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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은 얼마나 지니고 있나요?

궁금녀 조회수 : 1,693
작성일 : 2005-08-19 17:07:45
40대 초반인데요

저는 18K로 두셋트하구요
진주목걸이, 반지, 진주매달
고리형 목걸이 팔찌
백금으로 반지, 목걸이
다이아 3부
그외 귀걸이 다수가 있어요
이정도는 많이 지니고 있는건가요
IP : 211.225.xxx.3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8.19 5:37 PM (220.71.xxx.94)

    집집마다 경제력이 천차만별인데 이런 질문이 의미가 있을까요? 살고있는 집값만 해도 자기 집 없는 사람부터 수십억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할 텐데요....

  • 2. 글쎄요
    '05.8.19 5:48 PM (211.204.xxx.5)

    또 개인 취향의 문제도 있지요
    저는 30대 후반인데 보석류 거의 없습니다
    유행하는 패션액서서리 그 때 그 때 사서 쓰고 정장용으로는 결혼 때 받은 구닥다리들을 아직도 하지요
    그래도 별로 구매할 필요성을 못느끼는데 저희 시어머니나 친정 어머니는 보석류 선물 드리면 너무 좋아라하세요
    저는 자동차, 향수,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요

  • 3.
    '05.8.19 5:51 PM (211.207.xxx.33)

    한개도 없어요. ^^;;
    취향 나름이죠. 보석 보기를 돌보다도 못하게 본다는....ㅋㅋ 차라리 옷이나 신발에 씁니다.
    그것보다는 또 그런 데 쓸 돈 모아서 여행에 쓰겠지만.... 일단 걸치고는 살아야 하니까요... ^^

  • 4. 저도..
    '05.8.19 6:02 PM (210.104.xxx.36)

    한개도 없어요...
    그렇지만 부럽거나 그렇지는 않아요...
    저도 보석이라기 보다는 돌로 생각하니까요...
    보석에도 취미없고..살림살이에도 취미없고..옷이나 신발에도 취미없고...
    에구....뭔재미로 사는지....

  • 5. 그거야...
    '05.8.19 6:14 PM (210.121.xxx.158)

    말씀 그대로 취향 나름인듯 싶어요.
    전 결혼 패물외에는 암것도 없어요. 제 친구는 알러지가 있어서 아예 없어요.
    그런데 우리 시어머니는 너무 좋아하셔서 때때로 목걸이나 귀고리 하세요.
    돈도 돈이지만 취향나름이지 않겠어요?

  • 6. 헤헤...
    '05.8.19 7:10 PM (222.97.xxx.94)

    저도 없어요.
    저번에 금모으기 할때 얼마나 반갑던지.
    귀찮은 패물들 모조리 모아서 애국했죠 뭐.
    꽤 되는 돈이었는데 다 얼루 갔나 모르겠어요...^^

    패물 그게 개인 취향 같아요.

  • 7. 전..
    '05.8.19 7:38 PM (221.148.xxx.245)

    저도 아직 어려서 그런가 보석엔 별 관심없는데.. 결혼하면서 예물을 워낙에 잘 받아서 그걸로 40대 후반까지는 무리없이 견딜거 같으네요. 시계랑 다이아 캐럿수가 워낙 높아요. 근데, 사실 전 그게 다그등요..

  • 8. 추가
    '05.8.19 7:40 PM (221.148.xxx.245)

    아직 잘 모르지만, 많이 지니고 있다는 갯수보다는 돈 되는 걸 가지고 있는게 더 의미있지 않을까여.
    가령 다이아 3부 같은 건 시중에서 별 의미없쟎아여.

  • 9. 11
    '05.8.19 8:38 PM (222.107.xxx.163)

    있는거모아 금팔고 돈도 보태고 다이아 세팅 다시했어요
    한 일년되었는데 맘에드니 애착이가네요

  • 10. ........
    '05.8.19 8:37 PM (220.71.xxx.94)

    것두 취향인거 같아여. 저희 시어머님은 한개를 하더라도 큼직한 거(보석으로 가치있는) 하는게 낫다는 생각이셨고 저두 그래서 제 예물은 다이아 말고는 셋트가 한개도 없거든요. 루비같은 것도 캐럿반쯤 되는 거에 다이아 박아서 큼직한 반지만... 진주도 12미리짜리 큰걸루 그런 식으로 단품만 했어요. 근데 저랑 같은 나이인데도 제 친구는 그래도 시집갈 때 함자랑 하면서 몇셋트 받았다 이런 게 더 중요하다고 그걸 고집하더라구요 ^^
    지금 저는 액세서리를 잘 안해서 그런지 다른 주얼리보다는 시계들에만 관심이 가네요.

  • 11. 이런거
    '05.8.19 8:59 PM (220.79.xxx.65)

    뭐가 그리 궁금하세요

  • 12. 가치
    '05.8.19 9:00 PM (220.79.xxx.65)

    있는 질문만 합시다

  • 13. 블링블링
    '05.8.19 10:22 PM (222.107.xxx.22)

    전 30대 초반인데도 보석을 꽤 좋아해요
    정말 이런 건 취향의 문제로 보여지는데, 어려서부터 유난히 반짝이는 보석 좋아라 했었고 엄마나 작은 엄마, 고모들 반지 만져보고 껴보고 했어요
    결혼 당시 다이아 한 세트, 진주 한세트, 진주 비드 굵은 걸로 하나 했고, 반지는 신랑이랑 커플링으로 하나 더했고, 다이아 귀걸이 디자인이 워낙 마음에 드는게 있어서 하나 더, 작은 다이아 박힌 목걸이 하나 더 정도 했어요
    결혼 전에 14, 18k 귀금속 가지고 있던 건 아직도 옷에 따라 가끔 하고, 귀걸이 같은 건 디자인 따라 싼 거든 비싼거든 자주 사는 편이에요
    아직 젊어서 그런지 세트는 별로 욕심 없고, 반지나 목걸이, 팔찌 같은 거 디자인 좋은 걸로 하나씩 장만하고 싶네요
    진주도 색깔 별로, 길이별로 갖고 싶구요....
    신랑이 결혼 기념일이나 생일에 해 준다고 했으니... 믿고 기다려야겠어요
    3주년 선물로는 사각으로 세팅된 에메랄드 반지나 사줬으면 좋겠다~

  • 14. 내말이...
    '05.8.20 12:21 AM (218.53.xxx.79)

    가치 있는 질문 좀 합시다.

  • 15. 그러게요.
    '05.8.20 12:00 PM (210.107.xxx.130)

    저도 왜 질문하셨는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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