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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 결혼식때여...
1. 바다
'05.9.9 11:43 AM (210.178.xxx.163)저는 한복입었는데..., 아마도 거의 한복입으시는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2. ^^
'05.9.9 11:43 AM (163.152.xxx.45)한복입으시는 게 낳을거예요.
아무래도 혼사하는 직계 가족의 결혼한 여자 분들은 한복입는게 어른들 입에도 안 오르내리고
잔치 분위기도 돋우고 뭐 이런 말씀들 하시더군요.3. 이쁜형수
'05.9.9 11:48 AM (211.205.xxx.98)결혼식에는 한복입은 화사하고 곱게 단장한 여인들이 어느 정도 있어야 분위기가 살더군요.
4. ..
'05.9.9 11:57 AM (219.248.xxx.144)한복으로 화사한 아름다움을 뽐내세요.
큰며느리가 저렇게 곱고 이쁘니 작은 며느리도 참하게 얻었다 소리 들으시게요.5. 익명
'05.9.9 12:16 PM (220.77.xxx.43)한복으로 화사하게 화장하는게 이쁘던데요.
전 한복 입고 싶은데 입을일이 없네요.6. 저도 질문..
'05.9.9 12:19 PM (211.54.xxx.233)저도 곧 시아주버님 결혼식에 가야하는데요. 한복 색, 아무거나 입어도 되나요? 제것은 다홍치마(꽃분홍)에 연노랑(베이지에 약간 노랑 입힌 듯한 색)저고리인데요, 신랑측이니 파랑계열로 입어야하나요?? 아님 암거나 입어도 되나요??? 키가 크고(172) 어깨 넓어서 한복입기 디기 싫어하는데...쩝..
7. 나잘난^^;
'05.9.9 12:18 PM (211.169.xxx.172)큰 시동생 결혼식때 작은 아이 백일도 되기 전이었는데요.
부기도 안 빠진 상태였고 제가 봐도 상당히 심난한 상태였어요.
다들 한복입어야 한다고들 했고 맞는 옷도 없었고
파티션 뒤에 숨어 젖도 먹여야했기 때문에
당연히 한복밖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거든요.
그런데...
한복 차려입었더니
"사람들이 나만봐~~" 였답니다. ^^;
저도 기분 좋았구요. 남편은 입 찢어지고 ^0^.
한참 뒤까지도
"그 댁 큰며느리가 곱고 복스러워서(띵띵 부어서? ㅜ,.ㅜ) 집안 일이 잘되는가봐요~"라는 얘길 들으셨나봐요.
두고두고 좋아라 하신다는...
홍홍홍~~8. ..
'05.9.9 12:47 PM (219.248.xxx.144)저도 질문..님!! 아무색이나 다 괜찮아요.
빨강치마에 초록 저고리로 신부랑 구별 안되게 너무 이쁘게만 안차리시면 돼요 홍홍.9. ..님~ 감사
'05.9.9 4:30 PM (61.74.xxx.237)합니다..
색은..걍 입으면 되겠구..글고 어차피..한 떡대해서 이쁠수가 없어요..^^:10. 근데여
'05.9.9 4:41 PM (221.149.xxx.188)빨강 치마랑 초록 저고리 입는거 아니래요
저긔 위에 쓰신분 그런 의미로 쓰신거 맞죠???
제 결혼식떄 사촌 시누이들이랑 저희 형님이 그 한복으로 쫙 입었더니
울 외할머니왈
참 이상한 집안일세 왜 남 결혼식에 지들이 예복을 입어???11. 하긴
'05.9.9 8:20 PM (218.153.xxx.103)원래 빨강치마 초록 저고리는 새신부 한복이지요.
결혼할때 다 입은 경험 있으시지요.
전 그게 싫어 초록치마에 진분홍 저고리 했답니다.
맞는건지 틀린건지 잘모르지만 태클거는 사람은 없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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