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생리일이 다가오면....
3일간은 꼼짝을 못하겠네요. 너무 불편하네요. 작년에는 병원에도 가봤는데
특별히 이상은 없다고 하니... 아 !노이로제입니다
그래서 빈혈검사 하니 좀 심각하더군요. 6개월간 빈혈약먹고
헤모글로빈 수치는 정상으로 되돌아 왔는데, 매달 이렇게 양이 많으니
어쩜 또 약을 먹어야 할까요? 병원에서는또 3개월 뒤에 검사 하자는데....
생리날짜가 다가오면 너무 신경쓰이네요.
농담으로 이제 폐경이라도 되었으면 한답니다. 옆사람이 되게 싫어해요 그말.
저처럼 생리양 많으신분.... 어떻게 일상사 하시나요?
특히 외출 너무 불편하네요.ㅠ ㅠ
옷입기가 고민입니다.
1. ..
'05.9.14 4:59 PM (61.247.xxx.232)저도 애 낳은후에 생리가 많이 틀려졌습니다...
전...양은 많은데...딱 이틀 고생하고...나면...확 줄어서....
근데...생리하기전...일주일...어쩔때는 조금 더 길게...가슴이 너무 아프답니다...흑~
아주 생리양많은날은 탐폰이용하고요...생리대로는..도저히 외출이 불가능해서요...
이틀정도 외출 많이 삼가고...가까운데 나갈때..탐폰으로 견딘답니다..2. 저는
'05.9.14 5:11 PM (211.207.xxx.33)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생리량이 많습니다. ㅠㅠ
대처능력이 떨어졌던 중학생때에는 쉬는시간에 화장실 거서 피 묻은 옷 부분적으로 빠는 게 일이었고요... -.-
지금도 2-3일째날은 대부분 아주 죽음입니다.
밖에 나가면 플레이텍스에 생리대 중형까지 하도고 샐까봐 너무너무 불안해서 수시로 뒷모습을 거울에 비추어보지요.
이게 얼마나 큰 스트레스인지....양 적으신 분들은 꿈에도 모르실겁니다.
더구나 주기도 짧아서 일년이면 도대체 며칠을 생리 때문에 노심초사에 컨디션 엉망으로 지내는지....흑흑...
평생을 따지면 또 얼마나 긴 시간일지.... (생리만 안했다면 인생에 뭔가 하나 큰 업적을 이루었을지도.... -.-)
저도 중학시절 이후로 줄곧 빈혈인데.... 윽...생리때문이었다는 생각은 여태 못해보았네요. ㅠㅠ3. 도움이 될지는..
'05.9.14 5:30 PM (218.156.xxx.213)모르겠지만 저는 양많은날 하기스 일자형 기저귀하구 부드러운 거들입구 그위에 치마입구 다녀요
그럼 투박한 엉덩이두 가려지구 웬만해선 새지 않더라구요 잘때두 그거 하면 이불에 묻힐일이 없던데요
함 해보세요4. ㅠㅠ
'05.9.14 5:41 PM (211.207.xxx.33)전업주부가 아니라...펑덩한 치마입고 다닐 일이 없거든요. ㅠㅠ
아기 기저귀는...좀 곤란해서.... 대형패드만 해도 뒷모습에 신경이 쓰이잖아요.
거의 타이트한 차림으로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정말 힘들어요. 흑흑....5. 저두요...
'05.9.14 5:57 PM (61.100.xxx.159)생리양이 너무 많이서 외출은 둘째치고 생리 끝날 즈음에는 두통이 너무 심해져서
생리때가 다가오는데 무서워요...
거기다 생리기간도 일주일이 정도 되어서 다른 사람들이 제가 생리한다면
무슨 생리를 볼 때마다 한다고 무척 자주 한다고 놀려요.
지금도 생리 시작하면 두통약마련하고 아이 일자형기저귀 준비하고
정말 얼마나 이렇게 해야하는지 생리가 너무도 싫습니다6. ^^
'05.9.14 7:25 PM (221.151.xxx.147)저도 하기스 크린베베일자형 기저귀(중형)사용합니다.
생리2,3일은 양이 많아 죽음입니다. 그나마 기저귀하면서부터 잠자기도 편하고(오버나이트사용해도 불안) 암튼 좋은것 같네요.7. 원글님
'05.9.14 9:22 PM (211.226.xxx.213)저두 직장생활 꽤했는데 하기스 일자형하구 타이트한 치마입어두 표않나요
자켓으로 커버 한다든가 거들 입구 하면 잘 모르겠던데요
자켓벗어두 표않나요 스판으로 아주 몸매가 쫙 드러나는 옷만 아님 되는데..8. 그럼 ~
'05.9.14 11:39 PM (61.102.xxx.122)미레나 하세요.
좋아요.
전 너무나 길어서( 7일간!!)지겨웠거든요..
미레나 돈이 비싸서 그렇지 너무 편해요,이제 생리대는 안쓰죠.
30만원정도 줬던거 같은데 5년 한다는거 같으니까 ,1년에 6만원 내 자신이 편해지기위해 쓴다 !이렇게 생각하고 했었는데 편합니다!제 경우는 강추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975 | 충남서산쪽에 회 살려면 어디로? 2 | 부탁요 | 2005/09/14 | 184 |
37974 | 일하면서 대학 다니기...82쿡님들 조언부탁드려요. 2 | 학위 | 2005/09/14 | 394 |
37973 | 폰뱅킹으로 당행이체 영업시간지나서 하면 수수료 있나요? -국민은행- 5 | 은행 | 2005/09/14 | 329 |
37972 | 손빠는 아이~(11개월)? 3 | dorldj.. | 2005/09/14 | 200 |
37971 | 손물어뜯는 아이 6 | ㅠㅠ | 2005/09/14 | 268 |
37970 | 추석 연휴동안 강아지들 맡아주실분 계신가요?충남 서산이에요.. 11 | 강아지.. | 2005/09/14 | 541 |
37969 | 이사준비 어케 해야할까요? 8 | 이화연 | 2005/09/14 | 465 |
37968 | 언제쯤 스스로 알아서 할까 8 | 초1엄마 | 2005/09/14 | 626 |
37967 | 생리일이 다가오면.... 8 | 생리 | 2005/09/14 | 798 |
37966 | 기저귀에 코같은게 묻어나와요~ㅠ.ㅠ 7 | 생후5개월 | 2005/09/14 | 532 |
37965 | 돈이냐.. 공부냐.. 대체 무엇을 택해야되나요?? 14 | 머리아파요 | 2005/09/14 | 1,061 |
37964 | 제수비용... 11 | 맏며늘 | 2005/09/14 | 815 |
37963 | 이런 잉간하고 같이 살아야 하나...쩝 13 | 속뽀개지네 | 2005/09/14 | 1,612 |
37962 | 역시 저도 속좁은 여자였네요. 23 | 위로받고 싶.. | 2005/09/14 | 2,383 |
37961 | 옥수1동 어린이집 추천좀 | 4살맘 | 2005/09/14 | 69 |
37960 | 요즘같은 때 펀드 들어도 될까요? 5 | 돈모으고싶어.. | 2005/09/14 | 710 |
37959 | 마틴싯봉이라는 브랜드.. 1 | 궁금 | 2005/09/14 | 645 |
37958 | 윗사람 노력하는 거 참 쉽지 않네요 7 | 어렵당 | 2005/09/14 | 915 |
37957 | 몇일전 올렸던 학습지 두배값... 6 | 학습지 | 2005/09/14 | 822 |
37956 | 아웃백가서 어떻게 먹어야 잘먹는건가요? 5 | 우리딸 생일.. | 2005/09/14 | 1,198 |
37955 | 혹시 케익배달 선물해보신분 계신가요? 10 | 케익 | 2005/09/14 | 450 |
37954 | 미혼 여직원과 트러블이... 도와주세요 9 | 직장맘 | 2005/09/14 | 1,277 |
37953 | 내일 저 혼자만 있게 되었는데, 어딜 가면 좋을까요? 2 | 내일 | 2005/09/14 | 530 |
37952 | 이사방위 1 | 궁금 | 2005/09/14 | 146 |
37951 | 양목 초등학교 궁금?? 7 | 서울 입성 | 2005/09/14 | 308 |
37950 | 인사를 계속할까,,말까?저의 쓸데없는(?)고민좀 해결해주세요, 6 | 고민,, | 2005/09/14 | 762 |
37949 | 일산 탄현인데 조선족 파출부 구하려면(입주가능) 2 | 구인 | 2005/09/14 | 420 |
37948 | 남부터미널 근처 맛집 알려주세요.. 5 | 맛집궁금 | 2005/09/14 | 473 |
37947 | 제사지낸는법은 어디서?? 3 | 제사스트레스.. | 2005/09/14 | 303 |
37946 | 스파이닥터 프로그램 믿을만한가요?... 10 | 컴퓨터. | 2005/09/14 | 6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