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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perate housewives보신분~ 위기의 주부? 주부들의 반란?

desperate 조회수 : 1,038
작성일 : 2005-08-18 13:31:58
이번주 일요일 에피소드를 못봤어요.
이거 너무 재밌어서 그동안 일요일 밤에 피곤하지만 꼭 기다렸다 봤는데
이번주는 놀러갔다오느라고 놓쳤네요
이번주꺼 보신분 요약좀 해주셔용
IP : 218.155.xxx.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8.18 1:35 PM (211.223.xxx.74)

    가브리엘 바람피는거..시엄마가 사진기들고 현장포착...
    가브리엘 흥분해서 따라가고..시엄마 집밖으로 나갔는데...
    브리 아들이 차로 치고 뺑소니.. 시엄마..의식불명.
    가브리엘..어린 애인은 죄의식에 신부에게 고해성사.
    신부가 비밀지키는걸 안 가브리엘 안도하고 열심히 병간호하는 척.
    남편이 애낳자고 하자 가브리엘 질색함.
    브리는 성경들고 고민하다..아들 죄를 숨기기로함.
    아들이 몬 차를 빈민가에 일부러 세우고 훔쳐가도록 함.
    그런데 아들이 죄의식은 커녕..너무나 편안하고..더우기 그 노파때문에
    젊은 자기 신세 망칠뻔했고 자기 차도 없어졌다고 원망하니 기가 막혀 괴로워함.
    리넷은 과잉행동장애약 너무 먹다가 약물중독되어서 자살충동까지 느낌.
    극도로 피곤하고 힘듬. 그러다가....브라랑 테리헤쳐 위로받고 다시 힘을 냄.
    테리헤쳐는 미남 배관공집에서 돈다발과 권총발견.오지랍이 넓어서
    그 돈 모조리 풀어서 세어보다가...여하간 바닥에 구멍나서 빠져서 갇힘
    배관공 돌아와서 그 꼴보구...돈다발 풀린거 보고 열받음.쫒아냄
    그래도 다시 사귀기로함.

  • 2. desperate
    '05.8.18 1:39 PM (218.155.xxx.86)

    너무 재밌게 잘 써주셨어요... 회사에서 킥킥 웃다가 옆에서 모라 하네요.^^
    감사합니다.

  • 3. 저도
    '05.8.18 1:41 PM (211.215.xxx.218)

    재미있다고 해서 저번주랑 이번주에 하는것 보았는데요
    왜 친구가 자살했는지요?
    아시는분??
    자살한분의 남편이 이웃분을 살해하는 장면으로 끝났는데
    갈수록 궁금하더군요

  • 4. **
    '05.8.18 1:45 PM (220.126.xxx.129)

    저도 님, 친구가 자살하게 된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이 드라마의 기본 줄거리 랍니다.
    가장 마지막 회에 그 원인이 나오게 되요.
    계속 보세요.

  • 5. 그게
    '05.8.18 1:48 PM (220.119.xxx.249)

    빠졌잖아요.
    다시 사귀기로 하고 집에서 둘이 키스하고 있을때,, 자살한 여자 남편이 후버부인(방화문제로 수전을 협박했던 여자. 역시 돈 뜯을려고 협박편지를 보냈고 메리뭐시기가 -.- 그걸 보고 자살했죠)을 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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