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원주에서 강릉으로 이사하는데..(지방에서 교육, 학력편차)

궁금 조회수 : 373
작성일 : 2005-08-24 09:47:58
남편따라 원주에서 2년정도 있었는데
이번에 강릉으로 가게 되었어요.

저희 애들은 내년에 초1, 5살이거든요...
듣기로는 강릉이 교육열이 높다고 하던데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원주랑 비교 했을때 더 나은 곳인지....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좋겠네요...^^

학원이나 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동네로 이사가려 합니다....

초등학생 교육이 괜찮은 지역과
좋은 초등학교 소개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지방과 서울의 학력 편차가 많이 심한가요?

저희는 한 5년 후에 서울로 돌아가려 하는데
그때 아이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하네요...
혹시 지방 거주하시다가 서울로 돌아가신 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릴게요...
IP : 220.76.xxx.1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릉
    '05.8.24 9:52 AM (61.85.xxx.26)

    교동택지가 가장 비싸고교육환경이 좋아요.
    지방이라도 교육환경은 좋아요.강릉여고 남고에서
    해마다 사시10명이상 붙죠.
    지방이 다 그렇듯 문화인프라는 부족하죠.
    그리고 외부사람은 살기 좀 힘들어요.
    폐쇄적이죠.
    동해안에서는 제일 나은도시예요.

  • 2. 원글
    '05.8.24 12:43 PM (220.76.xxx.116)

    감사합니다.
    그쪽으로 알아봐야겠어요.
    님도 강릉사시는지?
    여튼 반갑습니다.

  • 3.
    '05.8.24 12:50 PM (61.85.xxx.26)

    제 친구가 살아요..

    그 친구는 교동은 아니예요.
    아무튼 학원이나 편의시설 거기 다 있구요
    다른곳이랑 집값도 최고 2배이상 차이나요
    원주랑은 학교나 뭐나 수준이 비슷할 겁니다
    가서 행복하게 사세요.전 거기서 학교 다녔지요.
    주변 동네에서 자랐구요

  • 4. 원주맘
    '05.8.24 1:23 PM (218.39.xxx.148)

    지금 원주에 사세요??
    저는 남편따라 이곳에 온지 반년정도 되었는데 도통 아는게 없어서 답답하네요..
    아이유치원도 보내보고나니 우리 아파트 단지에는 같은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가 하나도 없구 아이옷이며 뭐 맛있는 집이며 어디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겠구요..
    동네 엄마들과 좀 친해져 볼라니 그것도 쉽지 않네요..
    아시는거 있으면 조금만 알려주세요..

  • 5. 원글
    '05.8.24 6:46 PM (220.76.xxx.116)

    저도 2년전에 왔는데 햇수로 1년 좀 넘게 있어서 그런지 잘 몰라요..
    다른곳에서 와서 아는 친구도 없고
    애 유치원만 보내고 교류 없이 지냈네요..
    죄송해요..도움 드릴게 없어서..

    이번에 강릉으로 가면 좀 교류하면서 살라고요...

    해오름이나 까페에 들어가면 원주맘들은 꽤 계시는거같더라구요...
    잘 지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3980 갯벌요..서해랑 남해중 어떤곳이 낳아요? 3 좀알려주삼 2005/08/24 195
293979 원주에서 강릉으로 이사하는데..(지방에서 교육, 학력편차) 5 궁금 2005/08/24 373
293978 컴퓨터교환? 1 잠못이룬밤 2005/08/24 138
293977 식구들이 죽는꿈을 꾸는데,,(해몽부탁) 7 꿈꾸기 싫어.. 2005/08/24 978
293976 서초구에 있는 서울시교원연수원 가는 방법.. 4 가르쳐주세요.. 2005/08/24 366
293975 시내 시청이나 광화문 근처에 깔끔한 카페..?? 7 cafe 2005/08/24 471
293974 남편과 시어머니의 갈등 14 고민중 2005/08/24 1,448
293973 바퀴벌래 6 궁금해요 2005/08/24 395
293972 초1 딸아이의 장래희망.... 5 onsal 2005/08/24 626
293971 태극기 무료나눠주는... 2 버섯돌이 2005/08/24 290
293970 82 자게 중독인가봐요.... 아무래도 자제해야 할 거 같아요... 15 중독자 2005/08/24 733
293969 화장실 배변 질문(식전 이신 분 패스 부탁~) 3 민망한 질문.. 2005/08/24 333
293968 부자 아빠 .... 5 이인선 2005/08/24 1,015
293967 다들 어찌사세요? 5 우울해 2005/08/24 1,447
293966 남편하고 싸우고 집나왔어요. -_-^ 15 가출아짐 2005/08/24 1,761
293965 진주세트 가격이 궁금해요. 8 진주 2005/08/24 1,069
293964 제가 애들 책을 왕창 사 버렸어요. 흑흑 7 효우 2005/08/24 1,167
293963 친구가 이번에 대학교 졸업을 하는데... 1 ^^;; 2005/08/24 227
293962 대전에서 하루코스 기차여행으로 좋은 곳 추천해주세요. 2 기차여행 2005/08/24 225
293961 82를 감상하고 있자니... 4 배고픈 나 2005/08/24 831
293960 부모님만 캐나다 여행 보내드릴려는데... 3 여행 2005/08/24 255
293959 골반염이라네요..--; 7 심란 2005/08/24 1,062
293958 "경영지도사" 에 대해 궁금합니다.혹시 아시는분 정보좀^^ 1 수험생 되고.. 2005/08/24 168
293957 정년 퇴임식(시누 남편) 3 꼭 가야합니.. 2005/08/24 602
293956 저도 웃기는? 일이 생각나서... 7 ^^ 2005/08/24 1,006
293955 임신중절수술 6 늦둥이 2005/08/23 1,270
293954 시부모님 결혼 기념일... 12 며느리 2005/08/23 721
293953 사촌 형님에겐 어떤..선물이 좋을까요? 2 벌써고민 2005/08/23 259
293952 얼마전 귀국한 아이들 좋은 전집 추천해 주세요 ~ 3 아이사랑 2005/08/23 320
293951 컴) 대기중... 영작 번역 부탁드려요. 5 학생 2005/08/23 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