사람이 먼저 잘해 주면
고마움 알고
저절로 편안해집니다.11. 하지만
'05.9.16 7:05 PM (221.146.xxx.193)큰아들 대우는 커녕
막내아들만 대우받은 경우는 어떻에 해야 할까요
그래도 한살이라도 많은 사람이
나 죽었소 하고 엎드려야 할가요
하여튼 이상한 집에 시집와서 정말 열납니다
그런 속에서 남편이 생겨난것이 이상할 정도라니까요
큰아들인 우리는 맨손으로 분가하고
막내는 전세 얻어서 분가시키고
우리는 맏벌이라 그랬다나요
그러고도 동생들 다 책임질줄 알았다네요
내일 갈 생각만해도 성질부터 납니다12. 저도
'05.9.16 7:32 PM (222.99.xxx.234)딴 건 없지만, 형님 복은 있어요.
그렇다고 뭐 자주 만나거나 표나게 우애있는 척 하는 건 아니고...주고받는 것도 거의 없이 서로 안 주고, 안 받고...
서로 터치 안 하고, 만나면 반갑고, 뭐 그런 사이인데요...
제 성격상 이리저리 친한다고 간섭하는 것보다 그런 형님이 훨씬 편하고 좋네요.13. 저도
'05.9.16 8:13 PM (221.146.xxx.122)맏며느리인데....
동서가 둘이나 있는데 우리 동서들 제 욕 안하려나 모르겠네요
그래도 저는 시부모님 모신다는 핑계로 동서나 시동생들에게 큰소리 치며 살아요
"자네들 나보다 잘할 자신있으면 시부모님하고 제사하고 다가져가!"
저 못됐죠!14. 아뇨..
'05.9.16 8:34 PM (221.165.xxx.176)부모님 모시면서 제사 집에서 모시는 형님분께 욕하는 아랫동서는 아무 생각이 없는거죠...^^
아랫동서들도 무조건 맏며느리 형님이라고 당연한일이라며 생각하진 않는답니다...
형님 나름이죠..
아래 동서분들 잘 아실거예요~15. 목요일의 아이
'05.9.16 8:37 PM (211.218.xxx.89)정말 부럽네요...
저는 형님이라는 여자 얼굴 안본지 대략 5~6년정도?? ㅠ.ㅠ
큰아들이란 사람은 명절마다 찌푸린 상을 해선 앉아 있구...
이러니 집안은 콩가루 집안 분위기...--;
차라리 이혼이나 깨끗이 하면 신경이나 안쓰이겠구,
다른 좋은 형님 보고도 싶어요...
이제 시댁에선 그 여잔 의례 안오는걸로 치고,
서서히 제사니 뭐니 가르치려는 분위기...
정말 대략 짜증입니다...
좋은 형님 가지신 분들...정말 부러워요..^^;16. ..
'05.9.16 9:17 PM (218.144.xxx.146)맏며늘이 한 일의 밀알처럼 썩어달란 얘기 절대로 아닙니다.
적어도 한집안의 웃사람이니까..나이먹은대로 마음가짐도 나이따라 갔으면 좋겠단 얘기고,
결혼전에 맏며늘 자리로 가기로 하셧으면 어느정도의 마음의 준비도 해야하지 않을까요..
무턱대고 맏며늘로 가서는, 맏며느리 처지 속상해하고,나중에 이민가버리는
우리집 맏며느리 얘기입니다.17. kikis
'05.9.16 9:46 PM (58.141.xxx.71)부럽네요.저는 형님이라고 있는데 얼굴 본지가 8년됐네요.우리 아이는 12살인데 큰엄마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몰라요.형님 결혼식때 보고는 본적이 없으니까.어디 살고 있는지 집도 주소도 전화번호도 몰라요 이대에 외굴 유학까지 다녀왔다지만 잘난여자는 다 그런가요
18. 금요일이 좋아
'05.9.16 9:56 PM (67.81.xxx.94)이래서 맏며느리가 힘이 든거군요.
대충 분위기가 잘해야 본전인듯.
큰아들은 3끼 먹여 키우고 작은 아들은 2끼먹여 키운건 아닌데
왜 아직도 그런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시느지....
호주제 폐지를 외치는 시대에 여자들끼리 서로 위치에 따라 떠넘기지 말아야 할것 같아요.19. 음냐~
'05.9.17 2:23 AM (211.179.xxx.202)살아보니...동서복있는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오죽했으면 외며느리가 부러웠을까요...
위의 저도(맏며느리)..님...잘하시는겁니다.
자기의 위치,자기 역할 다 잘하시는데...아랫동서들이 뭔 불만이래요?^^20. ,,,,,,,,
'05.9.17 3:18 AM (203.248.xxx.74)한때 맏며늘 위치에 있었던 사람으로써.. 맏며늘이건. 시어머니건.. 다른사람한테 고생안시키고 알아서 일 다 하고 안해도 된다고 배려해줘야지만 제 역할 다 하는거군요..ㅡ.ㅡ;;; 약간 서글프네요.
누군 일복을 타고난것도 아니고..;;
그냥 본인할일 묵묵히 하고.. 다른사람은 본인일하는거지만 그 일하는거 인정해주고 하다보면 뭐 좋은관계들 되지 않을까요? 한사람만 죽어라 고생하고 다른사람은 죽어라 피해다니고..ㅡ.ㅡ;;
원글님 가족들은 ^^ 보기좋으시네요. 남들이야 어쨋든 나 자신의 마음이 편하고좋으면 좋으거니깐요.
항상 지금처럼 좋은관계 유지하세요.21. ?
'05.9.17 9:48 AM (221.165.xxx.176)맏며늘님이라고 백가지를 다 잘 하라는거 아닙니다.
그보다 부엌에서 열가지일 다섯개씩 나누어 하면 되고요.아니 아랫사람이 여섯가지 하고 맏이가 네가지 할수도 있다 이겁니다.왜 신경 쓸일이 많을테니까...
하지만 그렇게 하고도 맏이라 신경쓰는거 까지 피곤하다면 그건 어쩔수 없는거 아닙니까?
맏이로 오신게 죄두 아니지만 당신 스스로 갖는 그마음때문에 아랫사람들이 해줄수 있는게 일 좀 더 하는거랑 기분 맞추어 드리는거 밖에 더 있습니까?
물론 진심으로 대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저희는 일두 시간두 똑같이 맞추어 하는데 심지어 돈드는일 언제나 저희가 더 냅니다.
그래두 맏이라 피곤해 죽겠다...하는데 솔직히 이해 안갑니다.
초기에 진심으로 신경쓰셔 피곤할거라 말씀드렸더니...말로만?하시데요..
몇번 그러고 나니 그다음부턴 진심이구 뭐구 사라지더이다...
시댁식구 결혼해서 너무 잘 지내구 있는데 형님이 있을때면 모두 거기만 신경쓰느라 분위기 썰렁해지기 일쑤구..
사람마다 다른거지 맏이건 아랫동서간의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마음이 중요합니다.22. ...
'05.9.17 10:33 AM (211.179.xxx.202)요즘같은 세상에 맏며느리 역할 잘하고 큰소리치는 사람 드뭅니다.
맏며느리역할 잘 안하고...더 큰소리치는 경우가 많아서 아랫동서들이 불만이지요.
올해는 맏며느리되는,그것도 종갓집 맏며느리되는 울형님 오실려나?
얼굴도 이젠 모르겠는데...근데 희얀하게도 몇년전부터는 나도 안보고싶다...
희망->원망->포기로 된 셈...23. 맞아요
'05.9.17 12:17 PM (218.144.xxx.146)맏며늘은 잘하면 잘하고 힘들단 위로나 받지요
그 맏며늘이 시원쟎을때는 남들이 그역할 다하고 제대로 위로도 못받습니다
맏며늘한테 특별한 의무 부여하고 싶지도 않습니다.같이 하는일이나 잘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24. 라니
'05.9.19 5:40 PM (219.241.xxx.105)맏며느리 참 힘든 위치이지요. 그래도 자기의 몫이련하고 일을 주선해
한다면 어려울 것 없어요. 큰아들, 큰며느리 다 자기의 몫이 있답니다.
아래 동서, 아래 동생이 도와주고 이해해 준다면 님의 집처럼 화목한
집이 되겠군요.25. 큰집큰형님
'05.9.20 10:20 AM (210.99.xxx.18)저는 작은집 큰 며늘입니다
명절때 큰집에 갑니다
큰집에 큰형님이 계십니다
큰형님 늘 자상하게 챙기시고 신경써주시고 그러면서 쾌활하게 손님 맞이하시고
음식솜씨 좋으시고
힘든 내색없이 작은 체구에도 큰 일 척 척 해냅니다
그 밑으로 형님들 두 분 더 계시지만
저는 큰 형님 애쓰시는거 넘 일 같지않아 더 도와드리지못해 안달합니다
선물도 큰형님껏만 챙깁니다
울 시어머니 그래도 다른 형님들도 있으니 작은 거라도 세개 준비해라 하시길래
제가
"어머니 전 제일 애먹고 힘들고 고생하시고 작은집까지 신경써주시는 큰 형님만 해드릴꺼예요
다른 형님들것까지 챙길 여력은 없어요 ^^" 그랬네요
다른 형님들이야 형편도 좋으시고
어른들을 모시고 사는것도 아니고
저처럼 한번씩 오는것밖에 안 하는데 굳이 큰집형님들까지 다 챙기고 싶지않았어요
하지만 우리 큰형님은 정말 많이 도와드리고싶어져요
전 작은집 큰며늘이지만 울 어른들 돌아가시면 저두 그렇게 해야하니까
저는 우리 큰형님처럼 할 자신 정말 없지만
하루종일 서서 설겆이해서 반지가 안 빠질정도였지만
그래도 제가 일 많이해서 뿌듯하거나 힘든게 아니라
우리 형님 도와드리고 와서 잘 했구나 싶어요
큰형님한테 앞으로도 내내 잘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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