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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굳었어두 공부가 가능할까여~~~~~ㅠ.ㅠ
그것두 별루 좋아하지않았던 영어회화공부가여...
근데,저처럼 결혼해서 아이낳구,살림만 8년한 이젠 거의 머리가 딱딱하게 굳은(?) 사람두 회화공부가 가능할까여???ㅠ.ㅠ...
괜시리 가르쳐주시는 선생님 저땜에 화병 생겨서 쓰러지실까봐 공부시작두 전에 별별게 다 신경쓰이구 겁나네여~~*_&
한창때엔 저두 중고생애들 영어과외에두 열을 올린적이 있었건만(전 문법이랑 교과내용을 중심으루 가르쳤기땜에그때두 사실 회화는 꽝이었어여~~^^;;)
어떻게 배워야 효과적일까여???
지금부터 시작해두 늦은건 아니...겠..쪄..??(아~~나 소심소심..!!)
어학원에 다니는게 훨씬 나은 방법인지 아님,소그룹단위로 수업을 받는게 나을지 현재 영어회화를 배우시는 분들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려여^^*
저 정말 이 가을에 공부해보구 싶은 마음이 굴뚝같답니당...ㅋㅋㅋ
도와주세여~~~♡
1. 박수~
'05.9.6 6:31 PM (211.226.xxx.40)절대 절대 안늦었거든요..
저는 나이가 있어 ..
요사이 방법은 다음분이 알려주실것같고요
제발 포기하지말고 아기랑 같이비젼을 잘키워나가시길...2. 노력
'05.9.6 6:45 PM (218.239.xxx.75)노력만큼 좋은 건 없답니다.
열심히 하세요^^*3. ...
'05.9.6 9:53 PM (220.73.xxx.83)커피 한 잔을 타도 유난히 맛있게 타는 사람이 있죠?
커피에 조미료를 넣은 것도 아닐테고... 이런 경우 손맛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제 생각엔 적절한 비율에 센스까지 더해져서라고 봅니다.
여기서 센스란 오늘은 피곤했을 테니 평소보다 달달하게~ 라며 설탕양을 조금 늘이는 식이죠.
상황에 맞게 사람 봐가며 맛을 조절하는 능력이죠.
근데 님 시누이 경우엔 손맛이라고 입증할만한 게 아직은 없네요.
원글님도 다시다맛인가 의심하시는데요 뭐, ㅋㅋ4. 불새의늪
'05.9.7 2:18 AM (61.78.xxx.237)잉? 저랑 또~옥같은 생각하고 계신분이네요..
정말 방가워요^^
저도 결혼7년차에, 둘째가 두돌이 다되어가는데, 내년봄엔 오전에만 놀이방에 맡기고
영어회화 배우러 다니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둘째가 여섯살정도 될때까지 시간을 벌며, 뭐라도 배워놔야겠다고 늘 생각했거든요
일단은 영어, 컴 정복~
계획에 있는데, 영어학원을 다니면, 회화보다는 그저그런 판에박힌 책으로 수업을할테니
좀 자유롭고 재밌게 배울수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중이거든요..
어쨋든 넘 반가워서리~~~
영어는 무작정 부딪혀가며 배워야 빠른법인데... 콩글리쉬,바디랭귀지, 섞어가며
현지인과 시간을 많이 보내며 대화하는게 최곤데..
쩝. 많이 비싸겠죠?5. 순금반지
'05.9.7 9:28 AM (218.155.xxx.40)저는 삼육어학원 다니다가 잠시 쉬고 있습니다.
혹시 주변에 삼육어학원 있으면 삼육 추천합니다.
항상 테스트의 연속이라 긴장되고 스트레스 받지만, 회화초보가 실력이 빨리느는 곳인거 같습니다.
제가 다니던 곳은 오전시간에는 휴학생이나 특히 주부가 많아 화기애애하고 분위기 좋았습니다.
가격도 다른곳보다 저렴하다고들 하더군요.
주5일 월-금 매일 나가구요.
금요일저녁, 토요일을 클럽 모임 있습니다. 잘 활용하는 사람들은 선생님과도 친해지더군요^^6. 크크
'05.9.7 9:54 AM (203.247.xxx.11)저는 아직 애기가 없지만.. 임신하게 되면 태교로 영어회화 공부하려고 해요. 나중에 애기가 영어로 엄마한테 머라머라 말했는데... 엄마가 못 알아들으면... 난감하잖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