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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하다가...이러면 안되는 거지요?
포스트들이 어디서 봤던 문구, 사진들이더라구요.
글쎄 engineer66님 글들로 도배가 되어 있네요.
출처나 펌이라는 글자도 없이, 자기 글인 것 마냥~
물론 사진밑에는 engineer66님 블로그 주소가 있긴 하지만요.
여기 키톡에 올린 글을 그냥 복사해서 올려 놓으신 것 같아요.
여기 82cook회원이신가 본데, 나중에 검색하는 번거러움때문에,
자료 삼아 본인의 블로그에 올리시는 건 괜찮지만,
출처는 분명히 밝히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1. ..
'05.9.6 5:17 PM (211.178.xxx.94)허.. 참... 비공개로 블로그를 잠궈두지 않고 그렇게 남이 다 보게 해 놓으면
정말 그분의 글로 오해하지요.
누구신지 모르겠으나 얼른 가셔서 잠그시든지 아님 출처를 제대로 밝히시지욧.2. 깜짝
'05.9.6 5:43 PM (211.212.xxx.161)님! 대단하십니다. 어떻게 찾으셨어요? @.@
제가 글에 댓글 하나 달아 놓았는데, 보신다면 뭔 조치를 하시겠죠.3. 제가 보기엔
'05.9.6 5:46 PM (84.72.xxx.209)혼자만 보시려고 스크랩하신 것 같은데 너무 과민 반응은 아니실런지요?
블로그 관리도 방문객 맞이용으로 꾸미신 것 같지도 않구요.
네이버는 자기만 보려고 스크랩한 것도 다 검색이 되잖아요.4. ..
'05.9.6 5:56 PM (221.139.xxx.174)그 리스트를 보시면 펌글과 아닌(것처럼 보이는) 글이 교묘히 섞여있습니다.
[펌]을 붙일 수 있다면 일부러 떼놓은 이유는 뭘까요?
아예 펌 개념이 없는, 네티켓 없는 어린 친구가 아니라 할 줄 알면서 하지 않은 행동입니다.
게다가 네이버 블로그는 자기만 보려고 스크랩해놓은 것도 검색이 되지만, 정말 그런 글은 클릭 해보면 비공개라서 열람할 수 없게 되어 있지요. 하지만 이 블로그는 공개되어 있는 글이네요.
블로거들 너무 개념 없는 사람들 많습니다. 불과 일이주일 전쯤에도 82쿡 회원이신 런~님의 글과 사진을 그대로 자기가 쓴 글인양 도용한 일이 있었던걸 아시는지요? 사진의 주소까지 수정해가면서 치밀하게 훔쳐갔더군요. 신고라는 단어는 과격하지만 실질적으로 그저 그럼 안 된다는 의사 표현 정도 하는 것에 불과하다더군요.
한 다리 건너 일에 너무 나서는가 하는 생각도 하시겠지만, 같은 커뮤니티 사람들끼리 이런 도용문제들은 서로 알려주고 보호해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블로그 글이 마음대로 수정되어 돌아다닐 때 다른 분들이 댓글로 경고해주시면 참 감사했기에 제가 좀 나섰습니다.5. 깜짝
'05.9.6 6:00 PM (211.212.xxx.161)혼자 보시려고 스크랩하셨어도 검색하면 다 나오는데,
출처를 밝히시거나, 아님 비공개로 하셨어야죠.
본인은 그럴 의도가 없었다고 해도, 출처를 써놓지 않으셨으니
저작권 침해 아닌가요?6. 그러게요
'05.9.6 5:59 PM (218.239.xxx.75)그분이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도 그렇게 복사해서 붙이신 분 많아요~
그리고
엔지니어님....블러그 주소 나와 있잖아요~
네이버에 신고한다는 건 좀 그러네요~
저도 윗분 말씀처럼 너무 과민반응이 아니실런지요?7. 깜짝
'05.9.6 6:04 PM (211.212.xxx.161)그렇게 복사해서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사람이 많다고
옳지 않은 일이 옳은 일이 될까요?
82cook 회원 아닌분들이 그 글들을 보며 "
아! 이 글은 engineer66님 블로그에서 퍼온 거다"로 생각할까요?
블로그 주인장이 쓰신 글들로 오해하기 쉬울텐데요.8. ㅉㅉㅉ
'05.9.6 6:10 PM (218.239.xxx.75)그러면 그분한테 쪽지를 날린던가.
공개적인 자리에
그분 네이버 블러그까지 공개하고...ㅉㅉㅉ
엔지니어~님 블러그 주소 사진마다 써져 있는데..............................뭘 그리 분개 하십니까?
ㅉㅉㅉ 정말 딱하십니다.
그 사람이 고의가 아니었든 고의였든간에
방문객이 갑자기 많아진것도 그렇고
이런 공개적인 게시판에 블러그 주소까지 링크해놓으면
어쩌겠다는 겁니까?
올린사람도 똑같으네요~9. 파란마음
'05.9.6 6:12 PM (211.206.xxx.69)나중에 보시려고 스크랩한 것 같아요.
저도 블러그 처음할때는 비밀 기능을 몰라 잠깐 공개로 된적이 있어요.
아마 몰라서 그리된것 같으니 조금 더 지켜보다가 조치를 취하는게 낫지 않을까요?10. -_-;;
'05.9.6 6:13 PM (218.52.xxx.185)남한테 보여주려가 아니라 자신의 맘에 드는 자료를 단순히 모아두었다에 한 표 던집니다.
원글님, 이 글 내리시는 게 어떨까요?
블로그 주인님 정말 충격받으실 것 같은데...11. ..
'05.9.6 6:20 PM (221.139.xxx.174)무례한 ㅉㅉㅉ.../
실은 글 올리신 깜짝 님과 소통해보려고 잠시 올린 것이고 댓글 보고 지우려는 생각이었네요.
어쩌다 말이 길어졌고, 밑에 답 댓글이 올라왔기에 댓글을 수정할 수도 없고,
답 댓글 단 분들 말씀 붕 뜰까봐 양해구하고 삭제하려 글 작성 중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어 당황하고 있던 차에
딱하다느니 똑같다느니 하는 말 들으니 짜증나네요. 미안하지만 어느 쪽도 아닙니다.12. 무서버..
'05.9.6 6:18 PM (59.12.xxx.235)참 과민하고 무서우신 분들이 많네요. 네이버 신고까지 하다니..
자신에겐 관대하고 남에겐 지나치게 엄격한거 아닐런지.. 그런 투철한 시민정신이라면 차라리 사회봉사활동을 하겠습니다. 또 이런말도 있죠. "너나 잘하세요"13. 펌
'05.9.6 6:18 PM (58.142.xxx.119)펌글이라고 표시가 된 것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스크랩했기 때문에 자동으로 펌글이라고 적히는 거구요,
엔지니어님은 보니까 드림위즈 블로그네요. 그래서 그냥 통째로 복사해오신 것 같습니다.
꼭 교묘하게 했다기보다는 그냥 요리 포스트들을 스크랩한 것 같아요. 카테고리 이름도 맛난이들이라고 적힌 것으로 보아, 맛있는 요리비법을 올리는 사람들의 자료를 모아놓은 것 같구요.
사진에 블로그 주소가 있으면 퍼왔다고 따로 적지 않는 경우들도 종종 있는데
그런 태도는 저작권 문제에 둔감한 것 같네요.
개인자료면 비공개 설정을 해두던가,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으면 펀 소스를 분명히 밝히던가 말입니다..14. 하하하
'05.9.6 6:23 PM (218.239.xxx.75)이해가 안가서요.
2억 빌린돈이라 작년 개업한 경우인데 만약 2억 못벌면 아파트 팔아서라도 저 돈 2억은 갚아야 하는게
대출 받은게 어떻게 벌은게 되는지...
2억든 가게면 권리금은 못해도 가게 보증금 만큼일텐데요.나머진 인테리어비용일거고요.
2억 못갚으면 권리금 받고 그만 둔다 쳐도 권리금 보증금만 건지는거죠.15. ..
'05.9.6 6:33 PM (221.139.xxx.174)이 게시물에서 문제가 됐던 엔지니어님에게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 너무 남의 글과 사진을 무단 도용하는데 둔감한 것 아닌가요? 말이 신고지 무단 도용됐다고 메일 몇 통을 보내도 업무가 많아 처리 안되고 답신 안오는 경우도 허다하고, 그저 실효성 없는 제스쳐 취한 것에 불과해요. 자꾸 이 분 예를 들게 되서 죄송한데 여러분들이 다 아실만한 분이 누굴까 생각하다보니 런~님 이야기를 자꾸 하게 됩니다. 이 분 블로그를 가봐도 강한 클레임에 비해 어이 없을 정도의 미진한 대응을 보이는 걸 알 수 있어요.
저의 강한 태도에 대한 다른 분들의 분노나 비아냥은 별개로 치지요.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맞지 않을 수 있는 댓글 달았죠. 하지만 제 태도에 대한 불만 때문에 남들 다 그렇게 퍼가니까 그냥 퍼도 된다는 생각하며 그 쪽에 무게 실어 주진 마시지요.
돌은 이쪽에. 하지만 무단 도용이나 지적 재산권 침해에 대한 생각은 다른 쪽에.16. 나두
'05.9.6 6:41 PM (220.74.xxx.131)이제 82를 떠나야 할때가 왔나보다
왜이리 시끄러운지17. 저두요
'05.9.6 6:43 PM (218.239.xxx.75)82에서 음식들 보면서
좋았는데....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들은.....정말 그분들이 맞는가 싶습니다.18. 아~
'05.9.6 6:44 PM (218.239.xxx.75)그리고요~
전 82에서 절대로 펌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네요~ㅎㅎㅎ19. 음
'05.9.6 7:22 PM (210.94.xxx.89)요즘 저작권 침해 때문에 얼마나 말이 많은 데, 모두들 둔감하시네요...
리플들을 보면, 걱정이 될 정도예요.
단순히 링크를 걸어놓는 것이 아니고,
내용을 퍼 왔다면
엔지니어님의 허락이 없이는 출처를 밝혔더라도 위법입니다.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1id=1&dir_id=10801&eid=Dq8TA3%2Brf...
http://readme.or.kr/blog/archives/000164.html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78&article_id=0000013...20. 으음
'05.9.7 6:16 AM (218.237.xxx.184)글쎄요 우리나라는 저작권 문제에 너무나들 무심하군요.
자신이 보려고 스크랩해왔던지 아님 의도가 있었던지간에
남의 저작물을 가지고 가려면 일단 저작권자에게 허락을 구해야하고
출처표시도 명확하게 해야하는게 당연한거잖아요.
혼자서만 보려고 했던거라면 당연히 비공개로 스크랩하는거구요.
근데 그런거 꼭 온라인상으로 스크랩해야하나요?
전 따로 보고싶은게 있으면 컴퓨터에 저장해놓는 편인데요.
여튼 남들도 다그렇게 하는데 어떠냐, 뭐 그런거가지고 유난이냐 같은 반응은 좀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다소 까탈스럽게 보일지라도 이런일은 확실히 처리해야할듯.
우리나라는 이런거에 너무 듬성듬성 넘어가려는 경향이 있어요 정말.21. Kaede
'05.9.7 10:32 AM (210.178.xxx.18)금자씨의 발언은 여기다 쓸것은 아니라고 보네요.
스캐랩의도여건 불펌게시의도였건 잘못한건 잘못한거지요.
저도 스크랩해가지만 꼭 비공개확인해놓습니다.
아마 그 블로거, 저작권이나 불펌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는거 같네요. 여기 몇몇분도 그런거 같구요.
불펌이라는거, 쉽게 생각하지마세요. 그것도 정신적 폭행입니다.
함부로 글쓰는사람들은 자기가 쓴 글에 대한 애정을 전혀 모르시는 분들이죠.
신고 당연히 해야되구요.
너무나 너무나 당연한 일을, 그런거가지고 별난리네.하시는게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실수로 사람 때리면, 그냥 넘어가실껀가요?
폭행이랑 불펌이랑 다르다고 하실껀가요. 모두 똑같은 위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