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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 결혼식때여...

형수 조회수 : 1,017
작성일 : 2005-09-09 11:30:20
한복 입어야하나여?...정장입으면 안될까여?
IP : 222.106.xxx.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다
    '05.9.9 11:43 AM (210.178.xxx.163)

    저는 한복입었는데..., 아마도 거의 한복입으시는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 2. ^^
    '05.9.9 11:43 AM (163.152.xxx.45)

    한복입으시는 게 낳을거예요.
    아무래도 혼사하는 직계 가족의 결혼한 여자 분들은 한복입는게 어른들 입에도 안 오르내리고
    잔치 분위기도 돋우고 뭐 이런 말씀들 하시더군요.

  • 3. 이쁜형수
    '05.9.9 11:48 AM (211.205.xxx.98)

    결혼식에는 한복입은 화사하고 곱게 단장한 여인들이 어느 정도 있어야 분위기가 살더군요.

  • 4. ..
    '05.9.9 11:57 AM (219.248.xxx.144)

    한복으로 화사한 아름다움을 뽐내세요.
    큰며느리가 저렇게 곱고 이쁘니 작은 며느리도 참하게 얻었다 소리 들으시게요.

  • 5. 익명
    '05.9.9 12:16 PM (220.77.xxx.43)

    한복으로 화사하게 화장하는게 이쁘던데요.
    전 한복 입고 싶은데 입을일이 없네요.

  • 6. 저도 질문..
    '05.9.9 12:19 PM (211.54.xxx.233)

    저도 곧 시아주버님 결혼식에 가야하는데요. 한복 색, 아무거나 입어도 되나요? 제것은 다홍치마(꽃분홍)에 연노랑(베이지에 약간 노랑 입힌 듯한 색)저고리인데요, 신랑측이니 파랑계열로 입어야하나요?? 아님 암거나 입어도 되나요??? 키가 크고(172) 어깨 넓어서 한복입기 디기 싫어하는데...쩝..

  • 7. 나잘난^^;
    '05.9.9 12:18 PM (211.169.xxx.172)

    큰 시동생 결혼식때 작은 아이 백일도 되기 전이었는데요.
    부기도 안 빠진 상태였고 제가 봐도 상당히 심난한 상태였어요.
    다들 한복입어야 한다고들 했고 맞는 옷도 없었고
    파티션 뒤에 숨어 젖도 먹여야했기 때문에
    당연히 한복밖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거든요.

    그런데...
    한복 차려입었더니
    "사람들이 나만봐~~" 였답니다. ^^;
    저도 기분 좋았구요. 남편은 입 찢어지고 ^0^.
    한참 뒤까지도
    "그 댁 큰며느리가 곱고 복스러워서(띵띵 부어서? ㅜ,.ㅜ) 집안 일이 잘되는가봐요~"라는 얘길 들으셨나봐요.
    두고두고 좋아라 하신다는...
    홍홍홍~~

  • 8. ..
    '05.9.9 12:47 PM (219.248.xxx.144)

    저도 질문..님!! 아무색이나 다 괜찮아요.
    빨강치마에 초록 저고리로 신부랑 구별 안되게 너무 이쁘게만 안차리시면 돼요 홍홍.

  • 9. ..님~ 감사
    '05.9.9 4:30 PM (61.74.xxx.237)

    합니다..
    색은..걍 입으면 되겠구..글고 어차피..한 떡대해서 이쁠수가 없어요..^^:

  • 10. 근데여
    '05.9.9 4:41 PM (221.149.xxx.188)

    빨강 치마랑 초록 저고리 입는거 아니래요
    저긔 위에 쓰신분 그런 의미로 쓰신거 맞죠???
    제 결혼식떄 사촌 시누이들이랑 저희 형님이 그 한복으로 쫙 입었더니
    울 외할머니왈
    참 이상한 집안일세 왜 남 결혼식에 지들이 예복을 입어???

  • 11. 하긴
    '05.9.9 8:20 PM (218.153.xxx.103)

    원래 빨강치마 초록 저고리는 새신부 한복이지요.
    결혼할때 다 입은 경험 있으시지요.
    전 그게 싫어 초록치마에 진분홍 저고리 했답니다.
    맞는건지 틀린건지 잘모르지만 태클거는 사람은 없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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