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강수진,뮤지컬배우 김선경은 내가 좋아하는 미인형

[안미녀]

전에 카라 광고 하던 뮤지컬배우 김선경씨를 얼마전에 실제로 볼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실물이 훨씬 예뼜다,
갑자기 주위가 환해지는 느낌이랄까?
강수진은 사진으로만 보다가 오늘 그녀의 수필집일 읽고나서는 이런 발레리나가
한국사람이란게 자랑스럽게 느껴질 정도.
개인적으로 이 두사람은 분위기도 비슷한거 같다.
웬만한 영화배우들보다 더 용모가 빼어난 사람들이다.

[저도..]

저도 강수진씨 너무 좋아해요^^

님 표현대로 주위가 환해지는 느낌이에요..예전에 유명한 사진작가도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김선경씨도 지적이면서 우아하고 따뜻한 분위기..정말 닮고 싶은 분위기에요..

전 김선경씨는 못보고 ,강수진씨 세종문화회관앞에서 강수진씨 인터뷰하는거 봤는데 정말 멋지더라구요..

[엄머~]

제가 흠모하는 두분.. ^^;

[저두요..]

저도 강수진씨 너무 너무 좋아 해요..
특히 그 지적인 분위기와 우아한 자태..
저도 딸 낳으면 꼭 발레 시키고 싶던데요...
강수진씨만 보면요..

[그녀도 성형미인..]

김선경씨 제 고등학교 선배지요. 얼굴 많이 변했던데....요리 조리 성형 많이 한 것 같아요.

[저도]

강수진씨 존경하지요,
여성을 존경하기가 쉽지 않은데, 지금의 발레리나라는 자리보다도 그 오랜세월 노력한 모습에
지금의 자리에 올라오지 않았을까요! 외모야 그사람의 삶의 태도에서 나타난다고 봐요.

[..]

김선경씨 넌센스 공연할때 완전 왈가닥 연기 하시다가 무대로 뛰어와 바로 옆에서 봤는데
정말 매력 있더군요... 성형미인이라도 조신한 외모 속에 발랑 까진 열기?를 보고
야.. 배우란 이런거구나. 했습니다.
그쵸. 실물이 더 멋져요. 그래서 티비보단 무대 체질이신듯...^^