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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회원이...

레오비오맘 조회수 : 1,143
작성일 : 2005-09-14 13:27:37
회원이 아니면 물건을 구매 할수 없나요

급하게 꼭 필요한 물건이 그곳에 있거든요

IP : 203.123.xxx.1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걀지단
    '05.9.14 1:33 PM (220.120.xxx.54)

    회원하고 동행하셔야 되요.
    본인없이 회원카드만 빌려서 쇼핑하시면 나중에 계산할때 계산은 하게하고
    회원카드는;;; 빼앗아 버린다는...

  • 2. ㅎㅎ
    '05.9.14 1:39 PM (61.247.xxx.232)

    계산은 하게하면 다행...^^ 카트에 실어둔거 놔두고 그냥 가라는거도 봤어요...
    뺏긴카드는..담번 회원본인이 찾으러가면...아무말없이 아무일없던듯...그냥 내준답니다...
    찜찜하면...회원본인이..잊어버렸다고 재발급받으면되죠 뭐..

    위의 모든경우...다 경험해봤으요...으헤...그냥놔두고가라는건 바로 앞에서 본거구요..

  • 3. 궁금
    '05.9.14 2:14 PM (58.76.xxx.201)

    본인이 아닌건 어찌 알죠? 얼굴사진 대조해보나요? 저는 언니랑 함께 만들었는데 제꺼 잃어버려서 걍 언니껄로 쓰곤했는데... 둘이 얼굴은 완죤 다르구요, 계산할때 특별히 확인도 안하던데...

  • 4. 궁금
    '05.9.14 2:15 PM (58.76.xxx.201)

    참, 정 급하심 일단 회원카드 만드셨다가 환불 받는 방법도 있어요. 대신 평생 다시는 만들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

  • 5. 여러번
    '05.9.14 2:22 PM (210.113.xxx.143)

    보통 사진보구 대조해보구는 물어보더라구요..본인 맞으시냐구??
    첨엔 저 맞아요 하다가도 여러번 물어보면 다들 결국엔 말을 흐리시더라구요..
    그런데 한번은 저 물건 사구 계산대로 가는데 50대 여자분이 물건 불쑥 내밀더니 이게 얼마 짜린데 내가 돈을 줄테니 저더러 대신 계산해달라더군요..
    매번 그러시는지 어찌나 능숙하시던지...
    저 계산 끝내자 마자 카트에서 물건 꺼내서는 고맙다 말한마디 없이 당당히 사라지시더군요 ㅡㅡ;;;

  • 6. 궁금
    '05.9.14 3:10 PM (58.76.xxx.201)

    어머, 요즘은 좀 엄격해졌나 보네요. 제가 작년 겨울까지 카드 사용할땐 안그랬는데... 요즘은 상품권을 내다보니 몰랐네요. 근데 그 여자분은 쫌... 글쵸? 솔직히 번거로운거 해드리는건데 고맙다는 말도 없다니, 참 나....

  • 7. 그래서..
    '05.9.15 1:37 AM (211.212.xxx.117)

    다른사람카드를 갖고 갈때는 남편이 계산하고(카드가 여자얼굴일때는..) 부인은 애데리고 먼저 나가있는겁니다..
    입장할때는 사진쪽을 *당*당*히 펴서 보여줍니다..입구사람들은 카드만 있으면 거의 통과..
    저두 8년째 회원인데, 작년엔 연회비좀 아껴볼려고 신랑친구카드를 들고 다녔어요.ㅋㅋ
    절대 모르던데요..
    늘 제가 계산하고 신랑은 먼저 애데리고 카트옆으로해서 나갔어요..들으라는듯이
    여보! 먼저 애기랑 나가있어..라고 말하면서..ㅎㅎ
    제가 글을 쓰면서도 구차한것같아서 웃고 있습니다..
    1년동안 10번쯤 간것같아요..
    지금은 비즈니스회원이 되서 5000원할인해준대서
    당당히 회원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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